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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0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입니다.

 

 

지난 달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역대 스물한 번째로 퍼시픽리그 우승을 달성했는데요,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2020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면서 이번 게시물에 올리게 됐습니다.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2020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러만 올리기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확보하고 있는 2010, 2014, 2015, 2017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도 정리하는 차원에서 같이 올렸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10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 두 번째 사진이 2014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 세 번째 사진이 2015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 네 번째 사진이 2017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2020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제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0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도 엊그제 확보했고요,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도 이어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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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스코트 자료들입니다.



며칠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스코트들인 브리스키 더 베어, 프렙 더 폭스, 폴리 폴라리스, 커비 더 베어에 대해 정리를 할 생각인데요. 얼마 전에 2군 팜 마스코트인 커비 더 베어의 기본형까지 온전하게 확보하면서 기존에 확보한 브리스키 더 베어, 프렙 더 폭스, 폴리 폴라리스의 기본형을 중심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메인 마스코트였던 브리스키 더 베어, 두 번째 사진이 현재 메인 마스코트인 프렙 더 폭스, 세 번째 사진이 여성 마스코트인 폴리 폴라리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커비 더 베어입니다. 브리스키 더 베어에 관해서 몇 달 전에 설명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브리스키 더 베어는 도쿄에서 홋카이도 연고지를 이전한 시기에 만들어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메인 마스코트였는데요. 2004년부터 2018년 무렵까지 메인 마스코트로 활약했습니다. 2016년 무렵 프렙 더 폭스가 등장하면서 브리스키 더 베어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마스코트로 변경됐다는 설정이고요. 실제로 브리스키 더 베어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프로그램에 등장하고요, 가끔 팬 페스티벌을 비롯해 이벤트 행사가 있을 때 삿포로 돔에 등장하곤 합니다.



2018년부터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1군 마스코트는 메인 마스코트인 프렙 더 폭스와 폴리 폴라리스로 구성됐고요, 2군 팜 마스코트는 커비 더 베어로 구성됐습니다. 그래서 프렙 더 폭스와 폴리 폴라리스, 커비 더 베어로 마스코트들이 운영되고 있지요.



지금 보시는 사진들이 모두 홈 유니폼의 기본형 버젼들이고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스코트들은 이쯤에서 정리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에 주니치 드래곤즈의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사용된 유니폼 버젼들을 정리하고요, 얼마 전에 새롭게 확보한 자료들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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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말씀드렸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우승 기념 엠블럼들입니다.



제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0주년 기념 엠블럼과 함께 비슷한 시간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13년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도 확보했습니다.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을 확보함에 따라 전에 올렸던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도 같이 정리해야겠다는 마음에서 올리게 됐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13년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은 제가 호시노 센이치와 관련해서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진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 첫 번째 사진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공식 엠블럼입니다. 메인 마스코트인 클러치와 여성 마스코트인 클러치나가 함께 있는 모습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13년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영문으로 첫 번째 우승을 나타내고 있고요, 도호쿠 지방과 미야기현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말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1974년 성원을 보내줬던 도호쿠 지방과 미야기현 팬들에게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퍼레이드조차 하지 않고 가와사키로 떠난 롯데 오리온즈와 비교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당시 롯데 오리온즈는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퍼레이드를 도쿄에서만 진행해서 도호쿠 지방과 미야기현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지요. 집시 롯데라는 멸시적인 표현은 기본이었고요. 라쿠텐이 보인 행보와 롯데가 보였던 행보가 많이 비교되어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전에 올렸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13년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야말로 이번 게시물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인데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13년 일본시리즈 우승기입니다. 우승기 자료는 정말 뜻하지 않게 확보했던 자료라 개인적으로 많이 놀랐고요, 다른 한 편으로 정말 기뻤습니다. 일본시리즈 우승기의 자료는 추후에 제가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2013년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달성했던 첫 번째 우승이었던 퍼시픽리그 우승, 이어서 달성한 첫 번째 일본시리즈 우승까지 모두 호시노 센이치가 지도해서 만들어 낸 우승이었지요. 게다가 일본시리즈의 상대팀이 그토록 타도를 외쳤던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였던 터라 한 호시노 센이치의 첫 번째 일본시리즈 우승이 더욱 주목받았고, 또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첫 번째 일본시리즈 우승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우승조차 기대하지 않았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서 호시노 센이치의 사후에 등번호 77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게 됩니다. 호시노 센이치는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감독의 등번호가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인물입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우승 기념 엠블럼들은 이쯤에서 정리하고요. 추후에 2010년대 퍼시픽리그 소속 구단들의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들을 정리할 때 다시 한 번 정리할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스코트들인 브리스키 더 베어, 프렙 더 폭스, 폴리 폴라리스, 커비 더 베어의 기본형들을 이어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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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스코트인 커비 더 베어의 자료 모음입니다.



제가 며칠 전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팜 마스코트인 커비 더 베어의 닛폰햄 유니폼 버젼 기본형을 새롭게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확보했던 커비 더 베어의 자료들을 정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게시물을 올리게 됐습니다. 팜 마스코트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팜은 일본프로야구에서 2군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각 구단별로 2군 관련 경기일정, 선수단 등을 홈페이지에서 안내할 때 카타카나로 팜으로 표기해서 안내하고 있지요.



퍼시픽리그에 속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는 2군인 팜 마스코트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팜 마스코트가 커비 더 베어이지요. 커비 더 베어는 2군인 팜의 홈구장인 카마가야 파이터즈 스타디움에 주로 등장합니다만, 가끔 1군 홈구장인 삿포로 돔에도 팬 페스티벌 같은 행사때도 곧잘 등장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신 타이거즈의 키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스위치, 지바 롯데 마린스의 즈짱과 함께 귀여운 마스코트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을 드리면요. 첫 번째 사진이 현재 홈 유니폼 환영 버젼, 두 번째 사진이 카마가야 파이터즈의 유니폼 버젼, 세 번째 사진이 현재 유니폼 버젼, 네 번째 사진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된 홈 유니폼 버젼,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현재 유니폼 기본형 버젼이 되겠습니다.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다섯 번째 사진의 현재 유니폼 기본형 버젼이지요.



조만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스코트들인 브리스키 더 베어, 프렙 더 폭스, 폴리 폴라리스, 커비 더 베어의 기본형들을 중심으로 정리를 한 번 할 예정이고요. 다음으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우승 기념 엠블럼으로 이어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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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0주년 기념 엠블럼은 제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관련해서 예전 자료들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0주년 기념 엠블럼뿐만 아니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첫 번째 우승이자 2013년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도 같이 확보했습니다. 예전 자료들을 한 번 찾아보다가 뜻깊은 자료들을 한꺼번에 확보하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두 번째 사진, 세 번째 사진, 네 번째 사진이 전에도 올렸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5주년 기념 엠블럼들이고요. 10주년 기념 엠블럼을 15주년 기념 엠블럼들과 함께 올린 이유는 기념 엠블럼들을 시간적인 흐름을 정리하기 위해서입니다.



10주년 기념 엠블럼은 사진에서처럼 2014년에 나왔는데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2005년에 창단했기에 만이 아닌 햇수로 셌기 때문입니다. 15주년 기념 엠블럼도 사진에서처럼 2019년에 나온 이유 역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2005년에 창단한 기점을 바탕으로 햇수로 셌기 때문이고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만이 아닌 햇수로 세는 특징이 존재합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0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면서 기존에 확보했던 15주년 기념 엠블럼과 함께 정리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번 게시물을 올리게 됐고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첫 번째 우승인 2013년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을 추후에 올릴 예정입니다.



또한, 루트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또 다른 소속팀인 가나가와 퓨처 드림스를 새롭게 확보했고요, 관련 자료들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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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부터 말씀드렸던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핼러윈 버젼 자료들입니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핼러윈 버젼은 제가 오래 전에 이미 확보를 한 상황이었습니다.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심볼 자료를 확보할 때 같이 얻게 된 자료고요. 평소에 아껴 두다가 이번 핼러윈을 맞아 올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핼러윈 버젼을 확보한 건 오릭스 버팔로즈가 처음이었습니다. 다른 구단들의 핼러윈 버젼은 현재 제가 확보하고 있지 않고요, 추후에 확보하게 된다면 핼러윈을 맞아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메인 마스코트인 버팔로 불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모에함을 바탕으로 메인 마스코트보다 더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여성 마스코트인 버팔로 벨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이 함께 있는 모습입니다. 핼러윈을 맞아 우스꽝스럽고 익살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릭스 버팔로즈의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의 활용 버젼들도 확보하긴 했지만, 핼러윈 버젼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도 좋지만, 은퇴한 마스코트들인 네피와 리프시의 핼러윈 버젼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오릭스하면 네피와 리프시지요.



오릭스 버팔로즈는 현재 구단기만 확보하지 못한 상황인데요, 오릭스 버팔로즈의 구단기를 확보하게 되는 대로 구단기 항목들을 정리할 예정이고요. 아직까지 확보가 안된 자료들을 찾아서 정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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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 우리가 알고 있는 짱구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짱구라면 짱구는 못말려라는 만화로 친숙한 주인공 짱구를 의미합니다. 짱구는 못말려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이름이고요, 일본 현지에서는 크레용 신짱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고 있지요. 크레용 신짱은 일본의 만화가 우스이 요시토가 그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종 만화잡지, 애니메이션, 게임 등을 통틀어 나온 작품을 의미합니다. 짱구는 못말려와 크레용 신짱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이기도 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 짱구는 못말려를 보고 자란 세대였고요. 나이가 들면서 만화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얼마 전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착용한 짱구의 모습을 보면서 옛날 생각에 잠겼습니다. 만화가 지금도 나올까란 생각에 나무위키를 비롯해 각종 포털사이트를 검색해 봤고요, 놀랍게도 지금도 만화가 방영이 되고 있더군요. 투니버스 채널도 돌려서 잠깐 확인했습니다만, 마침 확인했을 때 짱구는 못말려가 그대로 방영되고 있었습니다.



짱구는 못말려가 일본 현지에서 무려 1992년에 만들어져 방영된 작품이더군요. 1992년에 만들어진 작품이 2020년 현재까지 방영되고 있는 점에서 엄청 놀랐습니다. 짱구만 올리기 그래서 제가 예전에 올리기도 했던 도라에몽 콜라보레이션도 같이 올렸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하이라이트인 크레용 신짱, 짱구고요.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도라에몽이 되겠습니다.



야구와 관련해서 짱구는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각자의 팀이라는 해석이 분분한데요, 판단은 보는 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곧 있으면 다가올 핼러윈과 관련된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인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도 핼러윈 날짜에 맞춰서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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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자료인 도쿄 세네터스로 이어집니다.



제가 며칠 전에도 올린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유니폼들과 함께 찾은 자료가 바로 도쿄 세네터스였습니다. 도쿄 세네터스는 완전히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확보한 자료라 깜쪽 놀랐습니다. 찾았을 때 놀람과 기쁨이 공존하던 상황이었고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구단의 대표 이벤트 행사인 라이온즈 클래식 2013때 주인공으로 도쿄 세네터스를 선택해서 등장하게 됐습니다. 이유는 차차 설명을 드리기로 하고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 관련된 사항이라 항목 분류를 퍼시픽리그로 했고요. 도쿄 세네터스의 경우 클래식한 자료란 표현에 걸맞게 워낙 오래된 팀이기도 하고, 계보가 다소 복잡합니다.



도쿄 세네터스는 1936년에 창단한 구단이고요, 1936년부터 1940년까지 존속했던 구단입니다. 연고지는 도쿄였고요, 홈구장은 도쿄부 도쿄시 스기나미구에 위치한 가미니구사 구장을 사용했습니다. 도쿄 세네터스는 이듬해인 1940년 츠바사군으로 팀명을 바꾸게 되는데요, 이유는 당시 전쟁의 영향으로 구단들의 이름을 모두 일본어로 바꾸라는 지시가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1941년 나고야 킨코군과 대등한 조건으로 합병하여 타이요군을 결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탄생한 타이요군은 1941년부터 1943년까지 구단이 운영되다가 전쟁으로 인한 구단의 자금난과 징병으로 인한 선수 부족 등의 이유로 1943년을 끝으로 구단이 해산하게 됩니다. 이때 나고야 킨코군과 타이요군은 지금의 주니치 드래곤즈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전신이었던 타이요 훼일즈와는 무관한 팀들입니다. 세네터스의 이름은 전후인 1946년 프로야구가 재개됨에 따라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한편, 도쿄 세네터스를 이끌었던 요코자와 사부로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세네터스의 창단에 크게 기여를 했는데요. 그러나, 구단의 재정난으로 인해 1947년 세네터스 야구단을 도큐 전철에 매각함에 따라 도큐 플라이어즈로 팀명이 바뀌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도큐 플라이어즈가 현재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전신이었음을 의미합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라이온즈 클래식 2013때 도쿄 세네터스를 선택했던 이유는 모기업인 세이부 철도와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이부 연선을 본거지로 했으며 옛날 세이부 철도가 깊은 관련이 존재했기 때문에 도쿄 세네터스가 라이온즈 클래식 2013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습니다. 라이온즈 클래식 2013때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상대팀이 바로 오릭스 버팔로즈였지요.



사진에 대해 설명으로 이어 가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도쿄 세네터스의 심볼, 두 번째 사진이 도쿄 세네터스의 엠블럼, 세 번째 사진이 도쿄 세네터스의 복각 유니폼, 네 번째 사진이 킷 스폰서인 나이키가 적용된 도쿄 세네터스의 복각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도쿄 세네터스의 자료를 정리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고요, 이후에도 다양한 클래식한 자료들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독립 리그들인 홋카이도 베이스볼 리그와 프로야구 마스터스 리그에 대해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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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센트럴리그에 이어 퍼시픽리그로 이어집니다.



제가 어제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소속 구단 모기업들 자료를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센트럴리그에 이어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소속 구단 모기업들 자료를 올려놓겠습니다.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형성 과정에 대해 어제도 설명드렸는데요, 바로 지바 롯데 마린스의 전신인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리그 참가를 계기로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로 자연스럽게 분화되어 형성됐습니다. 한신 타이거즈란 예외가 있긴 하지만, 크게 보면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리그 참가를 반대한 구단들은 센트럴리그를 형성했고요, 반대로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리그 참가를 찬성한 구단들은 퍼시픽리그를 형성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현재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양대리그제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사진을 통해서 설명드릴 생각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모기업인 주식회사 롯데, 두 번째 사진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모기업인 닛폰햄주식회사, 세 번째 사진이 오릭스 버팔로즈의 모기업인 오릭스주식회사, 네 번째 사진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라쿠텐주식회사, 다섯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모기업인 세이부철도주식회사, 여섯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모기업인 소프트뱅크입니다. 사진의 순서는 영문의 순서대로 올렸습니다.



센트럴리그와 달리 퍼시픽리그의 자료들은 나무위키에 올라온 자료들과 최근에 올라온 자료들이 모두 일치하고요. 그래서 퍼시픽리그에 속한 구단들의 모기업 항목은 제가 올려놓은 자료를 참고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참고로, 닛폰햄주식회사와 주식회사 롯데의 예전 자료는 개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예전 자료들이 필요하신 경우 별도로 요청이 들어오면 제가 따로 올려 둘 예정입니다. 제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도쿄 시절 자료를 확보하게 된다면 닛폰햄주식회사의 예전 자료와 같이 정리할 생각입니다.



이것으로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에 소속된 구단들의 모기업 자료들을 최종적으로 완료하고요. 한신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한신 전기철도의 예전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센트럴리그의 경우 수정할 생각입니다. 이어서 클래식한 도쿄 세네터스 자료도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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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구장 세이부 프린스 돔의 자료입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구장하면 메트라이프 돔이 아니냐고 질문하실 수 있을텐데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구장은 세이부 프린스 돔도 맞고 메트라이프 돔도 맞습니다. 메트라이프 돔 이전에 사용된 명칭이 바로 세이부 프린스 돔이지요.



이해를 돕기 위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구장인 세이부 돔의 명칭을 흐름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짭돔으로 불리는 세이부 돔은 원래 돔구장은 아니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세이부 돔을 돔구장으로 구분하지도 않고요. 야구장 위로 지붕을 씌운 형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이부 라이온즈 구장이란 이름으로 1979년에 완공됐습니다. 1979년부터 1997년까지 세이부 라이온즈 구장으로 불렸고요. 이듬해인 1998년부터 세이부 라이온즈 구장에 지붕을 씌우기 시작해 1999년 3월 16일에 완공하게 됩니다. 그래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세이부 돔이란 명칭으로 사용됩니다. 이듬해인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인보이스 세이부 돔, 2007년 한 해를 반짝으로 굿윌 돔으로 명명됐고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다시 세이부 돔이란 명칭으로 돌아왔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세이부철도그룹의 자회사인 세이부 프린스 호텔 & 리조트가 네이밍 마케팅 권리를 취득하면서 바로 세 시즌 동안 세이부 프린스 돔이라는 명칭으로 명명됐습니다. 제가 확보한 자료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된 세이부 프린스 돔의 일본어 버젼 자료인 것이지요. 이듬해인 2018년부터 지금까지 메트라이프 생명이 세이부 돔의 네이밍 마케팅 권리를 취득함에 따라 메트라이프 돔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세이부 프린스 돔의 일본어 버젼 자료고요. 두 번째 사진이 세이부 프린스 돔을 있게 해 준 세이부 프린스 호텔 & 리조트의 자료입니다. 세이부 프린스 돔의 일본어 버젼 자료 역시 제가 오래 전에 확보를 했습니다만, 세이부 프린스 돔의 자료란 이해가 없어서 확보만 해 두고 사실상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에 제가 확보한 자료가 세이부 프린스 돔의 자료란 걸 알게 되어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리게 됐습니다. 세이부 프린스 호텔 & 리조트와 메트라이프 돔의 자료도 이번 게시물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같이 첨부했습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구장인 세이부 프린스 돔과 메트라이프 돔의 자료를 이번 게시물을 통해 정리했고요,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 도쿄 세네터스의 자료도 조만간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나무위키에 일본프로야구 12개 구단들의 모기업 항목이 추가된 것을 확인해서 이들 자료를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순서대로 정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