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드래곤즈 2024 슬로건 로고 Chunichi Dragons 2024 Slogan Logo Vector
연말에 확보된 주니치 드래곤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을 올려놓습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자료를 간만에 블로그에 정리하여 올려놓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주니치 드래곤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을 확보하면서 2024년이 가기 전에 정리할 필요성을 느꼈고요.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곧바로 관련 자료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주니치 드래곤즈의 2022년 시즌 슬로건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주니치 드래곤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사용된 주니치 드래곤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도아라의 기본형이고요.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2023년에 디자인되어 현재까지 사용 중인 주니치 드래곤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도아라의 인사 버젼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2024년 슬로건은 주니치 드래곤즈와 관련된 자료를 찾다가 뜻하지도 않게 확보된 경우입니다. 뜻하지 않게 확보된 자료라 놀라면서도 기뻤고요. 주니치 드래곤즈의 2022년 슬로건의 뜻은 모든 것은 승리를 위한다는 뜻입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2024년 슬로건의 뜻은 용룡돌진이라는 단어이며 용감하게 나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고요. 부제로 있는 영문은 항상 도전자가 되어 적을 이기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올려놓은 2022년 슬로건과 2024년 슬로건이 가진 의미는 주니치 드래곤즈의 전임 감독이 된 타츠나미 카즈요시의 시대를 상징하는 슬로건이라는 점입니다. 타츠나미 카즈요시 감독의 시대를 알리는 슬로건이자 동시에 시대를 마무리짓는 슬로건이지요. 타츠나미 카즈요시는 호기 있게 주니치 드래곤즈의 감독이 되었지만 구시대적인 마음가짐과 여러 구설수에 휩싸이며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격언을 상기시키면서 실패만을 남긴 채 처참하게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한 시대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자료를 정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관련된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직 확보하지 못한 2024년의 슬로건은 확보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생각이고요. 다가오는 2025년의 슬로건들도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구상입니다. 제가 19일과 20일은 시간의 부족으로 블로그를 쉬고요. 21일에는 2000년대 초중반의 향수를 자극하는 벅스 뮤직의 예전 CI를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21일에 벅스 뮤직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