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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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참가팀들을 정리합니다.

 

 

제가 어제 2021년을 맞아 새롭게 디자인된 코치 파이팅 독스의 엠블럼을 올리면서 기존에 있던 구단들과 함께 정리할 생각을 갖게 됐고요. 그래서 이번 게시물을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참가팀들과 관련된 엠블럼들을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공식 엠블럼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토쿠시마 인디고 삭스, 세 번째 사진이 에히메 만다린 파이렛츠, 네 번째 사진은 카가와 올리브 가이너즈,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2021년을 맞아 새롭게 디자인된 코치 파이팅 독스가 되겠습니다.

 

 

제가 올린 자료들이 2021년 현재 기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모든 엠블럼들입니다. 코치 파이팅 독스의 자료를 새롭게 찾은 만큼 정리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별도의 게시물로 올리게 됐습니다. 이번 기회로 독립리그의 자료들도 올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는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고요. 내일은 시멘트회사와 콜라보레이션이 되고 있는 자료를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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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독립리그의 자료를 올리게 됐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독립리그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참가 구단인 코치 파이팅 독스의 2021년 기준 최신 엠블럼을 확보했습니다. 얼마 전에 확보하면서 2020년까지 사용된 코치 파이팅 독스의 엠블럼과 함께 올려서 정리할 생각이었는데요. 드디어 정리의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코치 파이팅 독스는 2005년에 창단된 구단이고요. 2005년에 시작된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와 맞물려 원년 구단이기도 합니다. 홈구장은 코치현야구장을 사용 중에 있고, 2009년 독립리그 그랜드 챔피언을 필두로 리그 연간 우승 2005년, 2009년에 달성했습니다. 리그 우승 역시도 2005년, 2006년 전반기, 2009년 후반기에 달성한 바가 있습니다. 2005년의 리그 연간 우승을 달성한 구단이라 독립리그계의 로얄로더이기도 합니다.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사용된 코치 파이팅 독스의 엠블럼은 스스무 마츠시타 엔터프라이즈가 디자인했는데요. 올해 2021년을 맞아 변경된 코치 파이팅 독스의 엠블럼은 스스무 마츠시타 엔터프라이즈가 아닌 오오이와 래리 마사시가 디자인했습니다. 오오이와 래리 마사시는 세이부 라이온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유니폼과 로고 등을 디자인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종목에서도 무수히 많은 구단들의 디자인 제작 작업을 주도했고요. 오오이와 래리 마사시가 디자인을 주도하면서 코치 파이팅 독스는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에 속한 다른 구단들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공식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사용된 코치 파이팅 독스의 구형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2021년에 새롭게 디자인된 코치 파이팅 독스의 현재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사진을 이용하셔서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하고요. 독립리그의 자료들도 확보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순차적으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최신화된 디자인으로 마무리지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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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에 참가했던 미에 스리 애로우즈, 나가사키 세인츠, 후쿠오카 레드 와블러스의 로고입니다.

 

 

미에 스리 애로우즈, 나가사키 세인츠, 후쿠오카 레드 와블러스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에 있어서 그간 제가 빼놓은 게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텐데요, 제가 늦게 찾게 된 것이고, 이들 세 팀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참가팀들이었습니다. 과거에 참가했다가 지금은 해체된 팀들인 것이지요. 제가 며칠 전에 미에 스리 애로우즈, 나가사키 세인츠, 후쿠오카 레드 와블러스까지 순차적으로 확보했습니다. 미리 확보를 해뒀다면 같이 정리할 수 있었을텐데, 지금이라도 확보했기도 하고, 과거에 참가했던 구단들이라 별도의 게시물로 올려두는 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첫 번째 사진에 있는 미에 스리 애로우즈는 2009년 내지 2010년 무렵에 창단해서 2011년 한 해만 참가하고 해체된 팀입니다. 그야말로 반짝했던 팀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두 번째 사진에 있는 나가사키 세인츠와 세 번째 사진에 있는 후쿠오카 레드 와블러스는 2007년에 창단하여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리그에 참가했던 팀들입니다. 3년 동안 참가했던 팀들이고, 미에 스리 애로우즈와는 달리 나가사키 세인츠와 후쿠오카 레드 와블러스는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 참가했던 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카가와 올리브 가이너스, 고치 파이팅 독스, 에히메 만다린 파이렛츠, 도쿠시마 인디고 삭스와 로고들을 비교해보면 뭔가 색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로고들과 리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이곳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876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는 이것으로 정리가 된 것 같고요, 추후에 새롭게 창단하는 팀이 생긴다면 그때 새롭게 창단한 팀의 로고를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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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립 리그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입니다.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는 2005년 시코쿠 지방의 4개 현에서 각각 1개 구단씩 총 4개 구단을 창단해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라는 명칭으로 출발해서 시작된 독립 리그입니다. 독립 리그는 일본프로야구와는 별도로 운영되는 리그인 셈이지요.

 

 

2005년부터 4개 구단인 카가와 올리브 가이너스, 고치 파이팅 독스, 에히메 만다린 파이렛츠, 도쿠시마 인디고 삭스로 시작이 되었고요, 이후 후쿠오카 레드 와블러스, 나가사키 세인츠, 미에 스리 애로우 등 3개 구단이 추가적으로 창단되어 7개 구단까지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2010년을 전후로 늦게 창단한 3개 구단들은 해체가 되었고요. 그래서 현재는 카가와 올리브 가이너스, 고치 파이팅 독스, 에히메 만다린 파이렛츠, 도쿠시마 인디고 삭스 이렇게 총 4개 구단 체제로 리그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본프로야구를 제외한 많은 독립리그들 중에서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와 더불어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가 가장 잘 정착되었고요, 이들 두 독립 리그가 가장 활성화되어 진행중인 독립리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팬들한테 인기도 많은 편에 속하기도 하고요.

 

 

2005년에 시작된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는 전기 리그와 후기 리그의 형태로 시즌을 진행합니다. 전기 리그는 24경기, 후기 리그는 30경기를 펼치게 되고요, 이와 별도로 요미우리 자이언츠 3군과는 3경기,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과는 8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기본적인 경기 규칙은 경기는 연장전이 없이 9회까지만 진행되고요, 재시합도 없으며, 우천 등의 이유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예비일에 치르지만 예비일마저 우천 등의 이유로 취소가 되면 경기를 하지 않고 그 시점의 성적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요미우리 자이언츠 3군과의 경기는 예비일도 없기에 취소가 될 경우 0대0 무승부로 성적을 처리하게 됩니다.

 

 

정규시즌이 끝나면, 전후기 1위팀끼리 5전 3선승제로 우승팀을 가르게 되고요, 전후기 리그 1위팀이 똑같을 경우 승률 2위팀과 결승에 맞붙게 됩니다. 일본프로야구처럼 1위팀에게는 어드밴티지로 1승이 주어져 실제로 결승전에서는 4전을 치르게 됩니다. 센트럴리그가 아닌 퍼시픽리그처럼 지명타자를 채용하고 있는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독립 리그의 로고도 제가 로고 파일들을 확보하고 있었는데, 나무위키의 항목에 있어서 게시물로 올리게 되었고요, 또 하나의 독립리그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와 다른 독립 리그의 로고들도 찾게 되면, 별도의 게시물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