자유영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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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귀여운 마스코트들입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호크 마스코트들을 가리켜 호크 패밀리로 부르는데요, 제가 어제 말씀드린 귀여운 마스코트가 바로 핵호크, 릭호크, 혹호크입니다. 전에도 핵호크, 릭호크, 혹호크가 함께 있는 자료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설명과 비교를 위해 같이 있는 자료를 이번 게시물에 같이 첨부를 한 거고요, 여기에 핵호크, 릭호크, 혹호크가 각각 따로 있는 자료를 구해서 기존에 올린 자료와 함께 게시물을 올리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핵호크, 릭호크, 혹호크가 같이 있는 사진이고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에도 올린 적이 있는 사진입니다. 왼쪽에서부터 혹호크, 핵호크, 릭호크의 순서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첫 번째 사진에서 가운데에 위치한 핵호크고요, 세 번째 사진이 첫 번째 사진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릭호크, 마지막으로 네 번째 사진이 첫 번째 사진에서 왼쪽에 위치한 혹호크입니다.

 

 

제가 올린 핵호크, 릭호크, 혹호크가 가장 덩치들이 작고, 나이들도 어립니다. 실제로 메인 마스코트인 해리 호크, 여성 마스코트인 허니 호크와 비교해볼 때 나오는 빈도가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장 어린 캐릭터들이라 가장 귀여운 존재라는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제가 아직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마스코트들을 완벽하게 구한 건 아닙니다. 제가 호크패밀리는 구했습니다만,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또 다른 마스코트인 후우상과 코호우상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후우상과 코호우상은 길쭉하게 생긴 마스코트가 있습니다. 보통 온라인상으로 많이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츠바쿠로가 소프트뱅크의 길쭉한 마스코트를 걷어차는 움짤이 있습니다. 여기서 츠바쿠로에게 폭행을 당하는 마스코트가 후우상이지요. 후우상과 코호우상을 확보하는 대로 호크패밀리와 함께 소프트뱅크의 마스코트들을 정리할 예정이고요, 이후에 소프트뱅크의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구단기까지 대대적으로 정리를 할 생각입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의 로고도 확보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습니다.

 

 

 

 

 

YOMIURI GIANTS OFFICIAL FLAG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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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왕정치와 관련된 오 사다하루 야구 박물관의 로고를 구했습니다.

 

 

오 사다하루가 바로 우리에게 익숙하게 알려진 왕정치고요, 중국 이름으로는 왕전즈입니다. 우리나라 한자 독음으로 왕정치이고, 표준중국어 병음으로 왕전즈가 되는 것이지요. 오 사다하루 야구 박물관의 로고도 개인적으로 찾고 싶었던 자료였는데, 오래 전에 제가 확보한 자료였습니다. 오랜 시간 방치하다가 얼마 전에 발견해서 정리해서 올려 두게 됐습니다.

 

 

왕정치는 중화민국 국적의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요, 원래 국공내전에서 장제스의 국민당이 이기면 중국 본토로 되돌아가려고 그랬습니다만, 국공내전에서 마오쩌둥의 공산당이 승리하면서 일본에 정착하게 된 경우입니다. 왕정치는 1960년대에서 1970년대 무렵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일본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왕정치도 같은 시기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을 하던 절친인 장훈 옹과 함께 일본 현지에서 귀화 압력을 받았습니다만, 끝까지 귀화를 거부해서 중화민국 국적으로 남아있고요, 왕정치 옹 스스로도 본인은 중국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찬가지로 장훈 옹도 한국인이라고 떳떳하게 밝혔고요.

 

 

왕정치는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했는데요, 입단 초기에 상당히 부진한 성적으로 삼진왕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까지 얻었습니다만, 이후 왕정치의 수식어로 자리잡은 외나무다리 타법으로 22년 간의 현역 생활 동안 수위타자 5회, 홈런왕 15회, 타점왕 13회, 트리플 크라운 2회를 달성하며 일본프로야구의 지배자로 등극합니다. 이러한 활약에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9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그가 달고 있던 등번호 1번은 영구결번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1980년 은퇴하여 1984년부터 1988년까지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감독으로 팀을 이끌기도 했는데요, 5년 연속 A클래스를 기록했으며 1987년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구단과 팬들이 원하는 건 우승이었던 터라 좋은 성적을 거두고도 1988년을 끝으로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지휘봉을 내려놓게 됩니다. 1995년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해설가와 평론가로 지냅니다. 다이에의 감독으로 가는 걸 교진군과의 관계를 생각해 망설였다가 당시 다이에의 GM이었던 네모토 리쿠오의 설득으로 다이에의 감독직을 수락하게 됩니다.

 

 

왕정치가 감독으로 부임한 다이에는 1995년부터 1998년까지 필사적으로 리빌딩을 진행하면서 1999년과 2003년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왕정치가 이끌던 다이에의 시절은 일본시리즈 2회 우승, 퍼시픽리그 3회 우승, 9년 연속 A클래스를 달성하며 퍼시픽리그의 끝판왕으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1999년과 2003년의 일본시리즈 당시 왕정치의 상대팀 감독이 공교롭게도 열혈남아로 불리던 투장 호시노 센이치였지요. 호시노 센이치가 이끌던 주니치 드래곤즈와 한신 타이거즈를 각각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던 것이었습니다.

 

 

2004년을 끝으로 다이에가 소프트뱅크로 구단이 매각되고, 이후에도 감독직을 그대로 승계받아 2008년까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이끌게 됩니다. 2008년을 끝으로 건강 문제로 퇴임해서 현재 NPB 커미셔너 특별고문 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왕정치 옹의 절친이기도 한 장훈 옹과 관련된 에피소드 한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던 장훈 옹이 1979년을 끝으로 롯데 오리온즈로 트레이드가 결정됐을 때 당시 구단주를 향해 울면서 트레이드를 막아달라고 했던 이가 바로 왕정치 옹이었습니다. 결국 왕정치 옹은 교진군에서 장훈 옹은 롯데에서 각각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됐고요.

 

 

오 사다하루 야구 박물관의 로고를 확보하면서 왕정치 옹이 생각났고요, 관련된 사진과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려 두는 게 좋겠다는 마음에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왕정치 옹이 선수와 지도자로서 젊음을 받쳤던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구단기고요, 세 번째과 네 번째 사진이 오 사다하루 야구 박물관의 공식 엠블럼, 다섯 번째 사진부터 여섯 번째 사진이 교진군의 현역 시절, 일곱 번째 사진이 다이에 호크스의 감독 시절, 마지막 여덟 번째 사진이 강팀으로 거듭난 소프트뱅크의 구단주 손정의 회장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퍼시픽리그로 분류를 해 둔 이유는 소프트뱅크의 주도로 오 사다하루 야구 박물관의 로고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퍼시픽리그로 분류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찾고 싶은 자료를 확보해서 정리할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고요, 롯데 오리온즈의 심볼과 엠블럼, 구단기와 마스코트를 확보해서 정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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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역동적인 마스코트하면 해리 호크가 떠오릅니다.

 

 

다른 마스코트들과 달리 확보한 활용 버젼들이 많은 데다 모습들도 뭔가 역동적이기 때문이지요.

 

 

제가 해리 호크의 역동적인 투구 모습을 올리려고 그랬습니다만, 확보한 자료가 상체만 나타나 있는 형태라 타격 자세로 변경을 했습니다. 마침 역동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타격 자세들의 자료 다수를 보유하기도 했고요, 이러한 타격 자세들의 자료들도 정리해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해리 호크의 타격 모습을 보면서 느낀 건 실제 12개 구단 마스코트들의 타격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합니다. 마스코트를 착용하고 연기하는 슈트 액터를 말하는데요, 슈트 액터들의 타격 실력이 궁금했습니다. 2004년 또는 2006년 무렵으로 기억하는데, 실제로 12개 구단 마스코트들이 달리기 시합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각자 구단을 대표해서 나온 존재들이라 사력을 다하던 모습들이 생각나는데요, 과연 달리기가 아니라 올스타전의 홈런 레이스처럼 시합을 펼친다면 누가 우승을 할 지 사뭇 궁금했거든요. 개인적으로 마스코트들의 홈런 레이스 결과 몹시 궁금합니다.

 

 

제가 며칠 전에 주니치 드래곤즈의 마스코트인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의 활용 버젼을 구했고요, 여기에 전설이기도 한 왕정치와 관련된 자료도 추가적으로 확보했습니다. 관련 자료들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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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게시물입니다.

 

 

보스라는 단어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보스라는 영문과 곰방대를 물고 있는 중년의 남성이 보입니다. 바로 일본의 대표적인 주류 및 음료 업체인 산토리의 커피 브랜드인 보스입니다. 산토리의 보스는 우리나라 롯데칠성음료의 레쓰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산토리는 그린 다카라, 오랑지나, 보스 등의 음료와 몰츠를 비롯한 각종 주류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이고요, 일본 펩시콜라의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업체이기도 합니다. 산토리는 우리나라와도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업체이기도 한데요, 서울 장수 막걸리와 경월 소주를 수입하여 일본 현지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월 소주는 지금의 롯데칠성음료 전신인 두산그룹의 두산주류 시절부터 수입해서 판매할 정도로 오랜 기간 협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 롯데리아에서도 콜라는 펩시콜라를 제공하는데요, 여기서 펩시콜라는 한국 롯데칠성음료가 제조하는 것이 아닌 산토리에서 제조하는 것을 사용합니다.

 

 

보스라는 단어처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2010년대에 들어 2010년, 2012년, 2013년, 2016년을 제외하고 무려 여섯 차례의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으로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이지요. 여기에 퍼시픽리그 챔피언도 일본시리즈 못지않게 달성했고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산토리의 보스의 프로모션 자료를 발견했는데요, 기존에 제가 확보한 소프트뱅크의 우승 기념 로고들이 생각나서 진지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게시물을 올리게 됐습니다.

 

 

2010년대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로고들 중에서 2012년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2016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만 확보하지 못했고요, 2012년과 2016년을 제외한 나머지 우승 기념 로고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2년과 2016년의 우승 기념 로고를 확보하는 대로 2010년대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로고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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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도 올해 15주년을 기념합니다.

 

 

제목에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15주년 기념 로고로만 적어 놓았지만, 15주년 기념이라는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엠블럼, 짙은 녹색을 바탕으로 처리된 워드마크까지 같이 올렸습니다.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15주년을 의미하는 건 소프트뱅크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를 인수한지 15주년이 되었다는 걸 의미합니다. 2004년에 소프트뱅크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를 인수해서 2005년부터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15주년이라는 역사를 지녔다는 것과 동시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첫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15주년 기념 로고도 제가 확보한 자료의 크기가 작아서 확보를 하고도 그냥 지나쳤습니다. 다시 찾아보다가 15주년 기념 로고라는 걸 알고 올려놓게 된 나름의 에피소드가 존재합니다. 센트럴리그의 경우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70주년 기념 로고, 한신 타이거즈의 85주년 기념 로고를 확보했고요, 퍼시픽리그의 경우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15주년 기념 로고까지 확보를 했습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30주년 기념 로고와 지바 롯데 마린스의 70주년 기념 로고를 확보만 하면 역사적인 로고들도 다 확보를 하게 되는 셈입니다.

 

 

역사를 상징하는 자료들도 확보해서 올려 둘 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습니다. 구하고 싶었던 자료였는데, 구하게 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소프트뱅크의 경우 마스코트인 후우상, 코후우상, 홈구장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의 로고만 확보를 하면 되는 상황이고요, 이들 자료들도 확보하는 대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SAITAMA SEIBU LIONS OFFICIAL FLAG Logo Vector.ai

TOHOKU RAKUTEN GOLDEN EAGLES OFFICIAL FLAG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2005 OFFICIAL FLAG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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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KAIDO NIPPON-HAM FIGHTERS OFFICIAL FLAG Logo Vector.ai

CHIBA LOTTE MARINES OFFICIAL FLAG Logo Vector.ai

 

 

 

 

 

2005년 시절로 한정한다면 이번 게시물은 사실상 완결판이 됐을 겁니다.

 

 

그러나, 오릭스 버팔로즈가 2011년 대대적으로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구단기, 유니폼 등을 변경하면서 최종 완결판이 될 수 없게 되었지요. 오릭스 버팔로즈의 현재 구단기만 구해지면 센트럴리그에 이어 퍼시픽리그의 구단기도 완벽하게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현재 구단기가 구해지길 희망하는 이유가 그래서입니다.

 

 

아쉬운 나머지 2005년 시절 오릭스 버팔로즈의 구단기를 넣어서 제목에서처럼 2005년 시절을 추가해 완성시킨 게시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04년 프로야구 재편을 말미암아 2005년 퍼시픽리그는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고베를 연고로 하는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사카를 연고로 했던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통합,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모기업인 다이에가 소프트뱅크로 야구단을 넘기면서 새롭게 탄생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그리고 킨테츠의 자리를 대신하여 12번째 구단으로 새롭게 창단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까지 구성되면서 퍼시픽리그가 말 그대로 재편이 된 것이지요.

 

 

첫 번째 사진부터 여섯 번째 사진까지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오릭스 버팔로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지바 롯데 마린스의 구단기들입니다.

 

 

추후 오릭스 버팔로즈의 현재 구단기가 구해진다면, 센트럴리그에 이어 퍼시픽리그의 구단기들도 총정리를 할 예정이고요, 이후에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기,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의 기도 구해지는 대로 각각 리그에 맞게 정리를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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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집했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엠블럼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간 수집했던 엠블럼들을 한 번 정리해 두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서 올린 게시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윤곽선이 적용된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은 공식 엠블럼, 세 번째와 네 번째가 라운드 형태의 엠블럼들이지요. 여기까지가 의미가 없는 엠블럼들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다섯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75주년 기념 엠블럼, 여섯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80주년 기념 엠블럼, 일곱 번째 사진과 여덟 번째 사진이 큐슈 30주년 기념 엠블럼들입니다. 여기부터는 기념하는 의미가 있는 엠블럼들이지요.

 

 

지금 보시는 사진들이 제가 수집했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다양한 엠블럼들이고요, 이후에 기념 엠블럼들이 확보할 때마다 추가해 나갈 예정입니다. 제가 구단기들을 대거 확보한 의미에서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구단기와 예전 엠블럼을 이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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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SOFTBANK HAWKS MASCOT HINAMARU Logo Vec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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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KAIDO NIPPON-HAM FIGHTERS MASCOT CUBBY THE BEAR OLD HOME UNIFORM Logo Vector.ai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히나마루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커비 더 베어입니다.

 

 

이들 두 마스코트는 제목에서처럼 퍼시픽리그에 속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가 운영하는 2군 마스코트라는 점인데요, 둘 사이의 미묘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팜이라고 불리는 일본 프로야구의 2군 리그는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처럼 각각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로 불리는 두 개의 리그로 나눠서 운영됩니다만,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에 속한 팀들이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와 동일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는 제가 리그의 깃발을 찾게 될 때 자세히 설명하는 걸로 하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웨스턴리그에 소속되어 있고요, 반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는 이스턴리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히나마루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커비 더 베어 사이에는 속한 리그가 다르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들을 운영하는 소프트뱅크와 닛폰햄이 퍼시픽리그에 속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지요.

 

 

결론은 히나마루와 커비 더 베어에겐 공통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는 사이라는 점이지요. 커비 더 베어의 로고를 구해서 히나마루와 함께 2군 리그의 마스코트를 정리해봤고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를 제외하고는 2군 마스코트를 운영하는 팀은 없습니다.

 

 

센트럴리그, 퍼시픽리그, 웨스턴리그, 이스턴리그의 깃발들은 제가 찾게 되는 데로 일본야구기구인 NPB의 로고와 함께 정리할 거고요, 각 리그에 속한 팀들의 구단기와 함께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FUKUOKA SOFTBANK HAWKS 2019 NIPPON CHAMPIONS Logo Vector.ai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19년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로고입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19년 일본시리즈 우승은 여러모로 각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배경부터 말씀드리면, 올해 4월 30일까지 이어지던 평성 헤이세이 시대 31년이 마감하고, 나루히토 천황이 일본의 제126대 천황으로 즉위하면서 올해 5월 1일부터 영화 레이와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헤이세이와 레이와는 일본의 연호로써 우리나라에서 서기 몇 년으로 표현하는 것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년 일본시리즈까지는 헤이세이 시대였다면, 올해 일본시리즈부터는 레이와 시대인 것이지요. 일단, 저는 레이와에 대해 평화란 의미처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작년에 우승했던 헤이세이 시대의 마지막 우승팀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레이와 시대의 첫 번째 우승팀이 바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인 것이지요. 왜냐하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017년과 2018년, 올해 2019년까지 모두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니까요. 헤이세이의 마지막과 레이와의 처음은 소프트뱅크의 몫이 된 셈입니다. 시대적인 의미에서 소프트뱅크가 차지한 작년과 올해의 우승은 각별함을 갖습니다.

 

 

올해 일본시리즈는 우승팀인 퍼시픽리그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준우승팀인 센트럴리그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맞대결로 펼쳐졌습니다. 교진군 요미우리와 소프트뱅크 모두 일본 프로야구 내에서 막대한 자금력을 가진 구단들이고, 각기 속한 리그에서 보다 두터운 선수층을 보유한 구단들이며 일본시리즈란 특수성을 감안하여 박빙의 대결로 펼쳐지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었는데요. 결과는 소프트뱅크의 일방적인 완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일본 프로야구의 홀수해는 퍼시픽리그의 구단이 홈 어드밴티지를 가져간다는 규정에 따라 올해는 퍼시픽리그의 팀인 소프트뱅크가 홈 어드밴티지를 갖고 시작했습니다. 명문구단들의 대결이라는 세간의 평가와는 다르게 기회를 살린 소프트뱅크의 일방적인 흐름으로 흘러갔습니다. 요미우리에게 아팠던 점은 요미우리의 공격력이 일본시리즈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야심차게 데려온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에이스였던 마루 요시히로는 큰 경기에 약하단 오점을 그대로 이어갔으며, 중심타선도 무기력함을 극복해내지 못했습니다. 중심타선의 무기력함은 야수진의 실책으로까지 이어지며 호투하던 투수진의 적잖은 부담마저 안겨주는 상황이었지요.

 

 

반면, 소프트뱅크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하위 타선은 부진했으나 상위 타선에선 만들어 낸 기회를 여지없이 살려나갔습니다. 선발 투수들도 불안한 면이 없진 않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이닝을 소화했고요. 선발 투수들이 이닝을 소화하면서 수월하게 불펜 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야수들도 점수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 점수를 내면서 투수진들이 편하게 경기를 이끌고 갈 수 있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2019년에 접어들어 일본시리즈에서 일본 프로야구의 12개 구단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물론, 2018년에 성공을 했습니다만, 이 중에서 두 번은 난카이 시절, 한 번은 다이에 시절이라 빛바랜 측면이 있었거든요. 이번 일본시리즈에서 요미우리를 꺾으면서 진정한 의미의 12개 구단 상대로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요미우리는 6년 만에 올라온 일본시리즈에서 스윕을 당한 굴욕에다가 2010년에 접어들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상대로 스윕을 당한 유일한 구단이라는 점, 2000년 일본시리즈에 대한 이자까지 받은 점, 게다가 60년 만에 같은 팀에게 스윕을 당하는 치욕까지 겪게 됩니다. 같은 센트럴리그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일방적으로 패배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요미우리의 일방적인 패배는 더욱 쓰라림을 가져다 줍니다.

 

 

특히, 요미우리는 2005년 일본시리즈의 한신 타이거즈에 비해 떨어지는 공격력을 보여줬다는 점과 하라 다쓰노리 감독의 엉성한 경기 운용, 이전과 비교해 선수층의 깊이가 얕아졌다는 점, 큰 경기에서 풀어갈 고참 선수들의 부족들로 인해 센트럴리그 우승이라는 이면에 숨겨진 약점들이 곳곳에서 드러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우승 기념 로고의 경우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정리를 할 예정이고요. 2012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2016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우승 기념 로고가 확보되는 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고요, 나무위키에는 2019년 일본시리즈 식으로 항목이 있는데요, 일본시리즈의 우승 기념 로고도 얼른 찾아서 정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FUKUOKA SOFTBANK HAWKS SYMBOL APPLICATION BLACK AND WHITE Logo Vector.ai

FUKUOKA SOFTBANK HAWKS SYMBOL Logo Vector.ai

FUKUOKA SOFTBANK HAWKS ROUND SHAPE EMBLEM Logo Vector.ai

FUKUOKA SOFTBANK HAWKS ROUND SHAPE EMBLEM YELLOW COLOR APPLICATION Logo Vector.ai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심볼과 라운드 형태의 엠블럼 로고입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19년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로고를 올리기 전에 추가적인 심볼과 라운드 형태의 엠블럼이 있어서 올리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의 심볼이 바로 심볼의 1도 로고이지요. 검은색으로 골격만 잡혀져 있고, 골격 안에는 색깔이 들어가 있지 않으니까요. 심볼의 1도 로고를 제가 구해서 정리할 목적으로 올렸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심볼의 기본형 로고이고요. 색상이 전부 반영이 되어 있으니까요.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의 라운드 형태의 엠블럼이 제가 기존에 올렸던 세 번째 사진과는 달리 흰색의 배경이 아닌 노란색의 배경이 들어 있습니다. 올리게 된 이유는 노란색의 배경이 들어간 것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심볼과 라운드 형태의 엠블럼들을 가볍게 정리를 해봤고요. 이어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19년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로고도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