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Norway-and-F-35-7-nov-2013.pdf

 

올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5, ADEX 2015 행사때 미국 공군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22A Raptor의 Static Display(지상전시) 및 Demonstration Flight(데모비행)이 예정되어 있다는 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요.

 

저도 제 스스로 뭔가 잘못본 것 같다는 판단이 들기도 했고, 무엇보다 기자들의 소위 말하는 낚시와 설레발이 만들어낸 것이 아닌가하는 판단이 들어서 미국 공군 공중전투사령부(Air Combat Command)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사실이었습니다.

 

물론, 추후에 행사일정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는 F-22A Raptor가 올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5, ADEX 2015 행사때 서울공항에 오는 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올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운영본부에서 발간한 올해 행사일정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보면서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사일정과 프로그램, 전시장의 위치와 교통편, 전시내용 등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전시장비의 경우에는 대략 행사가 열리기 한두달전인 8월 말에서 늦어도 9월 초중순에는 공지를 해놓습니다. 공지가 올라오는 데로 전시장비에 대한 포스팅을 할 예정이구요.

 

이어서 미국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F-22A Demonstration & Heritage Flight Team의 비행일정 안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3월 16일 기준으로 최신화가 된 자료이고,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최신화가 됩니다.

 

도표의 맨 마지막 부분을 보시면, 10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Seoul, Korea, Air & Trade Show가 나와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으실 겁니다. 바로 저겁니다. 저 기간이 정확하게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5, ADEX 2015 행사기간과 일치하죠.

 

다만, 작년 공군과 함께하는 경기항공전의 경우 원래 C-17A GlobemasterⅢ의 Static Display(지상전시) 및 Demonstration Flight(데모비행)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해당부대의 작전수행 등을 이유로 행사개최 1주일 전에 취소된 바가 있었습니다. ADEX에서도 미군 항공기 및 군사장비의 경우 작전수행이나 교육훈련 등을 이유로 예정된 항공기 및 군사장비가 취소되기도 하고, 되려 예정에도 없던 항공기 및 군사장비가 전시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갖고 지켜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ADEX의 예년행사때 전시된 미군 항공기 및 군사장비를 보면 대략 이렇습니다.

 

E-3 Sentry, F-15C Eagle, KC-135R Stratotanker, C-17A GlobemasterⅢ, C-130J Super Hercules, F-16 Fighting Falcon, A-10 ThunderboltⅡ, AH-64D Apache Longbow, CH-47D Chinook, UH-60M Black Hawk, MH-60R Seahawk, MH-53E Sea Dragon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F-22A Raptor와 C-17A GlobemasterⅢ,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의 항공기가 전시되어도 많이 전시된 것일 겁니다.

 

물론, 저는

 

미군

 

F-22A Raptor

MV-22B Osprey

C-17A GlobemasterⅢ

C-130J Super Hercules

P-8A Poseidon

F-15C Eagle

F/A-18 Hornet

E-3 Sentry

KC-135R Stratotanker

F-16C/D Fighting Falcon

MH-53E Sea Dragon

MH-60R Seahawk

AH-64D Apache Longbow

UH-60M Black Hawk

CH-47F Chinook

A-10 ThunderboltⅡ

 

한국 공군

 

F-15K Slam Eagle

KF-16 Fighting Falcon

F-4E PhantomⅡ

F-5E TigerⅡ

FA-50 Golden Eagle

TA-50 Golden Eagle

KA-1 웅비

T-50 Golden Eagle

KT-1 웅비

T-103 Ильюшин

C-130J Super Hercules

C-130H Hercules

CN-235 Trooper

HH-47 Chinook

HH-60 Pave Hawk

HH-32 Камов

 

한국 해군

 

P-3C Orion

MK-99 Lynx

 

한국 육군

 

500MD

BO105

KUH-1 Surion

UH-1H Huey

UH-60P Black Hawk

AH-1S Cobra

CH-47D Chinook

 

제가 적은 이 기종들이 전부 전시가 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아마 어려울 테고, 그래도 최대한 많이 전시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올해 가장 하이라이트(Highlight)가 될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5, ADEX 2015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F-22A Raptor의 전시소식을 최신화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에어쇼 및 기지개방행사가 개최됩니다.

 

올해는 홀수연도이기 때문에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5, ADEX 2015가 개최되는 해입니다.

 

다만, 올해도 공군 수원기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공군과 함께하는 경기항공전 행사는 경기도의회에서 행사예산을 전액 삭감조치되면서 짝수연도 격년도 행사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볼만한 행사는 단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5, ADEX 2015입니다.

 

지금부터 에어쇼 및 기지개방행사 행사일정에 대한 안내를 해볼까 합니다.

 

○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 (대한민국 공군)

 

- 행사일정 : 4.4 ~ 6.27(기지별 예선행사), 9.5(공군사관학교 본선행사)

- 개최장소 : 공군 예하 비행단 기지(예선), 공군사관학교(본선)

 

○ 해군 함정공개행사 (대한민국 해군)

 

- 행사일정 : 진해군항제(4.1 ~ 4.10), 어린이날, 바다의 날, 인천상륙작전전승기념행사 등

- 개최장소 :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해군사관학교, 해군 예하 함대사령부

 

○ 육군 지상군페스티벌 (대한민국 육군)

 

- 행사일정 : 10월 초 국군의 날 및 개천절 무렵 (예정)

- 개최장소 : 계룡대 육군본부

 

○ 경남 사천항공우주엑스포 (대한민국 공군)

 

- 행사일정 : 10.8 ~ 10.11 (예정)

- 개최장소 : 공군 사천기지

 

○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5, ADEX 2015 (대한민국 공군)

 

- 행사일정 : 10.20 ~ 10.25 (10.20 ~ 10. 23 → Business Day, 10.24 ~ 10.25 → Public Day)

- 개최장소 : 서울공항

 

○ 해군 창군 70주년 국제관함식 (대한민국 해군)

 

- 행사일정 : 아직 미정

- 개최장소 : 부산 해군작전기지 or 제주도

 

올해 에어쇼 및 기지개방행사 일정은 이 정도이구요.

 

저는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 대구기지 행사, 해군함정공개 행사 동해기지 행사,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5 ADEX 2015, 해군 국제관함식에 다녀올 계획입니다.

 

아직 미정인 행사들은 추후에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앞선 포스팅과 이어지는 부분이 있는데요.

 

공군과 함께하는 2014 경기항공전은 아무래도 국내 최대 에어쇼 및 기지개방행사인데다가 교통편과 접근성이 좋은 수원기지에서 개최되다보니 인파가 상당히 몰리고 북적거립니다.

 

그래서 보다 쾌적한 관람을 다녀온 사람으로서 몇가지 Tip을 드리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 그 중에서 지하철 1호선을 이용을 권하고 싶습니다. 세류역 바로 옆이 행사장인 수원기지이기 때문에 운동삼아서 걸어들어갈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왕이면 아침 일찍 준비하셔서 행사장에 아침 7시 30분부터 대기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인파가 상당히 몰리고 북적거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리기 전인 시간에 제일 먼저 입장하는 게 보다 쾌적한 관람과 더불어서 항공기들을 여유있게 사진 촬영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에어쇼가 진행되다보니깐 상당히 시끄러울 수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라던지 민감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귀마개를 미리 준비하셔서 소음에 대한 대비를 해두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Tip을 참고하신다면 상당히 쾌적한 관람을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영남권 항공기행(航空紀行) 포스팅 시리즈의 시발점이 되었던 대구국제공항 포스팅으로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포스팅했던 김해국제공항이 영남권 항공기행(航空紀行) 포스팅의 마지막이었는데요, 반면 이번 대구국제공항 포스팅이 영남권 항공기행(航空紀行) 포스팅의 시작이라는 점이 대조적으로 느껴집니다.

 

대구국제공항에 오기전 대구에 도착했을 당시 날씨가 상상 이상으로 더웠고, 대구의 악명높은 여름더위를 제대로 실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대구시민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ㅡㅡ^)

 

초여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상당히 무더워서 대구국제공항의 이글거리며 타오르는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활주로와 주기장에서 작업을 하고 계신 지상조업자분들께서는 정말로 사막 한가운데에서 일하실 거라는 생각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시는 것을 생각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국방의의무를 다하고 있는 공군장병들도 마찬가지이구요.

 

이제부터 대구국제공항의 본격적인 항공기행(航空紀行)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국제공항은 출사하기 비교적 쉬운 공항에 속했습니다.

 

교통편이 상당히 잘 되어 있었고, 동대구역(기차역과 대구지하철 1호선)과 아양교역(대구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됐었기에 찾아가기 쉬웠습니다.

 

사실, 아양교역에서 대구국제공항까지 시내버스로 두 정거장밖에 안돼서 거리 상으로도 상당히 짧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하나 있는데, 아양교역이 깊이가 꽤 되는 편이라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할 수 있겠습니다. ㅡ.ㅡ;;;

 

대구국제공항이 눈에 보이자 여객청사 주변을 한번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대구국제공항은 다른 공항들과는 달리 주변 곳곳이 공원처럼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왜 그런지는 차차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국제공항 역시 국제공항이기 때문에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물류창고와 보세창고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보세창고는 보세구역의 일종으로서 통관하기 전에 장치하고 보관하는 곳입니다. 보세란 말은 통관미필상태로 정의할 수가 있는데, 즉 통관을 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죠. 통관을 하지 않은 물품은 시중에 유통될 수가 없죠.

 

 

 

대구국제공항의 여객청사 바로 옆에는 호텔에어포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각종 연회나 결혼식 등이 치루어진다고 하네요. 국제공항 옆에 호텔에 있다는 게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제가 앞에서 대구국제공항이 공원처럼 잘 꾸며져있다는 게 바로 여기서 드러나죠.^^ 정원처럼 주변 정리를 잘 해놓았다고 생각합니다.

 

 

 

 

대구국제공항 여객청사의 전면 통유리와 Kerbside입니다. 사실, 제가 출사를 다녀올 무렵 대구국제공항에서는 티웨이항공이 대구 ↔ 제주 정기노선, 중국 국제노선을 시작한 상태였고, 제주항공 역시 제가 다녀간 뒤에 대구 ↔ 제주 정기노선과 대구 ↔ 방콕 국제노선도 개통을 시작하면서 대구국제공항의 공항운영에 활기가 불어 넣어졌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까지 메이저항공사들뿐만 아니라 저가항공사들까지 취항이 되면서 제주노선에 대한 공급이 늘어나게 되었죠.

 

이제 대구국제공항의 여객청사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국제공항 여객청사 1층의 모습입니다. 제주노선을 이용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붐벼있었죠.

 

대구국제공항 역시 국제공항이라 세관, 검역센터, 로밍센터들이 공항 내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청사 내부를 쭉 둘러봅니다.

 

 

 

 

 

대구국제공항은 대구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는 터라 대구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이 주름을 잡고 있었습니다. 은행 ATM기도 대구은행이며, 환전소나 은행의 출장소 역시 대구은행이었죠. 물론, 외진 곳에 신한은행의 ATM도 있기는 합니다.

 

 

 

 

 

대구국제공항의 여객청사와 호텔에어포트가 서로 붙어있다보니 통로 하나로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중간에 중국동방항공의 사무실이 있다는 건 살짝 훼이크이기는 합니다.

 

이제 여객청사 1층은 대략 다 둘러본 것 같으니 대구국제공항에서 영업을 하는 항공사들의 발권카운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선 도착현황판을 시작으로 최근에 생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순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한항공의 왼쪽에는 중국 동방항공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가장 많은 발권카운터를 가지고 있으며, 대구국제공항 역시 대한항공의 거점 중에 한 곳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여객청사의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2층에 올라오자마자 제주항공의 사무실이 보입니다. 이날 제주항공에서는 대구국제공항에서 근무할 직원들을 모집하고 있었는데요, 바로 면접을 실시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국제공항 여객청사의 2층 전경입니다. 탁 트여있는 게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이 무렵 소나기가 내리고 있던 터라 시원함은 배가 되었습니다.

 

대구국제공항 여객청사의 2층에는 대구은행과 대한항공의 라운지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와 대구국제공항을 관리하는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도 여객청사 2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로서 대구국제공항의 출사도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출사를 마치고, 다시 동대구역으로 향하기 전에 1층에서 내려오던 찰라 전투기 한대가 웅장한 소음을 내며 이륙하고 있었는데요.

 

 

 

바로 우리 공군의 F-15K Slam Eagle입니다. F-15K Slam Eagle이 이륙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니 상당히 뿌듯하고 즐거웠습니다.

 

 

 

 

대구국제공항의 여객청사 왼편에 위치한 곳이 궁금해서 확인을 해보니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 현판이 걸려있는 것으로 보아 대구지사로 들어가는 곳으로 보였습니다.

 

대구국제공항을 벗어나기 전에 대구국제공항의 탁트인 전면 통유리를 다시 한번 봅니다.

 

 

 

통유리에 비치는 파란 하늘이 신선하고 상쾌하네요. 반대편에서 바라본 Kerbside였습니다.^^

 

대구국제공항 여객청사의 파노라마 사진을 끝으로 대구국제공항 출사를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p.s 대구국제공항에서 미국 공군 병사를 보았는데 미군에 대해서 궁금한 것 몇가지를 물어보았는데 웃으면서 대답해준 모습이 참으로 고맙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운을 기원합니다.

간만에 제대로 된 항공기행(航空紀行)을 올려봅니다.

 

이번 항공기행(航空紀行) 포스팅 시리즈는 영남권 공항들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오늘 김해국제공항을 시작으로 대구국제공항, 울산공항 등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청주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광주공항, 제주국제공항, 여수공항 포스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후에 포항공항, 원주공항, 군산공항, 사천공항의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공항출사를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다만, 비행교육훈련원이 있는 울진비행장에 대한 출사와 포스팅이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항공기행(航空紀行)의 공항출사는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순서대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김해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울산공항, 청주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광주공항, 제주국제공항, 여수공항, (울진비행장), 포항공항, 원주공항, 군산공항, 사천공항 순서대로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항공기행(航空紀行)의 김해국제공항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해국제공항을 다녀올 무렵 날씨가 정말로 더웠습니다. 이상기후로 인한 혹서기인데다가 특히 남부지방, 영남지방의 무더운 날씨위력을 새삼 실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만, 아침이라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었지만요.

 

김해국제공항에 이어질 대구국제공항의 출사할 때 날씨가 정말로 대박이었습니다. 대구국제공항의 날씨는 대구국제공항 포스팅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해국제공항을 갈 때 부산지하철과 부산-김해 경전철을 이용하여 다녀갔습니다.

 

지하철과 경전철이 있어서 보다 쉽게 김해국제공항에 다녀올 수가 있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다행이다 싶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린 후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청사부터 출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국제선 여객청사로 뛰어서 들어갔습니다. 물론, 볼일의 게이지가 높아진 탓도 있었구요.

 

그나마 선선하고 시원했습니다.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청사로 들어서자 국제공항 답게 국제공항에 있는 정부기관과 시설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검역센터도 그랬고, 환전센터와 해외 로밍센터까지 있었으니까요.

 

 

 

 

 

 

물론, 우편취급국과 김해세관도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국제공항이기에 세관도 볼 수가 있는 것이죠.

 

왜냐하면, 해외 수출입 물품이 생기게 마련이고, 이들에 대한 통관절차를 진행하고, 물품에 대한 관세도 부과해서 세수로 확보를 해야하니까요.

 

김해국제공항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터라 부산광역시를 근거지로 두고 있는 지방은행인 부산은행이 주름(?)잡고 있었습니다.

 

국제공항이라면 상주하고 있는 정부기관과 외국환은행, 로밍센터 등을 살펴보고 여객청사를 둘러봅니다.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청사 바로 1층에 있는 화단들입니다. 화단이 사람들에게 주는 신선한 이미지와 푸르름이 더욱 시원하게 느껴지게 하네요. 화단 바로 위에 있는 국제선 항공편 도착현황판이 지속적으로 도착예정 항공기들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이제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청사 2층에 올라가봅니다. 공항의 종합안내센터부터 국제선 항공사 발권카운터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일본항공부터 중국 동방항공, 중국국제항공공사(Air China), 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의 카운터 모습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해외로 떠나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들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군상들이 보입니다.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청사를 벗어나기 전에 2층의 청사내부 모습을 조망해봅니다.

 

 

 

이제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청사 출사를 마무리 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가서 잠시 더운 날씨의 정취를 만끽해봅니다. 덥기는 정말 덥습니다.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청사 2층에 위치한 Kerbside와 김해국제공항의 간판입니다.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청사는 그야말로 최근에 지어진 건물로서 상당히 깔끔한 시설과 최신시설을 자랑합니다만, 요즘 공항건설의 추세를 아주 잘 반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ㅡ..ㅡ;

 

 

 

김해국제공항의 국제화물청사와 관제타워의 모습입니다.

 

국제화물청사는 김해국제공항의 현 국제선 여객청사가 완공되기 전까지 임시 국제선 여객청사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화물전용청사로 바뀌었습니다. 김해국제공항의 관제타워 모습이 나오는데요, 김해국제공항의 관제는 우리 공군에서 합니다.

 

왜냐하면, 김해국제공항은 순수 민간공항이 아니라 민군겸용 공항이고, 관제권과 공항의 소유권을 우리 공군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관제타워의 모습은 그야말로 잘 생겼다로 정의할 수가 있을 정도로 잘 지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과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이 함께 위치한 건물모습입니다. 김해국제공항 역시 거점공항 중에 한곳이라 김포국제공항 못지 않게 서열과 위치가 높습니다. 그래서 국토교통부의 부산지방항공청이 위치하고 있고, 한국공항공사에서도 지사가 아니라 지역본부가 위치하고 있죠.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청사 1층 Kerbside 모습입니다. 이어서 흡연실이 나오는데요.

 

요즘 정부의 금연정책기조가 확산되고 있어서 실내외에서 함부로 흡연할 수가 없고, 정해진 장소에서만 흡연할 수가 있습니다. 비흡연자로서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청사 모습입니다. 사실,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청사를 두고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려고 했는데, 주차장이 건설하고 있는 관계로 사진구도가 나오지 않아서 울며겨자먹기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ㅠㅠ

 

이제 김해국제공항의 주차장을 둘러보면서 이상한(?) 탑이 나옵니다.

 

 

김해국제공항의 상징이라고 하는데, 어떤 용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이제 김해국제공항의 국내선 여객청사로 들어가봅니다.

 

 

 

김해국제공항의 국내선 여객청사 1층에 Kerbside입니다.

 

날씨가 더우니까 속히 여객청사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국내선 여객청사도 국제선 여객청사와 마찬가지로 부산은행이 당당히 터를 잡고 있었습니다. BS Lounge도 있습니다. 다만, 국내선 여객청사에는 외환은행의 환전센터와 ATM이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김해국제공항의 국내선 여객청사에 있는 항공사 발권카운터들을 둘러보기 전에 CJ대한통운의 수하물보관소와 분실물보관소가 나옵니다.

 

 

 

한편, 2번째 사진 가운데에 있는 건 제주항공의 수하물보관소인듯 합니다.

 

이제 김해국제공항의 국내선 여객청사에 있는 항공사 발권카운터와 항공사 라운지들을 둘러봅니다.

 

 

 

 

아시아나항공 & 에어부산의 라운지와 대한항공 KAL 라운지가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양 항공사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상징적인 위치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제주항공, 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의 발권카운터 모습입니다.

 

제주항공, 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말고도 한개 항공사가 더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발권카운터 옆에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구석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소형항공운송업체로서 일본 대마도 부정기 노선과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영업하고 있는 항공사입니다. 양양국제공항 ↔ 광주공항,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구간을 영업하고 있죠.

 

이제 김해국제공항의 국내선 여객청사를 둘러보고, 출사를 마무리하고자 밖으로 나갑니다.

 

 

 

 

김해국제공항의 국내선 여객청사 2층 Kerbside와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청사 측면이 눈에 띕니다. 정말로 유리궁전이란 표현이 딱 맞아떨어지죠. ㅡ.ㅡ^

 

김해국제공항의 출사를 마무리 짓고, 다시 부산-김해경전철 공항역으로 향하기 전에 김해국제공항의 국내선 여객청사 파노라마 사진을 남겨봅니다.

 

 

 

 

김해국제공항의 출사를 여기서 끝마치고, 대구국제공항이 이어집니다.

 

p.s 부산에서 돼지국밥을 먹을 때 부산사투리로 훈훈한 인심을 더해준 식당 아주머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2015년 공군 서울기지에서 개최될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5, ADEX 2015 영문 브로슈어입니다.

 

저번에도 제가 포스팅을 했던 적이 있었고, 해당 주소는 http://flytoazuresky.tistory.com/228 이곳에 들어가시면 제가 전에 포스팅한 자료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5, ADEX 2015는 공군 서울기지에서 개최가 될 예정이구요.

 

영문 브로슈어에서도 제가 중요한 부분에 대해 표시를 해두었고, 행사일정은 Business Day와 Public Day로 나뉘어서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Business Day는 2015년 10월 20일부터 2015년 10월 23일까지 총 4일간 개최가 되고,

 

Public Day는 2015년 10월 24일부터 2015년 10월 25일까지 총 2일간 개최가 될 예정입니다.

 

오산에어파워데이(Osan Air Power Day)가 개최되지 않는 시점에서 그나마 볼만한 에어쇼 및 기지개방행사로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5, ADEX 2015 행사가 유일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航空紀行 포스팅으로 블라디보스톡국제공항(Vladivostok International Airport, Владивосто'кский междунаро'дный аэропо'рт)에 대한 포스팅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블라디보스톡국제공항을 포스팅 할 수가 있게된 이유는 지난 6월말 블라디보스톡으로 생애 첫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가능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달 다녀왔던 러시아 여행도 반추해보고, 추억해볼겸 따로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블라디보스톡국제공항은 러시아를 대표하는 모스크바에 위치한 세레메티예보국제공항, 도모데도보국제공항과 더불어 러시아 내에서 상당히 현대화된 국제공항 중 하나입니다.

 

블라디보스톡국제공항이 오래되고 낡은 여객청사를 뒤로 새롭게 신식 국제공항으로 개장할 수가 있었던 건 2012 APEC 정상회담을 개최했기에 가능했습니다.

 

2012 APEC 정상회담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하게 되자 러시아연방 정부는 블라디보스톡에 대한 대대적인 단장을 단행했는데요, 30년 동안 지어지지 않았던 블라디보스톡의 랜드마크인 금각만 대교를 비롯해서 블라디보스톡국제공항 등이 새롭게 건설되었습니다.

 

그래서 블라디보스톡은 상당히 현대화가 되었고, 도시도 이전 군사도시라고 표현되었던 소련시절에 비해서 상당한 발전을 이룬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블라디보스톡국제공항은 B747급이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 및 유도로, 계류장 확장이 이루어졌고, 무엇보다도 여객청사가 상당히 깔끔해지고, 제법 현대화된 모습을 갖췄다는 것입니다. 다만, 아직 통신시설 등이 발달하지가 않아서 입국신고와 통관절차를 진행할 때 수기로 작성하기 때문에 아직은 미흡합니다만, 추후 통신시설과 각종 제반시설이 완비된다면 현대화된 국제공항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제 사진을 통해서 블라디보스톡국제공항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항공기 기내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날 비가 와서 기상여건이 좀 좋지 않았습니다.

 

구글링을 통해서 본대로 외관이 상당히 산뜻합니다.

 

 

이제 보딩브릿지(Boarding Bridge)를 통해서 청사내부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입국심사와 여권검사 등이 이루어지죠.

 

기다리는 동안 활주로와 계류장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입국수속을 무사히 마치고, 수화물벨트에서 짐을 찾은 뒤 가이드들을 만나고 여객청사 내부로 들어옵니다. 상당히 공항청사를 잘 지었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맨 마지막 공항청사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통유리로 지어져서 탁 트입니다.

 

저곳은 커피가게이구요.

 

이곳은 공항청사 발권카운터와 항공사 탑승수속대입니다.

 

공항청사 내부입니다.

 

저 곳이 출입문입니다. 우리나라보다 다소 공항경비가 삼엄한 편이었습니다.

 

 

이제 공항청사 밖으로 나와서 블라디보스톡국제공항 주차장 전경입니다. 날이 다소 흐렸습니다.

 

 

블라디보스톡국제공항의 커브사이드(Kerbside)입니다.

 

 

지금 사진부터는 3일차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출국수속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 찍은 사진이구요, 저 곳은 생선이나 육류 등을 판매하더군요.

 

은행업무나 금융업무를 볼 수 있도록 씨티은행이라던지 각종 금융기관들의 ATM기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블라디보스톡세관의 안내판이고, 항공기 이착륙과 탑승수속 등을 안내해주는 전광판입니다.

 

아에로플롯, 대한항공 등 유수의 항공사들의 발권카운터가 위치해있습니다.

 

이곳이 대한항공의 발권카운터구요.

 

여기서부터 출국장이고, 공항내 면세점입니다.

 

이제 출국장으로 들어왔다가 바로 항공기에 탑승해서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올 수가 있었습니다.

 

 

 

저 통로는 블라디보스톡 시내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Express 열차를 탑승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정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인을 따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블라디보스톡국제공항은 블라디보스톡 시내에서 대략 40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차를 타고 50분에서 1시간 정도 들어가야 합니다. 그나마 예전에 비해서 길이 잘 닦여서 공항가는 길이 한층 수월해졌다고 하네요.

 

이제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블라디보스톡국제공항 여객청사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이전에 답답했던 공항청사가 새롭고 깔끔하고 상쾌한 공항청사로 탈바꿈한 것이지요.

 

여기까지가 지난날 러시아에서 여행을 보냈던 시간을 반추하고 되새겨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제가 올린 사천항공우주엑스포의 항공기 전시기종이 행사떄 전시기종과 상이했던 점은 사과드립니다.

 

사실, 사천항공우주엑스포 바로 다음주에 청주국제공항에어쇼가 개최되다보니 예정했던 것보다 전시되는 항공기와 군사장비들이 많이 줄어들었고, 무엇보다 행사일정을 다닥다닥 붙여서 편성해놓은 게 문제가 된 듯 싶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일단 각설하고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ADEX의 에어쇼 및 기지개방행사로 진행되는 청주국제공항에어쇼에 대한 행사안내 포스팅을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홀수연도 격년제로 공군 서울기지에서 진행되던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인 ADEX가 올해는 청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되는 이유는 현재 공군 서울기지에서 제2롯데월드 공사로 인해 활주로 각도를 트는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군공항이고, 국가안보의 거점기지 중에 하나인 서울기지 활주로를 틀어서도 안되지만, 문제는 자신들의 영리와 이익만을 목적으로 제2롯데월드를 짓는 롯데그룹이 여기에 대한 공사비용을 일체 부담 안한다는 게 더 큰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공군시설이고, 군사시설이니 국방부가 공사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 게 롯데그룹의 입장인데, 롯데그룹의 파렴치함에 한번 더 치를 떨게 됩니다. 여기까지 하도록 하구요.

 

일단, 인터파크에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가 올라왔습니다.

 

 

보시다시피 에어쇼 및 기지개방행사로 열리는 청주국제공항에어쇼는 무료입장입니다. 쉽게 말해서, Free of Charge, 공짜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청주까지 가면 행사장인 청주국제공항까지 가는 시내버스 편이 활발하지 않아서 찾아가는 데 다소 애로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도 25일 금요일 청주국제공항에 가서 청주국제공항에어쇼에 관람을 할 예정이구요.

 

행사일정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되고, 정확히 말씀드리면 청주국제공항 화물청사 계류장에서 진행됩니다. 시간은 10월 25일 오후 1시에 개막하고, 이때부터 개장되어 항공기 및 군사장비를 관람 가능합니다.

 

한편, 국민조종사도 이 날 25일 청주기지에서 잊을 수 없는 하늘여행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특히, 국빠라고 불리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KFX의 C103 형상의 Mock-Up을 전시한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관람하시면 좋은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아, 그리고 청주국제공항에어쇼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행사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밑에 캡쳐사진에 나와있는 콜센터 전화번호로 문의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주국제공항에어쇼의 항공기 전시기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