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롯데 마린스 새로운 프라이머리 로고 Chiba Lotte Marines New Primary Logo V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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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새롭게 구한 지바 롯데 마린스의 프라이머리 로고들입니다.
프라이머리 로고라 그래서 낯설 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는데요, 지바 롯데 마린스의 로고를 보면 라운드 형태의 바탕에 갈매기가 날아가는 모습이 형상화된 로고가 바로 프라이머리 로고를 뜻합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사용되기 시작한 프라이머리 로고 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된 프라이머리 로고까지 구분하기 위해서 같이 올렸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예전 프라이머리 로고와 웰컴 지바 롯데 마린스가 합성되어 있는 형태를 구해서 재미삼아 올려본 게시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예전 프라이머리 로고입니다. 예전 프라이머리 로고는 1995년부터 2019년까지 사용됐고요, 도합 24년 동안 사용된 로고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바로 하이라이트인 새로운 프라이머리 로고가 되겠습니다. 올해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로고고요, 기존에 비해 회색 색상이 다소 옅어진 것과 야구공의 실밥 부분이 괄호 형식으로 깔끔하게 바뀌었습니다. 갈매기의 색깔도 하얀색으로 색상이 변경됐고요. 기존의 프라이머리 로고에 비해서 부분 변경이 됐고, 이전보다 깔끔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프라이머리 로고 뿐만 아니라 올해 각 구단별로 바뀐 부분들이 많습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의 명칭도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으로 변경이 됐고요, 일본프로야구의 대표 독립리그 중에 하나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경우도 새롭게 창단되거나 팀명이 변경된 구단들이 있어서 이 부분들도 찾는 대로 추가해놓을 예정입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새로운 프라이머리 로고도 찾고 싶었는데, 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고요, 얼마 전에 확보한 한큐 브레이브스의 심볼과 워드마크,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심볼,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심볼,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활용 버젼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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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 게임즈 로고 Kyushun Miyazaki Baseball Games Logo Vector
KYUSHUN MIYAZAKI BASEBALL GAMES Logo Vector 흑백.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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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SHUN MIYAZAKI BASEBALL GAMES ORIGINAL Logo Vector.ai
보통 미야자키 구춘 리그로 불리는 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 게임즈입니다.
작년까지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구단들이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많이 하는 이유로 자연스럽게 한국과 일본의 양국 구단들이 연습경기를 갖게 되면서 이를 오키나와 리그로 부르는데요, 오키나와 뿐만 아니라 미야자키에서도 해마다 미야자키 구춘 리그로 불리는 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 게임즈가 개최됩니다. 오키나와 리그가 있다면 미야자키 리그도 있는 것이지요.
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 게임즈는 미야자키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일본 프로야구 팀들과 한국 프로야구 팀들의 연습 경기 시리즈입니다. 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 게임즈가 시작된 시기는 2010년대 초반으로 기억합니다. 2010년 2011년 무렵에 시작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일본 프로야구 팀들과 한국 프로야구 팀들이 연습경기를 치르는 방식인데요. 오키나와 리그와 달리 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 게임즈는 미야자키 관광 협회의 주관으로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 게임즈의 경우 창설 초기인 201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해마다 참가하고 있고요, 2011년에는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가 참가한 바 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팀들이 경우 2014년까지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팀들이 섞여서 참가하다가 2015년부터 지금까지 퍼시픽리그 5개 팀과 한국 프로야구의 두산 베어스로 정해져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센트럴리그에 속한 팀 중에서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2014년을 끝으로 마지막으로 참가했고요, 2015년부터 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 게임즈에 참가하는 센트럴리그 소속 팀은 없습니다. 현재 참가하고 있는 팀은 일본 프로야구의 퍼시픽리그에 속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오릭스 버팔로즈,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지바 롯데 마린스와 한국 프로야구에 속한 두산 베어스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퍼시픽리그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를 제외한 나머지 5개 구단이 참가하는 형태이지요. 2017년의 경우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를 제외한 나머지 퍼시픽리그의 5개 구단과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가 참가한 바 있습니다.
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 게임즈가 열리는 시기는 보통 2월 말에서 3월 초까지 열리고요, 팀당 3경기 가량이 배정됩니다. 대진표는 해마다 바뀌고요, 열리는 야구장은 키리시마 선마린 스타디움 미야자키, 아이비 스타디움, 소켄 스타디움에서 개최됩니다.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우 재편성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흘러가는 거지요. 2016년에 한시적으로 주말 경기 한정으로 유료로 운영되기도 했고요, 2017년부터는 다시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가 미야자키 구춘 리그로 불리는 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 게임즈와 미야자키 교육 리그로 불리는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에 해마다 참가하고 있는 이유가 미야자키현으로부터 전폭적인 후원을 받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훈련을 하는 데 부족함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올해 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 게임즈는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되고요, 두산 베어스는 2월 24일 소켄 스타디움에서 오릭스 버팔로즈, 2월 25일 키리시마 선마린 스타디움 미야자키에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오키나와에 참가하는 팀들이 많아 오키나와 리그와 달리 미야자키 구춘 리그로 불리는 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 게임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분들이 계셨을텐데요, 미야자키 리그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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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마린스 2019 시즌 유니폼 로고 모음 Chiba Lotte Marines 2019 Season Uniform Assortment Logo V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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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마린스의 2019 시즌에 사용된 유니폼들입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도 한신 타이거즈처럼 유니폼의 수량이 다소 되는 탓에 별도의 게시물로 나눠서 올리게 됐습니다.
첫 번째 유니폼이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이고요, 검은색이 바탕으로 되어 있고요, 마린스의 워드마크가 가운데에 있는 형태이지요.
두 번째 유니폼이 홈 유니폼입니다. 홈 유니폼은 핀스트라이프 형태의 줄무늬가 그려져 있고요, 왼쪽 가슴 상단에 마린스의 심볼이 있는 형태입니다. 비지타 유니폼은 해마다 변동이 되어 왔으나 홈 유니폼은 커다란 변동 없이 1995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유니폼이지요.
세 번째 유니폼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대표 행사 중에 하나인 올 포 치바의 2019 시즌 유니폼이고요, 빨간색 단색이고요, 치바의 폰트가 가운데에 있는 형태입니다. 연고지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연고지인 치바의 폰트가 들어가 있는 것이지요.
네 번째 유니폼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대표 행사 중에 하나인 마린 페스타의 2019 시즌 유니폼입니다. 올 포 치바와는 다르게 갈매기들이 줄무늬 형태로 배열되어 있고요, 하늘색이 배경 색상으로 정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지바 롯데 마린스의 유니폼이 2019 시즌입니다. 유니폼에 적혀진 배번과 이름의 폰트가 깔끔하고요, 디자인도 깔끔하면서 잘 나온 유니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019년을 끝으로 지바 롯데 마린스의 메인 스폰서가 마제스틱에서 미즈노로 변경이 되었고요, 배번과 이름의 폰트가 바뀌었습니다. 홈 유니폼을 제외한 비지타 유니폼은 작년 블랙블랙 이벤트에서 사용된 것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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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남코 게임즈의 대표 야구 게임인 패미스타 로고입니다.
원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70주년 기념 엠블럼을 올리려고 그랬습니다만, 로고의 퀄리티가 워낙 떨어져서 그냥 버리고 반다이 남코 게임즈의 대표 야구 게임인 패미스타 로고로 대체하게 됐습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70주년 기념 엠블럼은 제가 더 좋은 걸로 찾는 대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반다이 남코는 반다이와 남코가 합병한 기업으로써 일본의 초대형 취미, 게임,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각종 완구, 건프라, 피규어 등을 제작하고, 직접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도 제작하는 회사이지요. 드래곤볼과 세일러문의 연속적인 성공으로 크게 커진 회사이기도 합니다.
반다이 남코에서 제작한 패미스타는 프로야구 패밀리 스타디움의 약칭입니다. 프로야구 패밀리 스타디움을 줄여서 패미스타로 명명됐고요, 그렇게 불립니다. 지금이야 코나미에서 제작한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와 프로스피A에 비해 밀리긴 합니다만, 예전에는 워낙 유명한 야구 게임 중에 하나였습니다.
패미스타는 현존하는 야구 게임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문장 하나로 모든 게 설명 가능한 게임이지요. 가장 최근에는 패미스타 에볼루션으로 나왔고요. 2018년에 나왔습니다. 제가 확보한 패미스타의 로고는 패미스타의 기본형 로고와 패미스타DS의 로고까지 구했고요, 추후에 패미스타 에볼루션을 구하는 대로 본 게시물에 추가로 첨부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의 로고도 가지고 있어서 추후에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프로스피A도 로고를 찾아서 같이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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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 2015 오승환 어웨이 유니폼 로고.ai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오승환의 유니폼 로고입니다.
유니폼 로고만 올리기 그래서 오승환의 유니폼 로고와 함께 구했던 투구 동작 전후의 실루엣 로고도 같이 올리게 됐습니다.
이번에 올라온 유니폼들은 모두 유니폼의 뒷면 로고가 되겠고요, 왼쪽 팔에 보면 한신 타이거즈의 80주년 기념 엠블럼이 부착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제목에서처럼 2015년 시즌에 사용된 유니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이 되겠고요, 두 번째 사진이 홈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2015 시즌에 사용된 유니폼은 제가 며칠 전에도 올린 적이 있었고요, 밑에 나온 첨부된 주소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1054
세 번째 사진이 오승환의 투구 동작 전에 실루엣 로고가 되겠고요, 네 번째 사진이 오승환의 투구 동작 후에 실루엣 로고가 되겠습니다. 실루엣으로 표현을 했는데, 오승환의 역동적인 투구폼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승환의 다부진 체구와 역동적인 투구폼에서 나오는 속구와 슬라이더는 지금도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오승환이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시기가 2014년부터 2015년까지고요, 2015년에는 센트럴리그의 감독이었던 하라 다쓰노리의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도 참가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2015 시즌의 유니폼이 어떻게 보면 특별함을 지니고 있는 것이고요. 국내로 복귀한 오승환이 좋은 활약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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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말씀드린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들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들도 지바 롯데 마린스처럼 수가 되는 터라 나눠서 올리게 됐습니다. 제가 올리지 못한 걸 마저 올리게 된 것인데요.
첫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2013 시즌 울트라 서머 얼트 유니폼입니다. 울트라 서머가 한신 타이거즈의 이벤트 행사 중에 하나인데요, 얼트 유니폼도 해마다 한신 타이거즈를 상징하는 노란색이나 검정색을 바탕으로 색다르게 출시가 됩니다.
두 번째 사진이 올해 한신 타이거즈의 2020 시즌에 사용될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입니다. 그라데이션을 사용한 걸로 보이고요. 올해 한신 타이거즈가 85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내놓은 유니폼입니다만, 호불호가 갈리는 유니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00년대 후반에 사용된 지바 롯데 마린스의 비지타 유니폼과 비슷한 형태라 별로라고 보는 팬들이 있는 반면, 신선하다고 보는 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고요.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2018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한신 타이거즈의 홈 유니폼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배번이 없는 유니폼고요, 네 번째 사진이 배번이 적용된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등번호가 7번으로 나와있는데요, 주인공은 한신 타이거즈의 외야수인 이토이 요시오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확보한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올리게 됐고요, 참고로 2020 시즌에 사용될 비지타 유니폼은 파일 용량이 초과되는 탓에 제가 ai 파일이 아닌 PDF 파일로 올리게 됐습니다, ai 파일과 동일한 벡터 파일이라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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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말씀드렸던 한신 타이거즈의 85주년 기념 로고입니다.
한신 타이거즈가 창단한 시기가 1935년이니까 올해가 벌써 8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85주년 기념 로고만 올리긴 그래서 기존에 올렸던 80주년 기념 로고,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이자 일본 고교야구의 성지인 한신고시엔구장의 90주년과 95주년 기념 로고도 같이 올리게 됐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신 타이거즈는 1935년에 창단한 구단이고,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이자 일본 고교야구의 성지인 한신고시엔구장의 건립 시기가 1924년이니까 그만큼 한신 타이거즈와 한신고시엔구장 모두 유서 깊은 구단, 유서 깊은 야구장이 되는 것이고요. 한신 타이거즈의 경우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한테 맞대결이나 성적에서 밀려서 그렇지 역사적으로 오래된 구단 중에 하나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85주년 기념 로고는 역사적으로 뜻깊은 의미를 갖고 있는 자료이지요. 구하고 싶은 자료였는데, 구하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5년 단위로 이어 가는 기념 로고의 경우 75주년에 해당하는 2010년에 나온 로고만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태고요, 75주년 기념 로고를 확보하게 되면 다시 한 번 정리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제가 아직 올리지 못한 한신 타이거즈의 최신 유니폼들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고요, 추가해야 하는 자료들도 찾게 되는 대로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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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마린스의 대표 행사인 올 포 치바와 마린 페스타의 유니폼들입니다.
올 포 치바와 마린 페스타는 해마다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진행하는 행사고요, 행사때 얼트 유니폼을 착용합니다. 유니폼과 행사 엠블럼은 해마다 바뀌고요. 올 포 치바와 마린 페스타는 다른 행사들과는 다르게 배정되는 경기가 많은 편입니다. 올 포 치바는 지바 롯데 마린스의 연고지인 치바를 바탕으로 연고지 밀착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마린 페스타는 지바 롯데 마린스의 상징인 마린과 홈구장인 조조마린스타디움의 앞에 펼쳐진 바다를 바탕으로 기획한 행사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첫 번째 사진이 올 포 치바의 유니폼인데요, 이 유니폼은 2010년대 초중반까지 사용된 유니폼입니다. 정확한 시기가 2015년까지 사용된 걸로 알고 있고요, 홈 유니폼과는 달리 롯데의 상징인 줄무늬가 없고, 민무늬 유니폼의 형태를 따르고 있습니다. 유니폼의 한 가운데에는 연고지인 치바의 영문이 들어가 있고요.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 역시 올 포 치바의 유니폼인데요, 2018 시즌에 사용된 유니폼입니다. 빨간색을 바탕으로 갈매기 문양이 들어간 형식이지요. 두 번째 사진이 유니폼의 뒷면, 세 번째 사진이 유니폼의 앞면입니다.
네 번째 사진과 다섯 번째 사진은 마린 페스타의 유니폼입니다. 마린 페스타도 2018 시즌에 사용된 유니폼이고요, 올 포 치바와는 다르게 파란색을 바탕으로 갈매기 문양이 들어간 형식입니다. 마린과 파란색이 주는 깨끗함과 시원함이 인상적이지요. 네 번째 사진이 유니폼의 뒷면, 다섯 번째 사진이 유니폼의 앞면입니다.
유니폼의 스즈키라는 이름과 등번호 7번이 달려 있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활약했던 스즈키 다이치입니다. 얼굴에 점이 많고, 롯데에서 간판 타자로 활약했던 선수로 인기가 많았지요. 2019년을 끝으로 FA자격을 얻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을 해서 지금은 볼 수 없는 유니폼이 되었습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유니폼은 지금 제가 올린 것들 말고도 추가적으로 확보한 것들이 있습니다. 별도로 올린 이유는 분량이 좀 되는 탓에 그렇게 했고요, 나머지 유니폼들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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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제가 수집했던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유니폼들입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2013 시즌부터 2015 시즌까지 사용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유니폼들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홈 유니폼이지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총 세 시즌에 걸쳐 사용된 유니폼들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2016 시즌부터 현재까지 사용 중인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유니폼들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이고요, 네 번째 사진이 홈 유니폼이지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유니폼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개최하는 행사인 마츠야마 얼트 유니폼인데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2004년부터 마츠야마 지역에서 추계 캠프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마츠야마에 위치한 봇찬 스타디움에서 몇 경기씩 지방 경기를 진행합니다. 해마다 진행하고요. 보시는 것처럼 야쿠르트가 마츠야마에서 별도의 얼트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참고로, 봇찬 스타디움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에 참가하고 있는 에히메 만다린 파이렛츠의 홈구장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확보한 야쿠르트의 유니폼들이고요, 야쿠르트도 유니폼들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면 본 게시물에 첨부를 해 두도록 할 예정입니다. 야쿠르트는 마스코트인 토르쿠야만 확보되면 최종적으로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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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엠블럼 활용 버젼과 색다른 얼트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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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엠블럼 활용 버젼과 색다른 얼트 유니폼입니다.
첫 번째 사진을 보면 흐릿하게 보일텐데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엠블럼 활용 버젼입니다. 워터마크를 활용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클리핑 마스크를 활용해서 나온 로고인데, 사진만 놓고 보면 워터마크처럼 나왔습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색다른 얼트 유니폼과 관련된 행사들의 엠블럼과 워드마크입니다. 홋카이도 시리즈를 구성하고 있는 'Hokkaido Be Ambitious'라는 행사인데요, 'We Love Hokkaido'와 함께 연고지 밀착 마케팅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We Love Hokkaido'처럼 'Hokkaido Be Ambtious'때도 닛폰햄이 별도의 얼트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네 번째 사진과 다섯 번째 사진이 'Hokkaido Be Ambitious'의 얼트 유니폼 각각 앞면과 뒷면입니다. 네 번째 사진이 유니폼 앞면이고요, 다섯 번째 사진이 유니폼 뒷면이지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2018년에 진행됐던 행사입니다.
개인적으로 닛폰햄이 과거 도쿄 시절부터 색다른 유니폼을 잘 만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얼트 유니폼들도 그렇고, 홈 유니폼과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도 다른 구단들과는 차별화될 정도로 잘 만들지요. 닛폰햄이 아니더라도 다른 구단들의 유니폼들도 확보되는 대로 올려 두도록 하고요, 나머지 자료들도 조속히 찾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