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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 이어 히로시마 도요 카프로 이어집니다.

 

 

제가 지난주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024년 시즌 공식 슬로건과 2023년에 디자인된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이 모두 적용된 명목상 마스코트인 카프 보야의 활용 버젼을 이번 게시물을 통해 정리하고자 합니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024년 시즌 공식 슬로건과 2023년에 디자인된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도 함께 보실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024년 시즌 공식 슬로건입니다. 일본어로 '샤!'로 읽고요. 2023년 아라이 타카히로 감독과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5년 만에 A클래스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작년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에는 승리가 될 수 있는 강한 의지와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영문으로 Up이라는 단어와 주먹을 불끈 내지르는 모습에서 올해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결의가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1984년 이후로 일본시리즈에서 日本一을 달성한 이후로 현재까지 일본시리즈의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신 타이거스에 못지않게 일본시리즈의 우승에 대한 열망이 강한 구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日本一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몹시 기대되는 팀입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모두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명목상 마스코트인 카프 보야고요. 각각 2023년에 디자인된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으며 파이팅을 외치는 활용 버젼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홈 유니폼이고, 세 번째 사진이 비지타 유니폼입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024년 시즌 슬로건과 절묘할 정도로 잘 어울리는 활용 버젼이자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024년 시즌 공식 슬로건과 잘 어울리는 명목상 마스코트인 카프 보야의 자료는 이쯤에서 정리하고요.

 

 

제가 다음주 월요일까지 바빠서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두 가지 자료들을 순차적으로 올릴 생각이고요. 올해 새롭게 디자인된 치바 롯데 마린즈의 2군 팜 유니폼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이 다음주의 주제가 되겠습니다. 2021년에 펼쳐진 KBO의 포스트시즌과 한국시리즈의 자료들도 시간이 되는 대로 찾고 있고요. 확보가 되는 대로 올릴 예정이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55주년 기념 엠블럼도 찾아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공식 슬로건과 함께 정리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치바 롯데 마린즈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도 모두 정리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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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스에 이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슬로건으로 이어집니다.

 

 

제가 지난번에 한신 타이거스의 2024 시즌 슬로건을 올리면서 슬로건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이번에는 같은 철도 회사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공통점이 떠올라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를 선정하게 됐습니다. 또 한 가지는 한신 타이거스에 이어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슬로건을 확보했던 점도 있었습니다. 한신 타이거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순서로 2024년 시즌의 슬로건들을 확보했고요. 최근에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도 확보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작년에 사용됐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2023년 시즌 슬로건입니다. 주혼이라는 단어로 간결하면서도 강렬하게 의미를 전달하는 슬로건이었고요. 두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이 되겠습니다. 올해 시즌에 사용될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슬로건은 야루시카나이로 읽고요. 의미는 이제는 해야만 한다는 뜻입니다. 근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성적이 극도로 부진했기에 이번에는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 의미 있는 성적을 달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힙니다.

 

 

한신 타이거스에 이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슬로건을 마무리지었고요. 제가 내일 아시아 야구 연맹과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의 엠블럼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도 확보했기에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024 시즌 슬로건을 올려 둔 다음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이어 갈 생각입니다.

 

 

두 번째 사진에 있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2024년 시즌 공식 슬로건을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슬로건을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정리해서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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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2024년을 맞아 심볼을 변경했습니다.

 

 

2024년을 맞아 변경된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심볼과 새롭게 디자인된 심볼이 적용된 메인 마스코트인 쟈빗과 쟈빗 패밀리의 자료도 함께 확보했기에 지난달에 말씀드린 것처럼 3월의 첫 번째 게시물로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선정하게 됐습니다.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작년을 끝으로 2024년을 맞아 심볼을 새롭게 디자인했고요. 새롭게 디자인한 심볼은 기존 대비 끝부분이 둥글었던 모습에서 각진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금방 이해되실 겁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모두 2024년을 맞아 새롭게 디자인된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심볼들이고요. 각각의 차이가 존재하는 데 첫 번째 사진이 테두리가 적용되지 않은 약술형이자 모자에 적용되는 형태이며 두 번째 사진이 기본형입니다. 메인 마스코트인 쟈빗과 쟈빗 패밀리를 보시면 첫 번째 사진의 약술형 심볼이 적용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사진, 네 번째 사진, 다섯 번째 사진이 메인 마스코트인 쟈빗입니다. 각각 승리의 빅토리, 주먹을 쥐고 있는 형태들입니다. 제가 확보한 쟈빗이 2024년을 맞아 새로운 심볼이 적용된 모자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네 번째 사진의 주먹을 쥐고 있는 형태를 보면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전임 감독이었던 하라 타츠노리 감독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하라 타츠노리 감독의 상징과도 같은 동작이었지요. 그래서 사견으로 디자이너가 하라 타츠노리 감독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네 번째 사진과 같은 형태를 디자인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 가족인 쟈빗 패밀리입니다. 할아버지 쟈빗을 포함해 무려 여섯 캐릭터가 존재합니다. 쟈빗 패밀리에도 2024년에 디자인된 심볼이 적용된 모자를 착용하고 있고요.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도 두 번째 사진의 심볼 기본형과 세 번째 사진의 메인 마스코트 쟈빗,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의 쟈빗 패밀리를 반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구단 창단 90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심볼과 마스코트들을 이른 시일 내에 확보할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 주에는 시간이 어려울 것 같고요. 다음주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024 시즌 슬로건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올릴 예정이고요. 올해부터 팜인 2군에 참가하는 쿠후 하야테 벤쳐즈 시즈오카와 오이식스 니가타 알비렉스 베이스볼 클럽의 자료들도 순차적으로 정리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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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슬로건은 한신 타이거스가 열어 갑니다.

 

 

제가 2024년을 맞아 가장 먼저 확보한 구단의 슬로건이 바로 한신 타이거스의 슬로건입니다. 그래서 슬로건과 관련된 자료들 중에서 한신 타이거스를 먼저 선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일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2월의 마지막은 한신 타이거스의 2024 시즌 슬로건으로 마무리하게 되었고요. 현재 확보한 구단들이 히로시마 도요 카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있는데요. 이들 구단들은 3월 중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22 시즌 슬로건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작년에 사용된 2023 시즌 슬로건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한신 타이거스의 2024 시즌 슬로건이 되겠습니다. 2022 시즌과 2023 시즌의 자료를 함께 올린 이유는 정리하는 차원에서입니다. 2024 시즌 슬로건을 보시면 2023 시즌과 구호나 디자인의 큰 차이가 없지만, 디자인이 이전 대비 더욱 당당한 느낌이 들고요. 'Goes On'이 추가되었습니다. 작년에 日本一을 달성한 데에 이어 올해 한신 타이거스가 디펜팅 챔피언으로서 2연패를 목표로 가자는 의미를 내포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슬로건은 내달 중으로 마무리할 생각이고요. 3월의 첫 시작은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변경된 심볼과 변경된 심볼이 적용된 쟈빗, 쟈빗패밀리가 되겠습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경우 마스코트인 카프 보야의 비지타 유니폼 버젼을 확보했기 때문에 카프 보야와 함께 2024 시즌 슬로건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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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을 확보하고 싶었던 자료였는데 지난달 월말에 얻을 수가 있었고요.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구단기와 타이헤이요 클럽 라이온즈, 크라운라이터 라이온즈, 니시테츠 클리퍼스와 관련된 자료을 확보하게 된다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예전 자료들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을 확보하면서 세이부 라이온즈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들도 깔끔하면서 흰색 테두리가 적용된 자료들을 중심으로 본 게시물에 다시 올리게 됐고요. 니시테츠 라이온즈, 세이부 라이온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이어지는 역사를 정리하는 차원이기도 합니다.

 

 

첫 번째 사진이 바로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세이부 라이온즈의 깔끔한 형태의 심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현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흰색 테두리가 적용된 심볼입니다.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을 보시면 미국 메이저리그의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의 심볼과 흡사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저도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을 확보하고 싶었던 이유가 처음 봤을 때 뉴욕 양키스와 너무나도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은 세이부 라이온즈의 엠블럼에서 세이부라는 문구만 제거한 형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은 흰색 테두리가 적용됐으면서 동시에 깔끔한 자료를 새로 찾아서 보완한 형태에 가깝습니다.

 

 

나무위키에 있는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은 이미지를 보고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해 딴 형태에 가깝고요. 제가 이번에 확보한 자료는 나무위키에 있던 자료가 아니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발간한 자료에서 확보한 거라 본 게시물에 올려놓은 자료를 토대로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은 1956년, 1957년, 1958년 일본시리즈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역사와 관련된 항목에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니시테츠 클리퍼스,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구단기, 타이헤이요 클럽 라이온즈, 크라운라이터 라이온즈와 관련된 자료들을 확보하는 대로 본 블로그에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해서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세이부 라이온즈 시절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는 마스코트들인 레오와 라이나도 확보하는 대로 당연히 올려 둘 생각입니다.

 

 

제가 다음주 중으로 현재까지 확보한 구단들의 슬로건을 올려놓을 생각이고요. 이어서 호주야구리그의 현재까지 확보한 자료들도 올려 둘 계획입니다. 금월에는 호주야구리그의 자료들로 마무리될 걸로 보이고요. 다음달에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모자에 적용된 심볼이 작년을 전후로 변경된 것으로 확인했고요. 관련된 자료를 제가 확보했기 때문에 3월의 시작은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심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 말씀드린 자료들로 2월을 마무리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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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도 올해를 맞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간만에 퍼시픽리그의 자료를 올려놓게 되었는데요. 이번 게시물의 주인공은 2005년에 창단한 구단이자 일본프로야구의 구단들 중에서 가장 젊은 구단인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입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다른 구단들과 비교할 때 역사가 가장 짧고요.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합병한 뒤에 구단이 소멸하면서 홀수가 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창단한 구단이기도 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라쿠텐그룹이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인수하는 방식이 퍼시픽리그와 2군 팜의 웨스턴리그의 여섯 구단 체제를 유지할 수 있던 이상적인 방안이었기에 여러 모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세는 햇수가 아닌 만을 기준으로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요. 그래서 2005년을 기준으로 2024년이 20주년에 해당합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라운드형으로 확보하게 되었고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함께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90주년 기념 엠블럼도 확보하면서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먼저 올린 뒤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14년에 있었던 10주년 기념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2019년에 있었던 15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2024년에 맞이한 2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10주년, 15주년, 20주년 모두 만을 기준으로 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고요. 기존의 자료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역사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함께 올려놓았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 기본형은 제가 추후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올려 둘 생각이고요. 올해를 기준으로 기념 행사를 맞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55주년 기념 엠블럼만 확보한다면 기념 엠블럼쪽은 모두 정리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55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는 대로 본 블로그에 업로드할 마음입니다.

 

 

내일 니시테츠 라이온즈, 세이부 라이온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들을 정리할 구상이고요. 다음주 중으로 제가 현재까지 확보한 구단들의 슬로건과 호주야구리그의 엠블럼들을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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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 시즌 크루 유니폼입니다.

 

 

제가 작년 연말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 시즌 크루 유니폼을 확보했는데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 시즌 크루 유니폼을 전월에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시간이 부족했던 탓에 당월에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예고했다가 올려놓지 못한 자료들을 가능한 이번 달에 마무리지으려고 합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크루 유니폼들을 모두 정리하는 차원에서 기존에 올렸던 자료들을 포함하여 올해까지 해당하는 자료들을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시기로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에 해당하고요. 2019년과 2020년, 그리고 2022년의 자료는 제가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15년 시즌, 두 번째 사진이 2016년 시즌, 세 번째 사진이 2017년 시즌, 네 번째 사진이 2021년 시즌, 다섯 번째 사진이 2023년 시즌이고요.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크루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올시즌에 사용될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크루 유니폼을 보면 역대 유니폼들 중에서 1978년부터 1979년까지 사용된 비지타 유니폼과 디자인이 흡사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1978년부터 1979년에 사용된 유니폼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하늘색을 바탕으로 한 거라 시원하면서도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깔끔하게 만들어졌다는 느낌입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크루 유니폼을 이쯤에서 마무리짓도록 하고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경우 올해 55주년을 맞이하기 때문에 55주년 기념 엠블럼도 확보하는 대로 본 블로그에 정리할 마음이고요. 다음주 중으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라운드형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올려 둘 생각입니다. 2024년 시즌을 맞아 확보한 한신 타이거스, 히로시마 도요 카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공식 슬로건, 니시테츠 라이온즈와 세이부 라이온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들을 정리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주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라운드형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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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어느덧 9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일본 그 자체로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일본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팀입니다. 안티도 팬들에 상응할 만큼 많습니다만, 일본 그 자체라는 표현이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설명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면 1934년에 대일본 동경 야구 클럽이라는 명칭으로 창단했고요. 1935년부터 1946년까지 도쿄 쿄진군이라는 팀명으로 변경하여 활동했습니다. 1947년에 우리에게 친숙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라는 팀명을 변경한 뒤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라는 표현보다 거인군의 일본 한자음인 쿄진군으로 불립니다. 제목에서처럼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표기한 것이고요.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양대 리그제를 바탕으로 한 일본프로야구의 출범 연도인 1950년 이래로 단 한 번도 팀명이 변경되지 않은 유일한 구단입니다. 현존하는 일본프로야구단들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구단이기도 합니다.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934년에 창단했기에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고요,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다음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구단이 1935년에 창단하여 오사카를 비롯한 칸사이 지역을 대표하며 2023년 일본시리즈에서 日本一을 달성한 한신 타이거스이지요.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스의 존재로 인해서 센트럴리그가 퍼시픽리그보다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첫 번째 사진이 2009년에 있었던 75주년 기념 엠블럼, 두 번째 사진이 2014년에 있었던 80주년 기념 엠블럼,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2019년에 있었던 85주년 기념 엠블럼이고요.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90주년 기념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제가 지난달 무렵에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90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면서 기존에 확보했던 75주년, 80주년, 85주년의 자료들과 정리하는 차원에서 함께 올렸고요. 기념 엠블럼들을 보시면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세는 햇수가 아닌 만을 기준으로 기념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90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할 때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도 함께 확보했습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 시즌 크루 유니폼을 먼저 올린 다음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올릴 예정이고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도 올해를 기준으로 55주년을 맞았기에 55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는 대로 본 블로그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 시즌 크루 유니폼을 다가오는 금주 주말에 올릴 생각이고요. 이어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차주에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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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2군에 해당하는 팜의 자료들을 비로소 올리게 됐습니다.

 

 

팜이라고 해서 의아할 수 있을텐데요. 팜이라고 하면 일본프로야구의 2군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일본 현지에서는 2군이라는 표현보다 팜으로 표현합니다.

 

 

일본프로야구의 2군인 팜도 1군처럼 양대 리그로 구성되어 있으며 1군은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로 나뉘었다면 2군은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로 나뉘어서 운영됩니다.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의 표현대로 일본의 서부 지역과 동부 지역을 기준으로 나눠서 운영하고 있다고 보시면 이해하시기 수월하겠습니다.

 

 

웨스턴리그는 1952년 칸사이 지역에 있던 일본프로야구단 산하 2군끼리 모여 칸사이 팜 리그를 결성한 게 시초입니다. 그 뒤 1955년 팜을 양대리그제로 개편하면서 일본 서부 지역의 일곱 프로야구단인 주니치 드래곤즈, 한신 타이거스(당시 팜의 명칭은 한신 재규어스), 한큐 브레이브스, 난카이 호크스, 니시테츠 라이온즈, 킨테츠 펄스, 히로시마 카프(당시 팜의 명칭은 히로시마 그린즈) 산하의 2군 구단들이 모여 새로운 육성 리그를 구성한 게 현재의 웨스턴리그로 보시면 됩니다.

 

 

이스턴리그는 1954년 센트럴리그 소속 구단의 2군끼리 모여 신일본리그가 결성됐으며 바로 이 신일본리그가 이스턴리그의 모태가 됩니다. 이듬해인 1955년 양대리그제가 본격적으로 자리잡고 팜이 개편되면서 일본 동부 지역의 일본프로야구 2군이 모여 새롭게 결성한 리그가 바로 이스턴리그입니다. 이스턴리그에 참가한 구단들은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당시 팜의 명칭은 요미우리 주니어 자이언츠), 코쿠테츠 스왈로즈(당시 팜의 명칭은 코쿠테츠 후레쉬 스왈로즈), 토에이 플라이어즈(당시 팜의 명칭은 토에이 칙 플라이어즈), 다이에이 스타즈(당시 팜의 명칭은 다이에이 주니어 스타즈), 마이니치 오리온즈(당시 팜의 명칭은 마이니치 글리터 오리온즈), 톤보 유니온즈(타카하시 유니온즈)(당시 팜의 명칭은 톤보 B 유니온즈)의 일곱 구단 체제였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선수 부족과 흥행 방향성의 문제로 인해 1955년부터 1960년까지 리그가 중단됐고요. 이듬해인 1961년부터 리그가 재게되어 당시 기준으로 존속 중이던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코쿠테츠 스왈로즈, 타이요 훼일즈, 토에이 플라이어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산하의 2군 구단이 이스턴리그에 참여하게 됩니다. 1956년 다이에이 스타즈가 타카하시 유니온즈를 흡수합병하면서 타카하시 유니온즈는 소멸했고요. 구단명은 다이에이 유니온즈로 변경됐습니다. 또, 1958년 3월 10일 다이에이 유니온즈가 마이니치 오리온즈에 흡수합병되면서(명목상 흡수합병이나 실질적으로 마이니치 오리온즈를 존속 구단으로 한 대등합병) 다이마이 오리온즈(훗날 도쿄 오리온즈, 롯데 오리온즈로 구단명 변경)로 구성되면서 이스턴리그는 1978년까지 다섯 구단 체제로 운영됐습니다.

 

 

1979년 후쿠오카를 연고지로 하던 니시테츠 라이온즈를 거친 후신 크라운라이터 라이온즈가 세이부그룹에 매각되고 연고지를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시로 이전하면서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가 각각 동일하게 여섯 구단 체제로 2004년까지 1군과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2004년을 기준으로 웨스턴리그는 한신 타이거스, 오릭스 블루웨이브, 주니치 드래곤즈, 히로시마 도요 카프,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였고요. 이스턴리그는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치바 롯데 마린즈였습니다.

 

 

2004년 일본프로야구의 재편 문제를 거치면서 팜에 1979년 이전처럼 문제가 생깁니다. 오릭스 블루웨이브가 경영난에 휩싸인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흡수합병하고,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를 소프트뱅크가 인수하고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새롭게 창단하면서 퍼시픽리그의 6개 구단은 간신히 유지했으나 이로 인해 웨스턴리그는 다섯 구단, 이스턴리그는 일곱 구단이 되면서 1978년 시절처럼 양대 리그가 모두 홀수 구단 체제가 되버립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이스턴리그에 편성됐기 때문입니다.

 

 

2005년부터 2023년까지 웨스턴리그는 한신 타이거스, 오릭스 버팔로즈, 주니치 드래곤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히로시마 도요 카프로 구성됐으며 이스턴리그는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치바 롯데 마린즈로 구성되며 각각 다섯 구단과 일곱 구단이 되면서 팜의 양대 리그가 파행으로 운영됐습니다.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3군과 4군, 독립리그와 맞대결 등을 교류전 형식으로 진행했으나 리그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기는 어려웠지요.

 

 

개인적으로 라쿠텐그룹이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인수하고, 소프트뱅크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를 인수해서 2004년의 효율적인 운영처럼 웨스턴리그는 한신, 오릭스, 주니치, 소프트뱅크, 라쿠텐, 히로시마로 구성하고요. 이스턴리그는 쿄진군 요미우리, 세이부, 요코하마, 닛폰햄, 야쿠르트, 롯데로 구성했다면 팜의 파행 운영이 아닌 정상 운영이 가능했을 생각에 안타깝고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라쿠텐이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인수하고 한신 타이거스의 오사카 돔 경기를 조금 더 배정하는 식으로 조정했다면 1군과 2군 모두 무리 없이 운영이 가능했다는 판단입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2군인 팜을 한정으로 웨스턴리그에 쿠후 하야테벤처즈 시즈오카, 이스턴리그에 루트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에 참여했던 니가타 알비렉스 베이스볼 클럽이 참여하며 웨스턴리그는 여섯 구단, 이스턴리그는 여덟 구단 체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흰색 배경이 적용된 일본야구기구의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웨스턴리그의 공식 깃발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스턴리그의 공식 깃발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을 적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제가 설연휴가 끝나는 다음주 무렵에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90주년 기념 엠블럼을 올릴 예정이고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 크루 유니폼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의 순서대로 본 블로그에 올릴 생각입니다. 다가오는 설연휴도 행복하고 편안한 연휴가 되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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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드래곤즈의 클래식한 자료가 2월의 시작을 알립니다.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사용된 주니치 드래곤즈의 심볼을 지난달 말에 확보하게 되면서 2월의 첫 번째 자료로 손색없을 것이라 판단되어 먼저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처럼 이번 게시물에 올린 주니치 드래곤즈의 심볼은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사용되었고요. 당시 주니치 드래곤즈의 감독이 우리나라 야구팬들에게 친숙하며 투장, 열혈남아로 유명했던 호시노 센이치였지요. 또한, 호시노 센이치가 주니치 드래곤즈를 지도할 시기에 우리나라의 야구 선수들이 바로 주니치 드래곤즈에 진출하기도 했는데요. 바로 선동열, 이종범, 이상훈이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같은 시기에 활약한 선동열, 이종범, 이상훈이 주니치 드래곤즈의 1999년 센트럴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주니치 드래곤즈는 1999년 일본시리즈에서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에게 패배하면서 일본시리즈의 우승과 인연을 맺지는 못합니다.

 

 

호시노 센이치는 선수들을 결정적인 시기에 실수해서 팀을 패배하게 만든 원흉에게 폭력으로 다스릴 정도로 유명했던 지도자여서 일본 국내 선수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선수들에게도 여지없었습니다. 대신 가족이 있는 선수들은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고, 폭력을 행사한 선수에게는 이튿날 경기에서 무조건 주전으로 출전을 보장했습니다. 선동열과 이상훈은 폭력까지 당하지 않았지만, 이종범의 경우 호시노 센이치로부터 폭력까지 당했을 정도라 호시노 센이치를 언급하는 걸 꺼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동열도 일본 진출 초기에 선동열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은 활약을 펼치자 호시노 센이치에게 욕설 및 폭언을 여러 차례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 두 번째 사진, 세 번째 사진이 각각 1997년부터 2003년에 사용된 주니치 드래곤즈의 공식 심볼이고요. 각각의 차이는 배경의 적용 유무와 오브젝트의 색상 적용 유무로 나뉩니다. 원본 게시물에 해당하는 자료가 두 번째 사진입니다. 첫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은 중간에 있는 오브젝트를 제가 임의로 제거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주니치 드래곤즈의 공식 심볼입니다.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사용된 심볼과 현재 사용 중인 심볼을 통해 주니치 드래곤즈의 역사를 조명하고 싶은 마음에 함께 올렸습니다.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는 원본 게시물에 해당하는 두 번째 사진에 있는 자료를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두 번째 사진에 있는 자료의 경우 원본 파일은 확보했을 당시와 동일합니다. 다만, 제가 오브젝트가 흰색이라 시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직사각형 오브젝트의 배경 색상을 첨부했습니다.

 

 

주니치 드래곤즈뿐만 아니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전신인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도 확보했고요.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90주년 기념 엠블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도 모두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한신 타이거스, 히로시마 도요 카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2024 시즌 공식 슬로건도 확보했기 때문에 이들 자료를 순차적으로 본 블로그에 올릴 예정입니다.

 

 

내일 모레 일본프로야구의 2군인 팜의 양대 리그인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의 깃발을 우선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호주야구리그의 참가 구단들은 현재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이달 안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