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오릭스 버팔로즈 +31

 

 

 

 

 

ORIX BUFFALOES NEW EMBLEM 2019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NEW WORDMARK 2019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NEW SYMBOL 2019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NEW SYMBOL Logo Vector.ai

 

 

 

 

 

원래 제가 오릭스 버팔로즈의 새로운 심볼이 적용된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로고를 올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올시즌을 앞두고 오릭스 버팔로즈의 엠블럼과 심볼, 워드마크까지 기존의 형태에서 부분적으로 변경이 되면서 순서를 바꿔 엠블럼과 심볼부터 올리려고 합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엠블럼과 심볼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부분적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보시면 되고요, 기존과 비교해봤을 때 심볼의 경우 "Bs"에서 "B"로 바뀐 형태이고요, 엠블럼의 경우 첫 부분에 있는 B의 위치가 전에는 사선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면, 지금은 직선의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당연히 워드마크도 엠블럼과 똑같은 첫 부분에 있는 B의 위치가 직선의 형태로 바뀌었고요.

 

 

부분적으로 바뀐 거지만, 그래도 최신의 형태로 바뀌었다면 그거대로 바꿔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나무위키나 각종 백과프로그램에도 제가 올려놓은 게시물로 수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도 이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첨부 - 오릭스 버팔로즈의 현재 버젼 워드마크를 추가로 확보해서 본 게시물에 첨부합니다. (2020. 5. 13)

 

 

 

 

 

ORIX BLUEWAVE OFFICIAL FLAG Logo Vector.ai

ORIX BUFFLAOES OLD FLAG Logo Vector.ai

 

 

 

 

제가 전에 말씀드렸던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릭스 버팔로즈의 옛날 버젼 구단기들이 되겠습니다.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구단기는 오릭스 브레이브스하고는 다른 형태의 구단기이고요, 1991년부터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합병되는 2004년까지 사용된 구단기이기도 합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옛날 구단기는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동일한 형태를 바탕으로 워드마크만 버팔로즈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이지요.

 

 

오릭스 버팔로즈의 경우 2010년 브레이비, 네피의 슈트액터였던 시마노 오사무씨의 사망 이후 마스코트, 워드마크, 심볼, 엠블럼 등 구단의 로고들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흰색 바탕에 오릭스 버팔로즈의 폰트와 버팔로즈의 워드마크를 조합한 형태의 구단기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릭스 버팔로즈의 초창기 시절 구단기는 구했는데, 현재 사용되는 오릭스 버팔로즈의 구단기는 아직 제가 확보하지 못했고요. 확보하는 데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ORIX BASEBALL CLUB BLUEWAVE Logo Vector.ai

ORIX BASEBALL CLUB BUFFALOES Logo Vector.ai

ORIX BLUEWAVE WORDMARK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OLD WORDMARK Logo Vector.ai

 

 

 

 

 

꼭 찾고 싶은 로고 중에 하나였는데, 결국 구했습니다.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워드마크 로고이고요, 오릭스 블루웨이브 뿐만 아니라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와 통합을 한 뒤 탄생한 오릭스 버팔로즈의 워드마크 로고도 같이 올립니다.

 

 

오릭스가 당시 한큐그룹으로부터 한큐 브레이브스를 1988년에 인수를 하게 됐는데요, 한큐 브레이브스를 인수한 오릭스는 이듬해인 1989년부터 1990년까지 오릭스 브레이브스라는 팀명으로 구단을 운영했습니다.

 

 

오릭스 브레이브스에서 오릭스 블루웨이브라는 팀명으로 바꾼 건 1991년이고요. 1991년부터 2004년까지 오릭스 블루웨이브라는 팀명으로 구단을 운영해오게 됩니다. 이후 2004년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모기업이었던 킨테츠가 오릭스에게 구단을 합병시켜줄 것을 요청하고, 오릭스가 이를 승인하는 형식으로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간의 합병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탄생한 게 바로 지금의 오릭스 버팔로즈고요. 

 

 

2005년부터 오릭스 버팔로즈라는 이름으로 퍼시픽리그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폰트를 그대로 차용한 로고도 마스코트인 네피, 리프시와 함께 2010년까지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2011년 시즌부터는 메인 마스코트 네피의 슈트액터로서 1998년까지 활약했던 시마노 오사무씨가 2010년 유명을 달리하면서 마스코트와 구단의 공식 로고, 엠블럼, 심볼 등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지요.

 

 

오릭스 블루웨이브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당연히 스즈키 이치로고요,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 대성불패로 불리며 1999년 한화 이글스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던 구대성 질롱 코리아 감독이 활약했던 팀이기도 합니다. 구대성 감독이 현역 시절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활약을 펼치게 되죠.

 

 

한편, 오릭스에게 야구단을 넘겼던 한큐그룹은 한신철도를 비롯한 한신그룹 관계사들을 2006년에 인수하게 되는데요, 이때 한신 타이거즈가 한신철도의 자회사로 있던 상황이라 한큐그룹에 편입되었고요, 한신그룹 관계사들을 인수한 한큐그룹은 한큐한신토호그룹으로 그룹 명칭을 바꾸고,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1988년에 한큐 브레이브스를 매각해서 2006년 한신 타이거즈를 인수했으니 18년 만에 다시 야구단을 운영하게 되었고요.

 

 

확보하고 싶었던 로고을 확보해서 좋고, 확보한 로고도 올려서 같이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ORIX BUFFALOES MASCOT BUFFALO BULL AND BUFFALO BELL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BUFFALO BULL BUFFALO BELL APPLICATION BATTING PITCHING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BUFFALO BULL BUFFALO BELL BAT GLOBE APPLICATION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BUFFALO BULL BUFFALO BELL COUPLE APPLICATION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BUFFALO BULL BUFFALO BELL FIGHTING Logo Vector.ai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다양한 활용 버젼입니다.

 

 

예전에도 몇 차례 올린 적이 있어서 중복되기는 한데,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이 장풍을 날리는 로고가 있어서 같이 올립니다.

 

 

이전에 올렸던 중복되는 로고들은 삭제해서 정리를 할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이 장풍을 날리는 로고를 구하고 싶었는데, 찾다가 발견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장풍은 아니지만, 이와 비슷한 형태를 띄는 네피와 리프시가 있었지요.

 

 

제가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736 이곳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곳에는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이 아닌 네피와 리프시가 공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고요, 차이가 있다면 투타의 역할이 바뀌었달까요...

 

 

모에한 특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버팔로 벨과 인기가 없어 존재감마저 의심받고 있는 버팔로 불의 모습이 볼때마다 대조적입니다.

 

 

 

 

 

KYOCERA DOME OSAKA Logo Vector.ai

 

 

 

 

 

오릭스 버팔로즈의 홈구장인 교세라 돔 오사카입니다.

 

 

사실, 교세라 돔 오사카는 오릭스 버팔로즈 뿐만 아니라 오사카를 넘어 간사이 지역 인기구단으로 손꼽히는 한신 타이거즈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춘계와 하계 고시엔 기간때에는 한신 타이거즈가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홈경기를 진행합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소개해드렸다시피 고시엔이 바로 한신고시엔구장에서 펼쳐지는 탓에 한신 타이거즈가 한 달이 넘도록 원정 경기를 다녀야 하는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불편함과 불공정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고시엔 기간때는 한신 타이거즈가 교세라 돔에서 홈경기를 치르게 되고요.

 

 

또한, 한신 타이거즈 뿐만 아니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과거 간사이 지역을 연고로 했던 난카이 호크스를 이어오고 있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기념일이나 팬서비스 차원에서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1~2 경기 정도 홈경기를 치르기도 하죠. 물론, 고시엔 기간을 비롯해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오릭스 버팔로즈는 홋토모토 필드 고베에서 홈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정작 고베에서는 인파가 많이 찾는 아이러니함이 존재하기도 하죠.

 

 

교세라 돔 오사카는 특히 킨테츠 오사카 버팔로즈에게는 여러모로 애증의 경기장입니다. 킨테츠 오사카 버팔로즈의 모기업이었던 킨테츠가 오릭스에게 구단을 합병시켰던 이유가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적잖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한편, 야구장의 입지가 그다지 좋은 편도 아니고, 음향시설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여기에 오사카 가스의 가스 탱크가 그대로 구장 옆에 있어서 안전 문제도 종종 거론될 정도로 여러모로 많은 단점들을 가지고 있는 구장이기도 하죠.

 

 

어찌됐건 결론적으로 시장의 논리에 맞게 지어진 게 아니라 도쿄에도 돔이 있으니 오사카에도 돔이 있어야 한다는 일종의 정치 논리로 지어진 측면이 강한 구장인 탓에 많은 단점들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FUKUOKA DAIEI HAWKS MASCOT HARRY HAWK APPLICATION Logo Vector.ai

OSAKA KINTETSU BUFFALOES MASCOT BUFFIE-LEAD ORIGINAL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NEPPIE RIPSEA Logo Vector.ai

 

 

 

일본 프로야구 재편 문제가 불거진 2004년, 질풍노도라 불리던 시기 두 마스코트의 희비가 완전히 갈렸습니다.

 

 

첫번째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해리호크, 두번째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버필리드죠. 둘 다 각 구단의 메인 마스코트였고요.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는 소프트뱅크라는 엄청난 자금력을 지닌 모기업에게 인수되면서 해리호크 역시 인수가 됩니다. 즉, 팀명이나 색깔이 바뀌었을지언정 해리호크의 정체성과 이름은 고스란히 현재까지 이어올 수가 있었죠.

 

 

반대로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는 오릭스 블루웨이브에게 구단을 합병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합병하게 됩니다. 오릭스 버팔로즈로 재탄생되며 버팔로즈라는 팀명을 유지했으나 정작 공식 마스코트는 오릭스의 마스코트였던 네피와 리프시에게 넘어가게 되죠. 버필리드는 이벤트성 경기때 어쩌다 얼굴을 내비치는 신세로 전락하게 되었죠. 오릭스가 킨테츠 시절은 사실상 방계로 취급하면서 킨테츠 시절의 영구결번과 역사는 깔끔하게 리셋이 된 상황이기도 하고요. 

 

 

네피와 리프씨도 한큐 시절 브레이비, 오릭스 시절 네피의 슈트 액터로 활약하던 시마노 오사무씨가 2010년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하게 되면서 버필리드와 같이 이벤트성 경기에 등장하는 마스코트로 전환되었고요. 네피와 리프시를 대신해서 등장한 게 현재 오릭스의 마스코트로 활약하고 있는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이죠.

 

 

재밌는 사실을 한가지 전해드리자면, 시마노 오사무씨가 1981년 시즌부터 1998년 시즌까지 슈트 액터로 활동을 한 바 있는데요, 시마노 오사무씨가 네피의 슈트 액터로서 갖는 마지막 경기 상대팀이 공교롭게도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였죠. 날짜가 1998년 10월 3일이었고요. 1998년 10월 3일을 끝으로 시마노 오사무씨는 슈트 액터로서 무려 1,175경기 출장이라는 진기록을 세웁니다.

 

 

1998년에서 6년이 지난 2004년 오릭스와 킨테츠가 합병할 것이라고 누가 예상을 했겠습니까... 요지경이 따로 없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오릭스 버팔로즈의 로고와 마스코트를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초기 시절 로고는 물론 마스코트인 넵피와 리프시부터 현재 오릭스 버팔로즈의 로고와 마스코티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을 시대 순서대로 한번 정리를 해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올리는 포스팅이고요.

 

 

과거 한큐 브레이브스와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 브레이비와 넵피의 슈트액터였던 2010년 시마노 오사무씨가 유명을 달리하시게 되면서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가 바뀌는 계기가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릭스 버팔로즈의 시대 순서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오릭스 버팔로즈의 초기 시절 로고

 

 

 

 

 

과거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의 엠블럼만 변형한 형태입니다. "Bluewave"가 "Buffaloes"로 바뀐 형태이고, "ORIX Baseball Club"의 표현은 블루웨이브건 버팔로즈간 동일합니다.

 

 

 

○ 오릭스 버팔로즈의 초기 마스코트 넵피와 리프시

 

 

 

 

첫번째는 넵피의 활용 버젼이고, 두번째부터는 넵피와 리프시의 활용 버젼들입니다. 남성 캐릭터가 넵피(Neppie)이고, 여성 캐릭터가 리프시(Ripsea)입니다. 사실, 넵피와 리프시는 과거 블루웨이브 시절부터 사용되어 버팔로즈 시절까지 사용된 마스코트들입니다. 바로 남자 캐릭터인 넵피를 1998년까지 슈트액터로 연기한 분이 바로 시마노 오사무씨고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오릭스 블루웨이브에 합병된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마스코트인 버필리드 입장에서 보면 억울할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버팔로즈의 주인공은 넵피와 리프시가 아니라 버필리드이니까요.

 

 

 

○ 오릭스 버팔로즈의 현재 로고

 

 

 

 

오릭스 버팔로즈의 현재 로고입니다. 이전 로고보다 현재 로고가 훨씬 프로야구단 다워졌다고 해야할까요..

 

 

 

○ 오릭스 버팔로즈의 현재 마스코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

 

 

 

 

 

남성 캐릭터가 버팔로 불(Buffalo Bull), 여성 캐릭터가 버팔로 벨(Buffalo Bell)입니다. 버팔로 불이 넵피를 버팔로 벨이 리프시를 각각 승계했다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등번호도 똑같이 승계를 했습니다. 넵피가 #111이었고, 리프시가 #222였으니까요.

 

 

시마노 오사무씨가 2010년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오릭스 구단은 2010년을 끝으로 넵피와 리프시를 은퇴시키기로 방침을 정하고, 넵피와 리프시를 대체하는 마스코트를 개발함은 물론, 넵피와 리프시를 대체하는 마스코트의 명칭을 공모한 바가 있습니다. 결국 공모한 끝에 당첨된 이름이 남성 캐릭터는 지금의 버팔로 불, 여성 캐릭터는 지금의 버팔로 벨로 탄생하게 되었지요.

 

 

한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은 버팔로의 명칭처럼 버팔로를 모티브로 한 마스코트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위상을 보면 천지차이입니다. 여성 캐릭터인 버팔로 벨은 리프시처럼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호가하고 있는 반면, 남성 캐릭터인 버팔로 불은 사랑받던 넵피와는 다르게 소위 말하는 콩라인 취급을 받고 있죠. 투명인간보다 더욱 존재감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아무쪼록 버팔로 불의 분발이 절실히 필요하겠습니다.

 

 

첨부 파일로 사진들의 순서와 동일합니다. 벡터 파일이고, 포토샵에서 원하시는 사이즈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ORIX BASEBALL CLUB BUFFLALOES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NEPPIE APPLICATION BATTING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NEPPIE RIPSEA APPLICATION Logo Vector 추가.ai

ORIX BUFFALOES MASCOT NEPPIE RIPSEA APPLICATION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NEPPIE RIPSEA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BUFFALO BULL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BUFFALO BULL ORIGINAL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BUFFALO BELL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BUFFALO BELL ORIGINAL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BUFFALO BULL BUFFALO BELL FIGHTING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BUFFALO BULL AND BUFFALO BELL Logo Vector.ai

 

 

마지막으로 넵피와 리프시가 은퇴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각각 첨부하겠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오릭스 버팔로즈의 팬이 아닌 지바 롯데 마린스의 팬이지만, 왠지 모르게 짠합니다.

 

 

 

 

 

 

 

ORIX BUFFALOES MASCOT NEPPIE APPLICATION BATTING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NEPPIE RIPSEA APPLICATION Logo Vector 추가.ai

ORIX BUFFALOES MASCOT NEPPIE RIPSEA APPLICATION Logo Vector.ai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 네피와 리프시의 활영 버젼들입니다.

 

추후 버팔로 벨과 버팔로 불과 정리해서 포스팅을 할 예정이고요.

 

네피와 리프시의 오리지널 버젼은 http://flytoazuresky.tistory.com/730 이곳을 참조해주세요.

 

 

 

ORIX BUFFALOES MASCOT NEPPIE RIPSEA Logo Vector.ai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인 네피와 리프시입니다.

 

이들 마스코트의 경우 은퇴하게 된 나름의 사연이 존재하게 되는데요.

 

바로 오릭스 버팔로즈의 전신인 한큐 브레이브스 시절 마스코트인 브레이비부터 네피까지 마스코트 슈트액터로 활약하던 시마노 오사무씨와 관련이 있습니다.

 

시마노 오사무씨의 경우 이른바 선수 출신 슈트액터로 유명했는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순위 지명을 받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정작 선수 시절에는 통산 1승 4패로 저조한 성적으로 은퇴하게 됩니다.

 

결국, 시마노 오사무씨가 1981년부터 한큐 브레이브스의 마스코트 브레이비 슈트액터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게 됩니다. 1988년 오릭스로 한큐 브레이브스가 넘어가면서 1988년부터 오릭스의 마스코트인 네피로 1998년까지 활동을 하였고요. 1998년 시즌을 끝으로 시마노 오사무씨는 브레이비와 네피의 슈트액터에서 은퇴하고,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구단 직원으로서 2004년까지 근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 네피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시마노 오사무씨가 뇌출혈로 유명을 달리하시게 되면서 오릭스 버팔로즈 구단도 2010년을 끝으로 마스코트인 네피와 리프시를 은퇴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이듬해인 2011년부터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이 등장하게 된 것이지요.

 

다음에 네피와 리프시, 그리고 버팔로 벨과 버팔로 불을 한번 정리를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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