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베르디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주빌로 이와타 구단기 로고
어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J1의 구단기들이 이어집니다.
이번 게시물의 주제가 되는 J1의 구단들은 바로 도쿄 베르디,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주빌로 이와타입니다. 도쿄 베르디,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주빌로 이와타를 올려놓으면서 어느덧 절반 가까이 구단기들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시리즈와 일본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J1의 구단기들은 FC 도쿄를 제외하고 전부 올려놓을 예정이라 정리하는 속도가 빠를 것으로 판단됩니다.
첫 번째 사진이 도쿄 베르디의 구단기고요. 두 번째 사진이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구단기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주빌로 이와타의 구단기가 되겠습니다.
관련된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고요. 어제 일본시리즈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1998년 이후로 무려 26년 만에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우승은 역대 최저 승률로 달성한 데다 하극상과 이른바 도장깨기를 통해서 차지한 터라 가치가 남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도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할 필요성을 느꼈고요. 치바 롯데 마린즈를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은 확보하고 싶은 자료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올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日本一과 2010년 치바 롯데 마린즈의 日本一을 보면서 두산 베어스에게 기시감을 느꼈습니다. 2001년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우승도 하극상이라고 불려도 손색없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제가 시간의 부족으로 인해서 5일과 6일은 블로그를 쉬고요. 7일에 가능한 기아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을 정리해서 올릴 수 있도록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는 데 많은 노력을 경주할 생각입니다. 7일에 새로운 자료를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