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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메인 마스코트 츠바쿠로의 특별 버젼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게시물에 올리는 츠바쿠로의 경우 전에 올렸던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들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 오브젝트가 존재하지 않아서 원본 자료를 그대로 올렸습니다. 오브젝트가 온전히 존재했다면 기존에 확보한 자료들을 이용해 색상을 채우려고 했습니다만, 일부 오브젝트가 존재하지 않아서 색상을 넣을 경우 전체적으로 이상해지는 터라 원본 자료 그대로 올려 두게 됐습니다.

 

 

색상을 넣을 수 없는 게 흠이지만, 그래도 츠바쿠로의 실제 모습을 온전히 반영하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현실감을 반영했다고 해야 할까요. 츠바쿠로와 관련된 서적이나 사진들을 보면 볼 수 있는 형태를 재현했습니다. 관련 서적과 사진을 보면 츠바쿠로가 덩그러니 앉아 있는 모습부터 파이팅을 하는 모습, 그리고 기지개를 펴는 모습들과 그대로 일치합니다.

 

 

첫 번째 사진, 두 번째 사진, 세 번째 사진이 제가 새롭게 확보한 자료들이고요, 추후에 이처럼 현실감을 그대로 반영하면서 색상을 첨부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한다면 별도로 올려 둘 예정입니다. 네 번째 사진은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츠바쿠로의 자료고요. 기존에 있던 자료와 새롭게 확보한 자료의 비교를 위해서 올렸습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경우 토르쿠야만 확보하면 되는 상황이고요, 토르쿠야와 현실감을 반영한 자료들을 확보하는 대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형제자매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와 유사한 지바 롯데 마린스의 어웨이 유니폼들로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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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인 쟈빗 패밀리를 확보했습니다.

 

 

쟈빗 패밀리를 확보한 기념으로 기존에 올렸던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구단기와 현재 엠블럼도 같이 첨부했습니다. 메인 마스코트인 쟈빗은 덤이고요. 첫 번째 사진이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구단기, 두 번째 사진이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현재 엠블럼, 세 번째 사진이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메인 마스코트인 쟈빗, 네 번째 사진과 다섯 번째 사진이 모두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들을 가리킨 쟈빗 패밀리입니다. 네 번째 사진과 다섯 번째 사진은 워드마크의 존재 여부가 차이점이고요, 워드마크의 존재를 제외하곤 같은 자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인 쟈빗 패밀리를 확보하면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또 다른 마스코트들인 후우상과 코호우상만 남아 있습니다. 후우상과 코호우상만 확보가 되면 기존에 확보한 호크 패밀리와 함께 별도로 정리를 할 예정이고요. 개인적으로 확보하고 싶은 자료를 확보하게 되서 기쁜 마음입니다.

 

 

간단하게 마스코트들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 왼쪽부터 터피, 쟈빗, 할아버지 쟈빗, 챠피, 쟈바, 비키의 순서입니다. 제가 참고한 건 일본 위키백과와 관련 자료들을 참고했고요, 정작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페이지에는 쟈빗 패밀리라는 걸 제외하곤 이렇다 할 설명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본 위키백과와 관련 자료들을 중심으로 서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추후에 제가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구단기를 중심으로 정리를 할 예정이고요, 기존에 요청받았던 자료는 물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후우상과 코호우상,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의 자료들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며칠 전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츠바쿠로의 특별 버젼을 확보해서 조만간에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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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의 2012년에 사용된 유니폼들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한신 타이거즈의 풀세트 버젼은 2012년에 사용된 유니폼들을 말씀드린 것이고요, 풀세트 유니폼들만 올리기 그래서 2012년에 사용된 엠블럼과 전에도 올린 적이 있던 홈 유니폼 활용 버젼들도 같이 첨부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가 2012년에 사용한 엠블럼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공식 엠블럼이 따로 있습니다만, 2010년 75주년 기념 엠블럼을 제외하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메인 마스코트인 토라키를 활용한 엠블럼을 사용했습니다. 2015년에는 80주년 기념 엠블럼을 만들어서 사용했고요. 아무튼 2010년대 초반까지 한신 타이거즈가 공식 엠블럼과 또 다른 엠블럼을 곧잘 제작해서 사용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2012년 어웨이 유니폼 풀세트입니다. 비지타 유니폼으로 불리는 어웨이 유니폼이고요. 세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2012년 홈 유니폼 풀세트입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나무위키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 항목에 보면 나와 있기도 했는데요, 웨이백머신을 통해서 한신 타이거즈의 홈페이지를 확인하다가 발견한 자료입니다. 개인적으로 한신 타이거즈뿐만 아니라 다른 구단들도 유니폼 풀세트 버젼을 확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네 번째 사진과 다섯 번째 사진은 전에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한신 타이거즈의 2012년 홈 유니폼 뒷면과 앞면의 순서고요, 네 번째 사진의 뒷면에 해당하는 선수가 카네모토 토모아키, 다섯 번째 사진의 앞면에 해당하는 선수가 토리타니 다카시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경우 2010년대 초중반에 사용된 별도의 엠블럼들을 이후에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이고요,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인 쟈빗 패밀리도 이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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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 활용 버젼들입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들이 지닌 이름을 찾기 위해 위키백과 일본 현지 홈페이지를 확인했습니다. 일본어가 많이 서툴어서 번역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위키백과 일본 현지 홈페이지에 근거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답글로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는 총 여섯 종류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메인 마스코트가 바로 쟈빗이고요, 쟈빗과 비슷해서 구분이 잘 가지 않는 쌍둥이가 쟈바, 여자 마스코트가 비키, 나이가 지긋한 할아버지 쟈빗, 남자 꼬마 마스코트인 터피와 여자 꼬마 마스코트인 챠피가 있습니다. 챠피와 터피도 비슷하게 생겼지요.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메인 마스코트인 쟈빗, 쟈빗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장난꾸러기처럼 생긴 쟈바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여자 마스코트인 비키, 네 번째 사진이 꼬마 마스코트들인 터피와 챠피가 되겠고요. 정작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페이지의 마스코트 소개란에 접속해 보면 마스코트들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도 없습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들을 가리켜 쟈빗 패밀리라고 부르는데요, 제가 쟈빗 패밀리를 확보하면서 같이 확보하게 된 개별 활용 버젼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쟈빗 패밀리의 경우 색상을 제가 보완해야 돼서 시일이 조금 걸릴 예정이고요, 이어서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 풀세트 버젼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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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새로운 얼트 유니폼을 확보했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대표 이벤트 행사인 We Love Hokkaido에 사용된 홋카이도 스카이 블루 유니폼입니다. 2018년에 사용된 유니폼입니다. 2017년까지는 보통 We Love Hokkaido 유니폼으로 불리다가 2018년부터 홋카이도 스카이 블루 유니폼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사용된 유니폼이고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대표적인 보조 유니폼 중에 하나지요.

 

 

또 다른 특징으로 유니폼의 색상도 기존 We Love Hokkaido의 보조 유니폼들과는 달리 오로지 파란색으로만 색칠한 형태입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측에서도 홋카이도의 하늘을 상징한다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늘 색상과 파란색을 컨셉으로 잡아서 홋카이도 스카이 블루 유니폼이라는 명칭으로 붙였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사진이 홋카이도 스카이 블루 유니폼의 뒷면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홋카이도 스카이 블루 유니폼의 앞면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홋카이도 스카이 블루 유니폼의 앞면 활용 버젼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닛폰햄의 주주들을 상징하는 스톡홀더라는 문구가 추가로 첨부되어 있습니다.

 

 

홋카이도 스카이 블루 유니폼을 We Love Hokkaido의 범주에 포함시키면 2014년, 2017년, 2018년까지 제가 확보를 했습니다. 나머지 시즌들도 확보가 되는 대로 올릴 예정이고요. 제가 말씀드렸던 한신 타이거즈의 풀버젼 유니폼과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인 쟈빗 패밀리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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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롭게 바뀐 지바 롯데 마린스의 프라이머리 엠블럼과 워드마크의 조합형 자료입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는데요, 제가 새롭게 바뀐 프라이머리 엠블럼은 몇 차례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프라이머리 엠블럼에다가 워드마크가 조합된 형태를 확보해서 올린 게시물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프라이머리 엠블럼과 워드마크가 조합된 형태 뒤에 올해를 의미하는 2020이라는 숫자가 추가된 형태고요, 두 번째 사진이 올해를 의미하는 2020을 제외된 프라이머리 엠블럼과 워드마크만 조합된 형태입니다.

 

 

세 번째 사진은 제가 몇 차례 올린 적이 있던 현재 버젼의 프라이머리 엠블럼입니다. 1995년부터 2019년까지 사용된 형태와 차이점이 있다면 라운드 테두리와 바탕의 색깔과 갈매기의 형태, 그리고 실밥 부분이 변경됐습니다. 작년까지 사용된 형태에 비해 뭔가 심플하면서 깔끔해졌지요.

 

 

네 번째 사진도 제가 전에도 올린 적이 있던 자료입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역대 엠블럼들이고요. 왼쪽부터 마이니치 오리온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도쿄 오리온즈, 롯데 오리온즈, 지바 롯데 마린스의 초대 버젼, 지바 롯데 마린스의 1995년부터 2019년까지 사용된 버젼, 올해 일부 변경이 된 지바 롯데 마린스의 2020년 버젼 순서입니다. 즉, 지바 롯데 마린스의 역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프라이머리 엠블럼과 워드마크가 조합된 형태를 확보해서 롯데의 역사에 대해 정리하자는 생각에서 올리게 됐습니다.

 

 

이것으로 롯데의 역사는 상당 부분 정리를 한 것으로 생각하고요, 며칠 전에 확보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얼트 유니폼과 전에 말씀드린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 풀버젼을 이어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가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스코트인 쟈빗 패밀리를 확보했습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도 정리를 할 수 있을 거 같고요, 쟈빗 패밀리도 조만간에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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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힘이 느껴지는 모습들을 선정했습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메인 마스코트인 해리 호크가 이번 게시물의 주인공이 되겠는데요. 첫 번째 사진이 제가 며칠 전에 확보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메인 마스코트 해리 호크의 활용 버젼입니다.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에 나와 있는 자료를 확보하고 나서 뭔가 역동적인 주제로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올리게 됐습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본형부터 가장 많은 활용 버젼을 갖고 있는 마스코트가 해리 호크입니다. 그 동안 수집했던 해리 호크들 중에서 며칠 전에 수집한 것과 기존에 수집한 자료들 중에서 힘이 느껴지는 자료들을 선택했다고 보시면 될 듯 하고요. 다시 봐도 저도 모르게 힘이 느껴집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레오와 라이나에 대해 말씀을 드린 부분을 제가 수정을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실제 모습을 가장 현실적으로 반영한 마스코트를 레오와 라이나로 말씀드렸습니다만, 다시 보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마스코트들인 호크 패밀리로 수정하겠습니다. 자료들을 확보하면서 많이 무감각했던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길쭉한 마스코트들인 후우상과 코호우상만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고요, 이들 마스코트들을 확보하는 대로 호크 패밀리와 함께 소프트뱅크의 마스코트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홈구장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의 로고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도 확보하는 대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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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롯데 오리온즈의 심볼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새롭게 확보한 자료가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 그리고 다섯 번째 사진인데요. 언뜻 보기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기존에 확보한 것과 비교했을 때 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바로 별의 형태가 조금 다르지요. 색상도 조금 다르고요. 실제로 롯데 오리온즈의 심볼을 보면 연도별로 조금씩 차이가 존재했습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은 제가 기존에 올려 둔 적이 있는데요, 비교와 정리를 위한 목적으로 같이 올렸습니다. 롯데 오리온즈의 자료는 전부터 확보하고 싶었던 자료라 롯데 오리온즈의 심볼을 추가로 확보했을 때 기뻤던 기억입니다.

 

 

롯데 오리온즈와 관련된 자료가 하나 더 확보하고 있는데요, 이건 롯데 오리온즈의 공식 엠블럼, 마스코트와 함께 추후에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과 별도로 확신할 수는 없지만, 롯데 오리온즈의 경우 상황에 따라 추가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확률은 반반이고요, 확보가 된다면 이것도 같이 별도의 게시물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며칠 전에 확보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메인 마스코트인 해리 호크 활용 버젼과 예전에 확보한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 풀세트 버젼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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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자료를 간만에 올리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서드 마스코트인 스위치의 활용 버젼을 확보하면서 라쿠텐과 관련된 글을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스위치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세 번째 마스코트입니다. 메인 마스코트는 클러치, 여성 마스코트는 클러치나고요, 서드 마스코트가 스위치가 되는 것이지요. 스위치는 2016년에 새롭게 등장한 마스코트입니다. 이전에는 클러치와 클러치나만 활동을 했고요.

 

 

제가 앞서 말씀드린 스위치의 활용 버젼이 바로 세 번째 사진입니다. 며칠 전에 확보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의 카라스코는 초창기때부터 라쿠텐의 비공인 비공식 마스코트로 분류가 됐고요, 그래서 불규칙적으로 등장하는 편입니다. 스위치만 올리기 그래서 카라스코도 같이 첨부를 했고요, 간만에 라쿠텐과 관련된 글을 올리게 돼서 공식 엠블럼도 첫 번째 사진으로 첨부했습니다. 네 번째 사진이 예전에 올렸던 스위치의 기본형 버젼이고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마스코트는 제가 예전에도 정리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구단기와 함께 대대적으로 정리를 했고요. 바로 이 곳입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1004

 

 

라쿠텐에 이어 롯데 오리온즈의 추가적인 심볼 자료를 확보했고요. 이어서 올려 둘 예정이고요,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를 비롯한 독립 리그 자료와 아직 확보하지 못한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마스코트 자료들도 확보하는 대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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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마린스의 홈 유니폼인 핀스트라이프 유니폼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홈 유니폼인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은 우승 감독이기도 한 바비 발렌타인 감독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바비 발렌타인 감독의 경우 말년에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을 맡고 있던 시절 완전히 망가지긴 했습니다만,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에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팀을 상위권에 이끌었던 명장이었습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홈 유니폼이자 상징이기도 한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은 1995년에 만들어집니다. 1995년에 새롭게 지바 롯데 마린스의 지휘봉을 잡은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 구단 유니폼을 메이저리그에 걸맞게 바꿔줄 것을 주문합니다. 이때 지바 롯데 마린스가 모티브로 참고했던 팀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였고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니폼을 모티브로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이 나오게 된 것이지요. 세련되면서 깔끔하게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1995년 바비 발렌타인 감독은 만년 하위권을 전전하던 지바 롯데 마린스를 퍼시픽리그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감독이었습니다. 그러나 구단 GM이었던 히로오카 타츠로와 야구관의 차이에 따른 심각한 갈등을 일으키면서 정작 1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후 1998년 지바 롯데 마린스는 18연패를 기록하는 등 또 다시 하위권을 전전했고요, 1998년에 기록한 18연패는 지금도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한 시즌 최다연패로 남아 있습니다. 요즘 한화 이글스가 18연패를 기록하며 언론의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1998년에 기록한 지바 롯데 마린스의 18연패가 최근 들어 조명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1995년 지바 롯데 마린스의 1기 감독을 마친 바비 발렌타인 감독은 2002년 뉴욕 메츠 감독을 끝으로 2004년 지바 롯데 마린스의 감독으로 다시 부임하게 됩니다. 이때 신동빈 현재 롯데그룹 회장이 그를 다시 데려온 것으로 알려졌고요, 2007년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롯데 자이언츠 감독으로 추천한 인물이 바로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었습니다. 2004년 부임 첫 해 근소한 차이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 밀려 4위를 기록했지만, 이듬해인 2005년 지바 롯데 마린스를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퍼시픽리그, 일본시리즈, 이후 아시아시리즈까지 모두 제패하며 지바 롯데 마린스에게 최고의 한 해를 선물했습니다.

 

 

이후에도 2006년 교류전 우승, 2007년 리그 2위를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냈습니다. 2008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게 반 게임차로 밀리며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에 실패했고요. 2009년 스프링캠프 당시 구단 프런트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결국 2009년 리그 5위를 기록 사실상 태업을 하며 지바 롯데 마린스의 2기 감독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작년 2019년에 지바 롯데 마린스가 구단 이벤트로 핀스트라이프 프라이드란 행사를 개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 초청됐던 선수가 미스터 마린즈로 불렸던 지바 롯데 마린스의 간판타자 하츠시바 키요시였고요. 공교롭게도 지바 롯데 마린스가 우승한 2005년이 하츠시바 키요시의 선수 생활 마지막해이기도 합니다. 팀의 우승과 함께 화려하게 현역 시절을 마무리했던 선수였지요.

 

 

지바 롯데 마린스의 구단 이벤트로 진행된 핀스트라이프 프라이드의 자료를 확보하면서 핀스트라이프 유니폼과 우승 감독이었던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 생각나서 이번 게시물을 올리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핀스트라이프 프라이드의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핀스트라이프 유니폼,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바비 발렌타인 감독의 유니폼, 다섯 번째 사진과 여섯 번째 사진이 2005년 퍼시픽리그와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 일곱 번째 사진과 여덟 번째 사진이 2005년 아시아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과 당시 우승 감독이었던 바비 발렌타인의 사진입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서드 마스코트인 스위치의 자료도 이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