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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즈의 버팔로 폰타 폰타 데이 로고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올해 처음 오릭스 버팔로즈에 등장한 버팔로인데요, 바로 오릭스 버팔로즈의 대표 이벤트 행사인 나츠노진때 등장한 버팔로가 되겠습니다. 버팔로즈라는 상징에 가장 부합한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오릭스 버팔로즈의 유니폼을 착용한 폰타인데요, 폰타는 일본의 대표적인 편의점 프랜차이즈 기업인 로손의 마스코트로 알고 있습니다. 로손이 마스코트 폰타를 필두로 오릭스 버팔로즈와 마케팅을 하게 되면서 오릭스 버팔로즈의 유니폼을 착용한 폰타가 나올 수 있는 배경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올해 버팔로즈 폰타 데이 2019의 로고인데요, 나츠노진에 등장한 버팔로가 주인공으로 등장했고요, 과거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버팔로 떼들의 모습이 데자뷰가 됩니다. 올해 나츠노진의 유니폼도 디자인이 꽤 괜찮게 느껴집니다.

제가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면, 일본 프로야구 구단들의 구단기를 한 번에 거의 다 구했습니다. 제가 구하지 못했던 요미우리 자이언츠,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를 비롯해 기존에 구했던 한신 타이거즈, 주니치 드래곤즈, 히로시마 도요 카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지바 롯데 마린스, 오릭스 버팔로즈의 2005년 구단기까지 구했고요. 여기에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야쿠르트 스왈로즈, 한신 타이거즈의 예전 구단기까지 모두 구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메인 마스코트였던 네피와 여성 마스코트였던 리프시의 오리지널 버젼도 구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오릭스 버팔로즈의 현재 구단기만 구하지 못하지 못했습니다. 오릭스 버팔로즈만 빼고 나머지 11개 구단들의 구단기는 다 구한 것이지요.

센트럴리그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히로시마 도요 카프, 한신 타이거즈, 주니치 드래곤즈,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를 다 구했기 때문에 조만간에 구단기들을 통해 정리를 할 예정이고요, 퍼시픽리그는 오릭스 버팔로즈를 찾는 대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마스코트까지 마무리가 되는 데로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마스코트, 구단기로 각 구단별로 세부적으로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제가 기존에 올린 구단기의 로고들은 리플렛을 통해 새롭게 구한 로고들로 대대적으로 수정해놓을 예정입니다.

제가 찾은 구단기들은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