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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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간만에 독립리그로 이어집니다.

 

 

이번 게시물은 칸사이 지역을 대표하는 칸사이 독립 리그와 관련이 있는데요. 칸사이 독립 리그에 소속된 사카이 슈라이크스가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사카이 슈라이크스는 제가 전에 워드마크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엠블럼과 마스코트인 라이파치쿤을 확보함에 따라 기존에 올린 워드마크와 함께 정리하는 차원에서 게시물로 함께 올렸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사카이 슈라이크스의 엠블럼, 두 번째 사진이 사카이 슈라이크스의 엠블럼과 폰트의 결합형, 세 번째 사진이 사카이 슈라이크스의 마스코트인 라이파치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기존에 올렸던 사카이 슈라이크스의 워드마크가 되겠습니다.

 

 

칸사이 독립 리그와 관련된 자료들은 완벽하게 갖춰지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예정이고요. 독립리그의 경우 참가 구단이나 리그의 운영이 수시로 변동되고 일본프로야구처럼 일정하지 않은 부분이 많아 시일이 걸리는 점을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카이 슈라이크스에 이어 삿포로 돔의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함에 따라 삿포로 돔과 관련된 자료를 다음 게시물에서 마무리지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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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독립 리그 1차 시기에 활약했던 팀인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의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제가 간사이 독립 리그의 엠블럼,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의 로고와 06 불스, 기슈 레인저스, 효고 블루산다즈의 로고들을 같이 올린 이유가 이들 구단이 함께 간사이 독립 리그에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기에도 한 팀이 빠져 있습니다. 바로 고베 선즈가 없는데요. 고베 선즈는 제가 추후에 확보하는 대로 간사이 독립 리그 1차의 게시물로 정리를 해놓겠습니다.



06 불스, 기슈 레인저스, 효고 블루산다즈,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 고베 선즈가 2012년 간사이 독립 리그에 참여했던 팀들입니다. 06 불스와 효고 블루산다즈가 각각 2012년과 2011년에 창단하여 간사이 독립 리그 2차 시기인 현재까지 간사이 독립 리그의 참여하고 있고요, 기슈 레인저스는 2009년에 창단하여 2013년까지 참가한 뒤 해체된 상태입니다. 고베 선즈는 효고 블루산다즈와 같은 시기인 2011년에 창단하여 2012년을 끝으로 해체됐습니다.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는 2012년에 창단하여 딱 한 해만 참가한 뒤 해체된 터라 자료나 기록들이 그다지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는 제가 발견을 하고 무심코 넘겼다가 다시 발견한 경우입니다.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의 경우 한 해만 참가하고 해체된 비운의 팀입니다만, 그보다 여러 의미에서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사무라이를 팀명에 사용했다는 점과 디자인도 기존의 팀들과는 독특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야구팬들에게도 친숙한 김실이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의 감독이었습니다.



김실은 재일 교포이자 오사카 출신으로 1986년부터 1993년까지 도쿄 시절의 닛폰햄 파이터즈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가 1994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면서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진출합니다. 1994년과 1995년에 삼성 라이온즈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채 팀에서 방출됩니다. 방출된 이후 김성근 감독을 찾아가 1996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하게 됐고요, 1998년까지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칩니다. 모기업인 쌍방울이 부도를 맞이하면서 1998년 7월 31일 OB 베어스의 투수 박상근과 외야수인 박상현을 상대로 트레이드됩니다. 쌍방울이 김실을 OB 베어스로 트레이드 시킨 이유는 김실의 실력이 떨어져서라고 하기보다 당시 김실이 팀의 고액 연봉자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쌍방울 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OB 베어스 시절과 이듬해 OB맥주가 벨기에 인터브루에 매각되면서 모기업인 두산의 이름으로 돌아온 두산 베어스 시절에도 나름 준수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대주자, 대수비는 물론 상황에 따라 주전 중견수였던 정수근을 대신해 장원진, 김민호와 함께 톱타자로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실이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OB 베어스로 트레이드가 됐던 1998년 당시에 진기록을 세웠던 일화가 있습니다. 1998년 KBO 리그의 경우 팀당 경기 수가 126경기였는데요, 김실이 참가했던 경기 수가 127경기였습니다. 김실이 127경기에 참여할 수 있었던 데에는 1998년 당시 OB 베어스가 우천 취소된 경기가 많아서였습니다. 1998년에 기록한 김실의 기록은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하게 한 시즌에 연간 팀당 경기 수보다 더 많은 경기에 참여한 선수로 남아 있습니다. 1998년 김실의 소속팀이었던 OB 베어스는 8월 중순 8위까지 쳐졌다가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며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인 해태 타이거즈와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극적으로 4위를 기록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됩니다. 김실 본인에게나 소속팀인 OB 베어스에게 뜻깊은 한 해가 된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김실은 재일 교포 타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주전으로 활약했고요, 한국프로야구에서 마지막으로 성공했던 재일 교포 출신의 선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은퇴 이후에는 간사이 독립 리그에서 주로 지도자 생활을 보냈는데요, 서울 해치의 코치, 오사카 호크스 드림과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의 감독으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기아 타이거즈의 수비 코치로 활약한 뒤 현재는 일본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의 자료를 정리하면서 김실과 밀접한 관련이 됐기 때문에 김실에 대해 할애를 했고요, 고베 선즈를 비롯해 간사이 독립 리그의 자료들을 확보하는 대로 독립 리그도 정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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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독립리그에 속한 효고 블루산다즈의 자료들입니다.

 

 

제가 오래 전에 효고 블루산다즈의 새로운 로고들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기존에 올린 예전 로고들과 함께 정리를 할 수 있게 됐는데요. 정리도 할 겸 예전 자료들과 같이 올려놓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예전 자료들이고요, 각각 심볼 워드마크의 조합형과 심볼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현재 자료들이고요, 각각 심볼 워드마크의 조합형과 심볼이 되겠습니다. 06 불스와 함께 제가 확보한 간사이 독립 리그의 대표적인 자료입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가 다른 독립 리그들과는 달리 자료를 구하기 까다로운 면이 존재합니다.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라던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경우 쉽게 자료들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 반해 자료들이 쉽게 구해지지 않는다고 해야할까요. 간사이 독립 리그의 예전 명칭인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도 마찬가지입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의 자료들과 예전 명칭인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의 자료들도 확보가 되는 대로 정리를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간사이 독립 리그의 경우 06 불스, 효고 블루산다즈, 와카야마 파이팅 버즈, 사카이 슈라이크스가 활동하고 있고요, 이들 자료 역시 온전히 다 확보가 되는 대로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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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립리그인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의 효고 블루산다즈의 심볼과 일본어 버젼 로고입니다.

 

 

지금 보고 계신 효고 블루산다즈의 심볼과 일본어 버젼 로고 모두 옛날 버젼의 자료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구형이고요. 현재 효고 블루산다즈가 사용하고 있는 로고는 제가 올린 것과는 다릅니다.

 

 

06 불스와 함께 효고 블루산다즈의 로고도 비교적 비슷한 시기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구단인 히메지 GoToWorld가 나타나면 좋을 텐데,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효고 블루산다즈도 06 불스와 함께 간사이 독립 리그의 1기 시절부터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를 거쳐 다시 원래 이름으로 돌아온 간사이 독립 리그의 2기로 이어져 오고 있는 지금까지 참가하고 있는 팀 중에 하나입니다. 히메지 GoToWorld는 2014년에 창단되어 2016년을 끝으로 해체됐고요.

 

 

간사이 독립 리그는 기존에 참가했던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 고베 선즈 등의 로고가 찾아지는 데로 1기를 별도로 정리해놓을 예정이고요, 이후에 06 불스, 효고 블루산다즈, 히메지 GoToWorld,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의 엠블럼까지 확보되면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 그리고 사카이 슈라이크스 등의 현재 간사이 독립 리그 2기까지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일본의 독립 리그도 기본적인 정리는 다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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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고는 06 불스의 로고가 되겠습니다.

 

 

이번 로고를 보고 신기할 수도 있을 텐데요, 06 불스는 간사이 독립 리그에 속해 있다가 간사이 독립 리그가 흐지부지 되고난 뒤 간사이 독립 리그를 바탕으로 탄생한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 현재는 다시 간사이 독립 리그에 속한 구단입니다.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에서 다시 간사이 독립 리그로 된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설명을 드릴 예정입니다.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 시절에 속한 팀이 06 불스, 효고 블루산다즈, 히메지 GoToWorld가 속해 있었지요. 히메지 GoToWorld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운영되다가 해체되고, 사카이 슈라이크스 같은 구단들이 새롭게 창단했는데요.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와 새로운 간사이 독립 리그는 공식적인 엠블럼과 다른 구단들의 로고가 확보되는 데로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 나아가서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에서 가장 먼저 발견한 로고가 06 불스의 로고입니다. NBA 농구팀인 시카고 불스가 생각난다고 해야할까요. 워드마크와 엠블럼을 봤을 때 개인적으로 느끼는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06 불스는 간사이 독립 리그때와 지금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 처음 명칭으로 되돌아간 현재 간사이 독립 리그까지 워드마크, 엠블럼 등 로고의 변동이 없습니다.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구단이고요. 효고 블루산다즈는 과거와 비교해 현재 심볼, 워드마크, 엠블럼 등의 로고가 변동이 된 상황입니다.

 

 

06 불스에 이어서 효고 블루산다즈를 이어서 올릴 예정이고요, 제가 오래 전에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필기체 형식에 워드마크를 확보했는데요, 이걸 잊고 있었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워드마크들을 기존에 올려놓은 것들과 함께 정리를 하겠습니다.

 

 

주말에 시간을 두고 기존에 찾고 있는 로고들과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 현재 다시 돌아온 간사이 독립 리그에 속한 구단들의 로고들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센트럴리그, 퍼시픽리그, 웨스턴리그, 이스턴리그, 12개 구단들의 구단기도 포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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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 독립 리그의 기슈 레인저스 로고들입니다.

 

 

첫 번째 사진부터 기슈 레인저스의 심볼, 엠블럼, 구형 일본어 버젼, 최신 일본어 버젼 로고들로 이어집니다. 첫 번째 사진의 심볼은 제가 전에도 올린 적이 있었고요, 두 번째 사진의 엠블럼은 기슈 레인저스의 공식 엠블럼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하던 구형 일본어 버젼 로고가 되겠고요,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2011년부터 마지막 해인 2013년까지 사용한 최신 일본어 버젼 로고가 되겠습니다.

 

 

기슈 레인저스는 와카야마를 연고지로 했던 팀이었고요, 2009년에 간사이 독립 리그가 설립됐을 당시 초창기에 창단한 팀이기도 했습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참가했던 구단이었던 반면 정작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던 팀이란 특징이 있었고요. 

 

 

당시 기슈 레인저스에 뛰었던 한국인 선수로는 최상인 김진석 박언효 박가람 허웅 등이 있었습니다. 허웅은 과거 현대 유니콘스와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선수이고요, 2017년 SK 와이번스에서 2군 배터리 코치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슈 레인저스는 보시는 것처럼 심볼, 엠블럼, 구형 일본어 버젼, 최신 일본어 버젼까지 로고를 구하기가 상당히 수월했습니다. 쉽게 구해졌고요.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에 속한 06 불스, 효고 블루산다즈의 로고는 확보를 한 상황이고요, 과거에 참가했던 히메지 GoToWorld나 현재 참가하고 있는 사카이 슈라이크스 같은 구단들은 아직 확보가 되지 않아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꼭 구해졌으면 하는 카마가야 파이터즈와 쇼난 시렉스의 심볼은 쉽지가 않더군요.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시간을 투자한 만큼 카마가야 파이터즈는 물론이고, 쇼난 시렉스는 심볼 뿐만 아니라 공식 엠블럼까지 같이 구해지기를 희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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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독립 리그의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즈 로고입니다.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즈는 기슈 레인저스, 고베 나인 크루즈, 아카시 레드 솔져스와 함께 간사이 독립 리그의 초창기 4개 구단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니까 초창기인 2009년에 참가했던 구단이었던 것이지요. 원년이었던 2009년 첫 시즌에 우승한 팀이 바로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즈였습니다. 그만큼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즈는 원년 우승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보유했던 구단이었습니다. 그러나, 우승의 기쁨도 잠시 1년 만에 이듬해인 2010년 간사이 독립 리그에서 빠져나가 해체의 길을 걷게 됩니다.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제가 두 번째 사진으로 코리아 해치의 로고를 첨부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즈가 빠져나간 자리에 간사이 독립 리그에 참가했던 팀이 코리아 해치였습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 측에서 코리아 해치의 참가를 지속적으로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순수 한국인 선수로만 구성된 코리아 해치가 간사이 독립 리그에 참가했던 배경이었던 거고요.

 

 

현재 찾고 있는 로고들과 더불어 간사이 독립 리그,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 등 독립 리그의 자료도 확보되는 데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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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나인 크루즈의 심볼 일본형 버젼 그리고 기본형 버젼의 로고들입니다.

 

 

고베 나인 크루즈는 간사이 독립 리그에 참가했던 구단이고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참가했던 구단이면서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해인 2010년에 우승을 했던 팀이기도 합니다. 2010년을 끝으로 해체 된 이유가 구단의 재정적인 문제가 주된 이유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베 나인 크루즈의 로고를 모두 구하게 되면서 먼저 구했던 심볼과 함께 정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올린 게시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베 나인 크루즈의 로고를 구할 때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스의 로고와 같이 구할 수 있었습니다.

 

 

고베 나인 크루즈가 간사이 독립 리그에 참가했을 당시 파격적으로 불렸던 팀이기도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성 선수가 팀에 소속되어 있었지요. 여성 선수가 바로 요시다 에리였고요, 요시다 에리가 소속되어 있던 팀이 고베 나인 크루즈였습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의 홍일점 선수가 요시다 에리였습니다. 너클 공주란 별명처럼 너클볼을 상당히 잘 던졌던 선수였고요.

 

 

간사이 독립 리그와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와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와는 달리 복잡다단한 면이 있습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와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의 공식 로고와 참가팀들의 로고를 온전히 확보하는 데로 정리하는 포스팅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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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독립 리그 공식 엠블럼과 초창기 참가팀들의 심볼 로고가 되겠습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의 공식 엠블럼은 구했는데 반해, 초창기 참가팀들의 경우 전반적으로 심볼 로고만 구해지더군요. 다만, 예외적으로 세 번째 사진에 나와 있는 기슈 레인져스,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스, 고베 나인 크루즈는 엠블럼, 워드마크까지 확보를 했습니다. 아마 간사이 독립 리그의 경우 해산된 시기가 오래된 데다가 다른 독립리그와는 다르게 리그가 오래 지속되지 못해서일 겁니다.

 

 

기슈 레인저스의 엠블럼, 워드마크는 간사이 독립 리그를 바탕으로 이후의 게시물때 올려 두는 걸로 하고요. 이유는 그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스, 고베 나인 크루즈의 엠블럼과 워드마크는 별도의 게시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후에 제가 추가로 확보되는 엠블럼과 워드마크 등도 당연히 올릴 예정입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는 2009년에 시작되어 2013년까지 불과 4년 동안 진행된 독립리그였습니다. 그런데,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팀들의 해체와 창단이 반복되었고요,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와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와는 달리 안정적인 이미지와는 다소 거리가 멀었습니다. 2013년에는 소속 구단들간의 리그 운영 방침을 놓고, 대립이 격화되면서 소속 구단들이 모두 탈퇴하여 리그 자체가 와해가 되어 버립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는 베이스볼퍼스트리그란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고요. 베이스볼퍼스트리그는 추후에 제가 별도의 게시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초창기때 창단한 팀이 기슈 레인저스, 아카시 레드 솔져스,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스, 고베 나인 크루즈입니다.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스는 2009년 한 해만 참가하고 해체되었고요, 아카시 레드 솔져스와 고베 나인 크루즈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두 해 동안 참가하고 해체됐습니다. 이후에 고베 선즈,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 코리아 해치, 오사카 호크스 드림이 창단과 해체를 반복했습니다.

 

 

간사이 독립리그의 리그 방식을 살펴보면, 정규시즌때 팀당 36게임을 치르고요, 정규시즌 종료 후 전기리그 우승팀과 후기리그 우승팀이 5전 3선승제의 챔피언전을 펼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입니다. 다만, 전기리그 우승팀과 후기리그 우승팀이 같다면 별도의 챔피언전을 펼치지 않습니다. 퍼시픽리그와 동일하게 지명타자 제도를 채택하고 있고요, 별도의 선발투수 예고제를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9회 종료시까지 동점일 경우 무승부로 계산하고, 연장전을 펼치지 않는 방식입니다.

 

 

심볼 로고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슈 레인저스, 아카시 레드 솔져스, 고베 나인 크루즈, 코리아 해치까지 바로 2010년에 참가한 팀들의 심볼들입니다. 눈여겨볼 부분이 당연히 코리아 해치가 될 것입니다. 코리아 해치가 2010년에 창단을 하였고요, 당시 재일 교포들이 많이 사는 오사카를 연고지로 창단했던 팀이었습니다. 해치는 서울의 상징물인 해치를 모티브로 정한 것이고요. 코리아 해치는 두산 베어스의 2군 감독이자 박세혁의 부친이기도 한 박철우 감독이 팀을 이끌었습니다. KBO 리그 출신 중에서는 손지환을 주축으로 네 명의 선수가 있었고요, 기슈 레인저스에서 뛰던 박언효가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코리아 해치가 성적이 그다지 신통치는 않았습니다만, 우리나라에 야구가 도입된지 100여 년 만에 우리나라의 야구팀이 비록 독립리그일지언정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둘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고베 선즈,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 오사카 호크스 드림, 아카시 레드 솔져스, 코리아 해치의 추가적인 엠블럼 등을 확보하는 데로 별도의 게시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