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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롯데리아와 치바 롯데 마린즈의 예전 엠블럼들을 정리하는 게시물입니다.

 

 

제목과 첫 번째 문단에서 말씀드렸듯 일본 롯데리아와 치바 롯데 마린즈의 순서대로 글과 사진으로 설명을 드릴 예정입니다.

 

 

첫 번째 사진, 두 번째 사진, 세 번째 사진, 네 번째 사진, 다섯 번째 사진, 여섯 번째 사진이 일본 롯데리아의 예전 CI들이고요.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폰트가 배경 색상의 유무에 따른 일본어 버젼,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폰트의 색상이 다른 영문 버젼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과 여섯 번째 사진이 가로형과 세로형에 따른 슬로건이 적용된 버젼들입니다. 현재는 한국과 일본 모두 롯데리아 같은 CI를 사용합니다만,  현재의 CI가 제정되기 전에는 한국 롯데리아와 일본 롯데리아의 CI가 달랐습니다. 그러니까 현재의 CI가 제정되기 직전에 사용된 CI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일본 롯데리아가 한때 첫 번째 사진부터 여섯 번째 사진에 있는 CI를 사용한 이유는 2005년 11월 Revamp 구조조정에 들어가게 되고 Revamp 롯데리아의 지분에 출자하면서 합작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번 게시물에 올린 CI가 바로 2006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고요, 2010년 4월 Revamp가 구조조정이 끝나고 롯데리아의 지분을 털고 나가면서 현재처럼 한국 롯데리아와 동일한 CI를 사용하게 된 것이지요. 'Straight Burger'라는 슬로건도 2006년에 제정된 것입니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역대 엠블럼도 같이 이어집니다. 일곱 번째 사진이 치바 롯데 마린즈의 역사를 담고 있는 역대 엠블럼들이고요. 여덟 번째 사진이 치바 롯데 마린즈의 현재 엠블럼입니다.

 

 

일곱 번째 사진으로 설명을 드리면, 마이니치 오리온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도쿄 오리온즈, 롯데 오리온즈, 치바 롯데 마린즈의 초대 시절, 1995년에 제정되어 2019년까지 사용된 치바 롯데 마린즈의 엠블럼, 2020년에 부분적으로 수정된 치바 롯데 마린즈의 현재 엠블럼의 순서입니다.

 

 

치바 롯데 마린즈는 1949년에 마이니치신문이 마이니치 오리온즈를 창단한 데서 기원합니다. 이때 마이니치신문이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창단을 극렬히 반대한 구단들이 바로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주니치 드래곤즈인데요. 이 두 구단의 모기업이 언론사인 요미우리신문과 주니치신문이라는 점에서 기인합니다. 그래서 현재를 기준으로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주니치 드래곤즈,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창단을 반대한 구단들이고, 이들 구단들을 중심으로 탄생한 리그가 바로 센트럴리그이지요. 한신 타이거스는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창단을 찬성하는 쪽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센트럴리그에 합류하면서 쿄진군 요미우리, 주니치, 요코하마, 야쿠르트, 히로시마, 한신의 여섯 구단으로 갖춰지게 됩니다.

 

 

반대로,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창단을 찬성한 구단들이 현재를 기준으로 오릭스 버팔로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가 중심이 되어 퍼시픽리그를 구성하게 됩니다. 이후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합병,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창단으로 오릭스, 소프트뱅크, 세이부, 닛폰햄, 라쿠텐, 롯데의 여섯 구단으로 퍼시픽리그가 갖춰지고요. 그래서 일곱 번째 사진의 첫 번째 엠블럼이 바로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공식 엠블럼입니다.

 

 

마이니치 오리온즈는 1950년부터 퍼시픽리그에 참여하게 되고 이해에 신설된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한 로열로더 구단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1958년 3월 10일에 다이에이영화사가 운영하는 다이에이 유니온즈를 명목상으로 흡수합병하게 되고요. 실질적으로는 대등합병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마이니치신문과 다이에이영화사의 지분 구조가 5대5였기 때문입니다. 팀명은 다이마이 오리온즈로 이때 바뀌게 되고 일곱 번째 사진의 두 번째 엠블럼이 다이마이 오리온즈입니다.

 

 

1958년부터 1963년까지 다이마이 오리온즈로 운영되었고요. 이후 마이니치신문쪽의 인사들이 구단에서 빠져나가고 마이니치신문도 야구단의 운영에서 철수함에 따라 1964년에 팀명이 도쿄 오리온즈로 바뀌게 됩니다. 일곱 번째 사진의 세 번째 엠블럼입니다. 도쿄 오리온즈부터는 다이에이영화사 측에서 야구단의 운영을 전담하게 됐습니다. 1964년부터 1968년까지 도쿄 오리온즈로 운영됩니다.

 

 

1969년부터 1970년까지 총 2년 간 롯데그룹이 도쿄 오리온즈의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합니다. 이때 도쿄 오리온즈에서 롯데 오리온즈로 팀명이 변경되었고요. 1969년부터 1991년까지 이어지는 롯데 오리온즈의 시대를 개막했습니다. 일곱 번째 사진의 네 번째 엠블럼입니다. 1969년부터 1970년까지는 롯데그룹이 도쿄 오리온즈의 스폰서였기 때문에 구단 운영에 정식으로 개입하지 않았고요. 1971년 1월 25일에 롯데그룹이 오리온즈의 모기업이었던 다이에이영화사로부터 지분 전량을 취득하면서 롯데 오리온즈가 본격적으로 롯데그룹으로 편입됐습니다. 1971년부터 1991년까지 롯데 오리온즈가 진짜로 롯데그룹의 스포츠단이 된 셈이었지요. 이때 롯데그룹에서는 도쿄 스타디움의 구조적인 문제점으로 인해 홈구장은 인수하지 않아서 1973년부터 1977년까지 홈구장도 없이 유랑극단처럼 정처 없이 떠돌아다녔는데요. 이 시기를 가리켜 집시 롯데로 부릅니다. 집시 롯데 기간이던 1974년 일본시리즈에서 주니치 드래곤즈를 꺾고 두 번째 日本一을 달성합니다. 그런데, 롯데는 우승 퍼레이드를 실질적으로 연고지 역할을 하던 센다이에서 진행해야 하는 게 상식이었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도쿄에서만 진행해서 센다이에서 엄청난 비난에 휩싸였습니다. 1978년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노렸으나 실패하고 과거 타이요 훼일즈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던 카와사키 구장으로 홈구장을 이전합니다. 1978년부터 1991년까지 카와사키 구장을 롯데 오리온즈가 홈구장으로 사용했습니다.

 

 

문제는 카와사키 구장의 주변 지역이 공업지대인데다 구장 자체적으로 노후화가 심해서 관중 동원이 쉽지 않았고, 1990년에 치바마린스타디움이 완공되자 롯데그룹은 롯데 오리온즈의 연고지 이전을 추진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1990년과 1991년에 롯데 오리온즈는 카와사키 구장을 벗어나 치바마린스타디움에서 홈경기 중에 일부를 개최했습니다. 1991년 10월 17일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와의 경기가 카와사키 구장에서 펼쳐진 롯데 오리온즈의 홈경기였고요. 이듬해인 1992년부터 롯데 오리온즈는 치바현 치바시에 위치한 치바마린스타디움에 정착하며 본격적인 치바 롯데 마린즈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일곱 번째 사진의 다섯 번째 엠블럼이고요. 바로 치바 롯데 마린즈의 초대 엠블럼입니다.

 

 

일곱 번째 사진의 다섯 번째 엠블럼이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사용됐고요, 이 시기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치바 롯데 마린즈의 초대 마린즈 시절로 부릅니다. 1994년을 끝으로 성적 부진으로 야기사와 소로쿠 감독이 해임되고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 1995년부터 부임함에 따라 1995년을 기준으로 시카코 화이트삭스를 모티브로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적용하고 구단의 디자인을 개편합니다. 1995년에 만들어진 엠블럼이 바로 일곱 번째 사진의 여섯 번째 엠블럼입니다. 2019년까지 사용됐고요. 이 기간 동안 2005년에 리그 우승, 세 번째 日本一 달성, 아시아시리즈 제패, 2010년에 하극상을 연출하며 주니치 드래곤즈를 상대로 네 번째 日本一을 달성합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 사진의 일곱 번째 엠블럼으로 디자인이 보다 깔끔하고 세련되게 변경됐는데요. 2020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엠블럼입니다.

 

 

제가 앞서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탄생 배경을 말씀드렸는데요. 그래서 센트럴리그에 있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를 퍼시픽리그로 보내고, 퍼시픽리그에 있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를 센트럴리그로 보낼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양대리그의 출범 배경에 있습니다.

 

 

일본 롯데리아와 치바 롯데 마린즈의 역사가 담긴 역대 엠블럼을 이쯤에서 마무리짓고요.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세 번째 사진과 일곱 번째 사진을 각각 일본 롯데리아의 항목과 치바 롯데 마린즈의 역대 엠블럼 항목에 적용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후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자료를 비롯해 삿포로 돔의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중심으로 정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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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엠블럼도 작년에 새롭게 변경됐습니다.

 

 

변경된 이유는 2020년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홈 유니폼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바뀐 홈 유니폼에 맞게 엠블럼이 변경된 것이고요. 공식 엠블럼에 있는 마스코트들인 클러치와 클러치나도 바뀐 홈 유니폼을 착용한 형태로 변경됐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공식 엠블럼과 홈 유니폼이 변경됐다는 걸 얼마 전에 인지하고 관련 자료를 검색 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2019년까지 사용됐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공식 엠블럼입니다. 각각 흑백 형태와 기본형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2020년에 새롭게 나온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공식 엠블럼입니다. 기본형이고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홈 유니폼이 변경됐다는 사실을 제가 올린 세 번째 사진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매에 있는 디자인과 등번호의 폰트가 기존 대비 변경됐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가 있지요.

 

 

나무위키나 기타 백과 프로그램에 반영하시면 될 듯 싶고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이어 일본 롯데리아와 치바 롯데 마린즈의 자료로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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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홈구장인 삿포로 돔을 추가합니다.

 

 

아무래도 삿포로 돔이 올해 20주년을 맞아 유달리 신경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삿포로 돔의 또 다른 명칭과 관련된 자료를 올릴까 하는데요. 바로 히로바가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히로바는 삿포로 돔의 애칭을 의미하고요. 삿포로 돔이 아니더라도 히로바라고 부르면 의례히 삿포로 돔을 의미합니다. 삿포로 돔은 축구장과 야구장을 왔다갔다하는 트랜스포머와도 같은 형태를 띱니다. 야구 경기가 있으면 인조 잔디를 깔고요, 반대로 축구 경기가 있다면 내부의 인조 잔디를 걷어 내고 외부에 있는 피치를 자기부상 방식으로 경기장 안 쪽에 끌어들여 경기를 진행합니다.

 

 

이처럼 삿포로 돔이 축구장과 야구장의 겸용 형태로 사용되는 이유는 홋카이도 지역의 날씨가 춥고 눈이 많이 오는 겨울에 홋카이도 야외에서는 도저히 축구 경기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삿포로 돔 히로바의 엠블럼들이고요. 각각 세로형과 가로형의 디자인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삿포로 돔의 일본어 버젼이고, 각각 가로형과 세로형의 디자인들입니다.

 

 

삿포로 돔의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찾는 대로 본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고요, 이어서 이번에는 일본프로야구에서 벗어나서 시멘트회사들의 로고를 올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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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홈구장인 삿포로 돔의 15주년 기념 디자인들입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에 이어 홈구장인 삿포로 돔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을 올리는 것인데요. 삿포로 돔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을 제가 올린 적이 없다는 걸 확인하고 며칠 전에 자료들을 찾아서 올리게 됐습니다. 삿포로 돔은 2001년에 완공됐고요, 현재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는 2004년부터 삿포로 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삿포로 돔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 달리 만을 기준으로 연수를 세고요. 그래서 5주년을 기준으로 2006년, 10주년을 기준으로 2011년, 15주년을 기준으로 2016년이 됩니다. 15주년을 기념한 해는 2016년이었고요, 2016년에 삿포로 돔 15주년 기념 행사를 별도로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11년에 있었던 삿포로 돔의 10주년 기념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2016년에 있었던 삿포로 돔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유감스럽게도 2006년에 있었던 삿포로 돔의 5주년 기념 엠블럼은 제가 보유하고 있지 않고요. 추후에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삿포로 돔은 올해 2021년을 기준으로 20주년을 맞이합니다. 그래서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찾아보고 있고요, 찾는 대로 제가 이번 게시물에 올렸던 10주년, 15주년 기념 엠블럼 등과 함께 올릴 예정입니다. 5주년 기념 엠블럼도 같이 찾아보겠습니다. 모두 정리해서 본 블로그에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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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즈의 2군 팀 네이밍이었던 서패스의 자료들입니다.

 

 

퍼시픽리그에 속한 오릭스 버팔로즈도 센트럴리그에 속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 마찬가지로 일정 기간 동안 1군과 2군을 다른 네이밍으로 운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오릭스 버팔로즈과 과거 블루웨이브 시절 포함해서 어떤 식으로 2군의 네이밍을 운영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2000년 오릭스 블루웨이브가 2군 네이밍을 서패스 코베라는 명칭으로 운영하기 시작합니다.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서패스 코베라는 이름으로 2군을 운영했고요. 오릭스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는 달리 이스턴리그가 아닌 웨스턴리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서패스는 바로 건설, 부동산 등 디벨로퍼 업체인 아나부키 공무점의 맨션 브랜드에서 따왔고요. 코베는 오릭스의 연고지인 코베에서 따온 것을 아실 수가 있을 겁니다. 한편, 오릭스 블루웨이브는 2004년 시즌을 끝으로 경영난에 빠진 킨테츠의 야구단인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흡수합병하여 2005년부터 지금까지 오릭스 버팔로즈로 팀을 개편하게 됐고요. 동시에 홈구장도 홋도모토 필드 코베(당시 야후 비비 스타디움)에서 현재 쿄세라 돔 오사카(당시 오사카 돔)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2006년부터 지역명인 코베를 빼고 제가 게시물로 올린 서패스의 네이밍으로 2008년까지 운영하게 됩니다. 아나부키 공무점 역시 경영난에 빠지면서 2009년부터 다시 1군과 동일하게 오릭스 버팔로즈라는 명칭으로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즉, 건설, 부동산 등 디벨로퍼 업체인 아나부키 공무점이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오릭스 버팔로즈의 2군 명명권을 취득하여 운영하였던 것입니다. 일본에서 맨션이 바로 우리나라의 고층 아파트와 같은 의미를 갖지요.

 

 

첫 번째 사진이 아나부키 공무점의 CI, 두 번째 사진이 아나부키 공무점의 맨션 브랜드인 서패스의 영문 워드마크, 세 번째 사진이 서패스와 아나부키 공무점의 결합형 로고, 네 번째 사진이 아나부키 공무점의 맨션 브랜드인 서패스의 일문 워드마크, 다섯 번째 사진이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구단기, 여섯 번째 사진이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사용된 오릭스 버팔로즈의 구단기, 마지막 일곱 번째 사진이 서패스의 구단기가 되겠습니다.

 

 

2000년부터 2005년의 네이밍이었던 서패스 코베의 관련 디자인들을 확보하면 본 블로그에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마스코트였던 실키와 섬머도 확보하는 대로 본 블로그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관련 자료들도 완벽하게 갖출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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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얼마 전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을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됐고요, 자료들을 정리한 뒤에 기존에 제가 몇 차례 올렸던 5주년, 10주년 기념 엠블럼과 함께 올려 두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08년에 있었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5주년 기념 엠블럼, 두 번째 사진이 2013년에 있었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10주년 기념 엠블럼,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2018년에 있었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사진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이 기존 대비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나온 감상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경우 2004년을 기준으로 만이 아니라 세는 연수를 기준으로 기념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2년 뒤인 2023년 무렵에 2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주년 기념 행사가 펼쳐진다면 관련 자료들을 확보해 본 블로그에 정리할 예정입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도 도쿄 돔을 연고로 하던 도쿄 시절을 떠나 홋카이도의 일원으로 완벽하게 자리잡았다고 판단하고요. 2년 뒤인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가 어떤 모습을 보이질 사뭇 기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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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들도 센트럴리그를 거쳐 퍼시픽리그로 이어집니다.

 

 

퍼시픽리그에 속한 구단들의 심볼들도 한 번쯤 정리해야 할 것 같아 센트럴리그와 마찬가지로 정리하는 차원에서 이번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경우 심볼에 들어간 색상이 흰색으로 변경됨에 따라 테두리가 적용된 형태를 올렸고요. 나머지 구단들의 경우 변동된 사항이 없는 것 같아 기존에 올렸던 자료들을 함께 올렸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오릭스 버팔로즈, 두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세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네 번째 사진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다섯 번째 사진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치바 롯데 마린즈가 되겠습니다.

 

 

워드마크와 엠블럼, 구단기와 마스코트들을 중점적으로 찾는 탓에 심볼을 소홀하게 방치하는 경우가 있어서 심볼도 미진하지 않도록 각별하게 신경쓸 생각입니다.

 

 

얼마 전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15주년 기념 엠블럼과 홈구장인 삿포로 돔 15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해서 다음 순서로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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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다양한 워드마크들입니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다양한 워드마크들뿐만 아니라 시기적인 의미를 갖추고 있는데요. 첫 번째 사진이 바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된 워드마크입니다. 닛폰햄 파이터즈가 2003년을 끝으로 도쿄 시대의 막을 내리고, 2004년부터 홋카이도의 시대를 열었는데요. 그러니까 홋카이도로 연고지를 이전한 초창기때 사용한 디자인으로 이해하시면 빠를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사진, 세 번째 사진, 네 번째 사진, 다섯 번째 사진,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바로 현재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가 사용하고 있는 워드마크들이고요. 해당 디자인은 2011년부터 새롭게 디자인이 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1도 로고,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흑백 로고, 다섯 번째 사진이 기본형 로고,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외곽선이 적용된 로고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에 있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된 디자인도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워드마크들도 시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를 끝내고요, 이어서 주니치 드래곤즈의 예전 엠블럼들도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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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어갑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마스코트들인 클러치와 클러치나의 예전 자료들이고요. 형태는 기본형입니다. 얼마 전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검색하다가 관련 자료들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게시물에 올라온 클러치와 클러치나의 디자인은 2005년부터 2010년대 초중반까지 사용된 디자인으로 기억합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2005년에 창단했기 때문에 초창기의 디자인이라는 표현이 정확할 겁니다. 그만큼 유서깊은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고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이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워드마크들도 조만간에 정리할 예정이고요. 각 구단들의 심볼들도 한 번쯤 정리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도합 12개 구단들의 심볼도 시간을 내어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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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워드마크 흑백 버젼입니다.

 

 

흑백 버젼이기도 하지만 첫 번째 사진이 엄밀히 말하면 1도 로고가 되고요. 첫 번째 사진뿐만 아니라 기존에 확보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다양한 워드마크들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함께 올렸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1도 로고, 두 번째 사진이 구단의 공식 색상의 배경이 적용된 워드마크,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각각 흑백 버젼과 기본형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분홍색의 활용 버젼이 되겠고요.

 

 

라쿠텐과 관련해서 마스코트들인 클러치와 클러치나의 예전 흑백 버젼들도 얼마 전에 확보하면서 이번 게시물에 이어서 정리해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