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토 상가 FC 나고야 그램퍼스 쇼난 벨마레 구단기 로고
어제 말씀드린 바와 같이 J1의 구단기들을 이어서 올려놓습니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정리하는 J1의 구단들은 쿄토 상가 FC, 나고야 그램퍼스, 쇼난 벨마레가 되겠고요. 이들 구단들의 구단기들을 이어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서 J1의 구단기들을 정리하면서 정리된 구단들의 숫자는 여섯 구단들로 늘어나게 되었고요. J1도 FC 도쿄를 제외한 나머지 구단들은 구단기들을 모두 정리해서 올려놓을 구상을 갖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쿄토 상가 FC의 구단기고요. 두 번째 사진이 나고야 그램퍼스의 구단기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쇼난 벨마레의 구단기가 되겠습니다.
어제는 카시마 앤틀러즈, 카시와 레이솔, FC 마치다 젤비아가 J1에 시작이자 첫 번째였다면 쿄토 상가 FC, 나고야 그램퍼스, 쇼난 벨마레는 이어서 두 번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셋에서 여섯으로 늘어남을 의미하고요.
FC 도쿄가 디자인이 변경되지 않았다면 J1은 구단기들을 모두 올릴 수 있었는데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구단기와 관련된 디자인을 찾아보고 확보해야 되지 않을까 판단하고요. 한국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은 11월에 여러 경로를 통해서 쭉 살펴봐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KIA 타이거즈의 2024년 KBO 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은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에 한국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는 대로 KIA 타이거즈와 관련된 주제로 게시물의 전체를 할애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일본시리즈의 경우 하극상을 일으킨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를 응원하는 입장입니다만,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전력이 압도적이라서 일방적으로 우승할 것 같았는데 경기의 흐름이 완전히 딴판으로 흘러가는 모양새입니다. 일본시리즈가 끝나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총평을 간단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코쿠보 감독의 이해하기 힘든 투수 운용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공격력이 예상 외로 힘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2연패 이후로 내리 3연승을 거두고 있는데요. 이왕이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1승만 더해서 26년 만에 日本一을 달성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일본 요코하마 현지의 일기 예보가 비로 예보되어 있었는데 예상대로 우천 취소로 연기됐고요. 일요일에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승리해서 26년 만에 日本一을 달성하는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도 전력의 연령대가 높아서 올해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해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다고 판단합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도 우승한다면 나름대로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우승하고, 구단 차원에서 일본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도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내일은 일본시리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는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걸로 보이고요.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간만에 J리그의 일부 구단들과 관련된 예전 엠블럼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