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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리그 +263

 

 

 

 

CHUNICHI DRAGONS 2010 CENTRAL LEAGUE CHAMPIONS Logo Vector.ai

CHUNICHI DRAGONS 2010 CLIMAX CHAMPIONS Logo Vector.ai

 

 

 

 

일본 프로야구의 각 구단별 엠블럼, 마스코트, 심볼 등을 벗어나 홈구장이나 우승 기념 로고도 같이 올리려고 하는데요.

 

 

우승 기념 로고의 첫번째로 센트럴리그의 인기 구단 중 하나인 주니치 드래곤즈가 첫 번째가 되겠습니다.

 

 

2010 시즌은 주니치의 진면목이 그대로 드러난 시즌 중 하나입니다. 홈경기에서 7할이 넘는 승률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를 했습니다, 물론, 원정경기에서 4할이 채 안되는 승률을 기록했던 또다른 이면을 남기긴 했습니다만, 결국 센트럴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뒤이어 클라이막스 세리그의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한신 타이거즈를 꺾고 올라온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물리치고, 챔피언의 자리에까지 오릅니다.

 

 

주니치 드래곤즈가 2006 시즌에 이어 9번째로 우승을 차지했던 기록을 세웠습니다만, 정작 일본시리즈에서 퍼시픽리그 3위를 찍고 퍼스트 스테이지, 파이널 스테이지를 거쳐 일본시리즈에 진출한 지바 롯데 마린즈에게 처참하게 패배하게 말았습니다.

 

 

조연의 주니치 드래곤즈라는 말을 다시금 실감나게 해줬던 시리즈이기도 했는데요, 주니치 드래곤즈의 정체성을 그대로 반영해주는 멋있는 로고인데 반해, 성적이 이에 걸맞지 않다고 해야할까요... 결론은 주니치의 진면목이 여기서 드러난 것이죠.

 

 

참고로 앞서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각 구단별로 우승 기념 로고와 홈구장의 로고들도 확보된 것도 있고, 찾고 있는 것들도 확보되는 데로 차차 포스팅을 할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인 토라키 럭키 키타를 한번 정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는 토라키와 럭키만 있었습니다. 2005년까지는 좀 더 후덕한 이미지였다면 2006년부터는 한신 타이거즈가 마스코트를 대대적으로 정리하면서 날쌔면서 타이거즈라는 정체성에 부합한 모습으로 토라키와 럭키를 변모시켰습니다. 

 

 

2010년까지는 토라키와 럭키만 있다가 2011년에 키타가 새롭게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일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린 게시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토라키 (To-Lucky)

 

 

 

 

 

 

 

 

HANSHIN TIGERS MASCOT TO-LUCKY OLD Logo Vector.ai

HANSHIN TIGERS MASCOT TO-LUCKY Logo Vector.ai

 

 

 

 

한신 타이거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토라키입니다. 2005년까지는 뭔가 후덕하고 통통한 이미지였다면, 2006부터는 날씬하고 야생적인 이미지로 바뀌었습니다. 2006년에 한신 타이거즈가 마스코트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면서 이렇게 날렵하면서 타이거즈란 정체성에 부합하는 캐릭터로 재탄생하였습니다.

 

 

 

 

 

○ 럭키 (Lucky)

 

 

 

HANSHIN TIGERS MASCOT LUCKY OLD Logo Vector.ai

HANSHIN TIGERS MASCOT LUCKY Logo Vector.ai

 

 

 

 

토라키의 파트너이자 여성 마스코트인 럭키입니다. 토라키와 마찬가지로 2005년까지 꽤 후덕하고 통통한 이미지를 지닌 마스코트였습니다. 2006년부터 지금처럼 날씬한 이미지로 변신하게 되었죠. 토라키가 뭔가 타이거즈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야성적인 이미지를 지녔다면, 럭키는 뭔가 친근한 이미지를 지녔다고 생각됩니다.

 

 

 

 

 

○ 키타 (Keyta)

 

 

 

HANSHIN TIGERS MASCOT KEYTA Logo Vector.ai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 막내 키타입니다. 키타는 2011년 한신 타이거즈가 새롭게 탄생시킨 마스코트입니다. 키타가 탄생하면서 토라키, 럭키, 키타까지 3인 체제가 구축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신 타이거즈의 키타는 지바 롯데 마린스의 즈짱과 더불어 가장 귀여움을 가진 마스코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한신 타이거즈의 역대 마스코트를 설명하는 사진으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HANSHIN TIGERS MASCOT TO-LUCKY LUCKY OLD Logo Vector.ai

HANSHIN TIGERS MASCOT Logo Vector.ai

 

 

 

 

한신 타이거즈의 과거와 현재의 마스코트가 바로 이렇습니다. 다음에는 한신 타이거즈와 더불어 오사카의 터줏대감이었던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로고, 워드마크, 엠블럼을 추가로 더 확보하게 되어 정리하는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덧 -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 시기를 수정했습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인 토라키와 럭키가 날렵하고 날쌘 이미지로 바뀐 게 2006년부터였습니다.

이번 요미우리 자이언츠 마스코트 로고들의 경우 일단 확실하지 않은 것들이 몇 개가 있습니다.

 

 

비키, 챠피, 쳐피, 할아버지 쟈빗의 경우는 확실합니다만, 쟈빗과 쟈비의 경우는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이름과 제가 구한 캐릭터가 맞는지 좀 불확실합니다. 불확실한 부분은 차차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친구가 일단 쟈빗이나 쟈비 둘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등번호가 쟈빗이 555, 쟈비가 333입니다만, 등번호가 없어서 외관상으로 워낙 똑같은 탓에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쟈빗과 쟈비의 경우 잘 아시는 분께서 제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확실하지가 않아서요.

 

 

이 부분은 일본 최고의 구단으로 손꼽히는 교진군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키부터는 구분이 쉽습니다. 먼저 비키의 경우 등번호가 777번이고요, 쟈빗이 메인 마스코트라면 비키가 서브 마스코트이자 교진군의 대표 여성 마스코트이기도 합니다.

 

 

 

 

 

 

 

 

 

 

위에 있는 마스코트가 쳐피이고요, 아래에 있는 마스코트가 챠피입니다. 쳐피가 남성이고, 챠피가 여성입니다. 쳐피나 챠피도 외관상으로 스커트와 머리 밴드를 착용하고 있으면 챠피 없으면 쳐피가 됩니다. 이 친구들도 외관이 워낙 비슷한 구석들이 많아서 구분하기가 살짝 힘듭니다.

 

 

 

 

 

 

 

 

 

 

2014년에 새롭게 등장한 교진군의 6번째 마스코트 이른바 할아버지 쟈빗입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창단된 1934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마스코트입니다. 마스코트 중에 유일하게 수염을 기르고 있고,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제로 각종 인터넷 채널들이나 블로그의 관람 후기들을 보면 어린이들에게 의외로 인기가 많더군요.

 

 

다른 것들은 다 좋은데, 요미우리 자이언츠 마스코트들의 경우 외관상 비슷한 캐릭터들이 존재해서 혼동이 됩니다만, 이게 일본 최고의 인기구단으로 손꼽히는 교진군의 매력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벡터 파일도 같이 첨부하고요, 쟈빗과 쟈비가 맞는 것하고요, 이름들을 잘 찾았는지 아시는 분께서 알려주시기를 희망합니다.

 

 

 

 

 

YOMIURI GIANTS MASCOT CHARPY Logo Vector.ai

YOMIURI GIANTS MASCOT GIABBIT Logo Vector.ai

YOMIURI GIANTS MASCOT GIABYI Logo Vector.ai

YOMIURI GIANTS MASCOT GRANDFATHER GIABBIT Logo Vector.ai

YOMIURI GIANTS MASCOT TSUPPY Logo Vector.ai

YOMIURI GIANTS MASCOT VICKY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OLD EMBLEM Logo Vector.ai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옛날 버젼 엠블럼입니다.

 

 

2012년까지 사용된 엠블럼이고요, 2013년부터 필기체 형식의 이니셜을 지닌 현재의 엠블럼으로 쓰이고 있죠.

 

 

이것도 나름 고생 끝에 얻은 로고라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습니다.

 

 

이로써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요 근래 사용하던 엠블럼들은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엠블럼들을 한번 정리할 예정이고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또다른 마스코트인 토르쿠야도 확보하는 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HIROSHIMA TOYO CARP MASCOT SLYLY APPLICATION RUNNING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MASCOT SLYLY APPLICATION WINK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MASCOT SLYLY HOME ORIGINAL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MASCOT SLYLY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MASCOT SLYLY OLD INDICATE APPLICATION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MASCOT SLYLY OLD STANDING CONGRATULATIONS APPLICATION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MASCOT SLYLY Original Logo Vector.ai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마스코트 슬라이리의 기본형을 비롯해서 다양한 활용 버젼까지 포함한 로고들입니다.

 

 

물론, 기존에 제가 올렸던 것들 중에서 중복되어 올라오는 것들입니다. 기본형의 경우가 그렇고요.

 

 

슬라이리야말로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실질적 마스코트죠. 실제 슈트 액터가 연기하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마스코트니까요.

 

 

슬라이리도 카프 보야처럼 유니폼이 동일합니다. 줄무늬가 들어가 있으면 이전 유니폼이고, 줄무늬가 없으면 현재 유니폼이죠.

 

 

히로시마의 실질적 마스코트로서 주니치의 도아라나 야쿠르트의 츠바쿠로만큼은 아니겠지만, 슬라이리도 매력이 있는 마스코트라 하겠습니다.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KURO ORIGINAL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KURO WING INTRODUCTION APPLICATION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MI ORIGINAL Logo Vector.ai

 

 

 

첫번째와 두번쨰 사진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츠바쿠로입니다.

 

 

세번째 사진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여성 마스코트인 츠바미고요.

 

 

http://flytoazuresky.tistory.com/763

 

 

이곳에 올라온 츠바쿠로와 츠바미가 구형 버젼인데 반해, 현재 올라온 츠바쿠로와 츠바미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버젼이죠.

 

 

구형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야쿠르트 구단의 공식 엠블럼이 대문자에서 필기체로 바뀐 것과 마스코트의 가슴에 스왈로즈의 영문 형태로 워드마크가 추가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츠바쿠로는 주니치 드래곤즈의 도아라와 함께 센트럴리그 뿐만 아니라 퍼시릭리그를 망라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마스코트 중에 하나입니다. 츠바미는 츠바쿠로의 여동생으로 설정이 되어 있고, 귀여운 특징을 지니고 있고요.

 

 

NPB의 매력 중 하나는 마스코트들을 보는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ENTARO EMBLEM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ENTARO Logo Vector.ai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마스코트였던 엔타로입니다.

 

 

엔타로는 2005년에 등장했다가 2014년에 은퇴하게 된 마스코트죠.

 

 

엔타로를 대신해서 새롭게 등장한 마스코트가 바로 모기업인 야쿠르트의 상징이기도 한 야쿠르트를 매고 등장하는 토르쿠야고요. 토르쿠야는 바로 야쿠르트를 뒤집어서 만든 이름이죠. 

 

 

토큐야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츠바쿠로, 츠바미, 엔타로까지 공식 마스코트로 운영되어 왔죠.

 

 

한때는 츠바쿠로가 아니라 첫번째 사진처럼 공식적인 구단 엠블럼에도 등장한 캐릭터였는데, 결국 은퇴하게 된 어찌보면 비운의 마스코트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HIROSHIMA TOYO CARP MASCOT APPLICATION CARP BOYA WOMAN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MASCOT CARP BOYA APPLICATION DRINK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MASCOT CARP BOYA APPLICATION PITCHING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MASCOT CARP BOYA APPLICATION THROW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MASCOT CARP BOYA CENTRAL LEAGUE CHAMPIONS 2016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MASCOT CARP BOYA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MASCOT CARP BOYA OLD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MASCOT CARP BOYA ORIGINAL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MASCOT CARP BOYA RUNNING APPLICATION Logo Vector.ai

HIROSHIMA TOYO CARP MASCOT JR Logo Vector.ai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마스코트인 카프 보야의 다양한 활용 버젼들입니다.

 

 

기존에 중복으로 올라왔던 로고들도 있을 겁니다. 물론, 새로운 것들도 있을 거고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메인 마스코트라고 하나 정작 야구장에는 등장하지 않는 마스코트가 바로 도요 카프죠.

 

 

실제 경기장에 등장해서 팬들과 호흡하는 건 잉어를 모티브로 한 슬라이리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메인 마스코트는 슬라이리로 보는 게 적합할 겁니다. 조만간 카프 보야에 이어 슬라이리의 다양한 활용 버젼들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KURO OLD ORIGINAL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MI OLD ORIGINAL Logo Vector.ai

 

 

 

도쿄 야루르트 스왈로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츠바쿠로와 츠바미입니다.

 

 

옛날 버젼이라고 해서 특별한 차이점이 있는 게 아니라 구단의 심볼이 대문자냐 필기체냐 그 차이점만 있는 거고요. 한편으로는 스왈로즈의 워드마크가 적용됐으면 현재 최신 버젼이고, 그렇지 않으면 지금처럼 옛날 버젼이 되는 셈이죠.

 

 

사실, 심볼과 워드마크의 유무로 그게 최신이고, 옛날이고 나눠지는 셈이죠.

 

 

찾기가 힘든 로고들 중에 하나였는데, 결국 여러 노력끝에 찾게 된 로고라 볼 때마다 흐뭇해지는 로고이기도 합니다. 센트럴리그의 인기 마스코트 중에 하나가 바로 츠바쿠로와 츠바미답다고 해야할까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센트럴리그의 인기를 대변해주는 구단들답게 로고를 찾기가 수월하지가 않습니다.

 

 

인기가 있을수록 이름값을 한다는 말처럼 랄이죠.

 

 

츠바쿠로와 츠바미의 옛날 버젼 말고도, 최신 버젼의 로고도 찾아서 조만간 올릴 예정이고요, 지금은 은퇴한 엔타로도 같이 올릴 예정입니다.

 

 

 

TOKYO YAKULT SWALLOWS OLD SYMBOL Logo Vector.ai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옛날 버젼 심볼입니다.

 

 

2013년 개정되기 전까지 사용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심볼이었죠.

 

 

현재 심볼은 YS를 필기체 형태로 띄고 있다면, 개정되기 전 심볼은 대문자를 변형해서 쓰고 있는 형태죠.

 

 

어떤 면에서 보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심볼보다 과거에 썼던 심볼이 더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