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마 앤틀러즈 카시와 레이솔 FC 마치다 젤비아 구단기 로고
어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11월은 J1의 구단기들과 함께 시작합니다.
제가 그간 구단기들을 올렸던 J3는 FC 오사카와 나라 클럽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J1으로 먼저 넘어왔는데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11월부터 J1의 구단기들을 정리해서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J1은 카시마 앤틀러즈, 카시와 레이솔, FC 마치다 젤비아의 구단기들로 시작할 구상이고요. J1도 FC도쿄가 엠블럼을 비롯해 구단의 전반적인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한 번 알아봐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FC 도쿄를 제외하고 J1도 대부분의 구단기들은 정리할 수 있을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카시마 앤틀러즈의 구단기고요. 두 번째 사진이 카시와 레이솔의 구단기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FC 마치다 젤비아의 구단기가 되겠습니다.
카시마 앤틀러즈는 구단의 상징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생각하고요. 카시와 레이솔과 FC 마치다 젤비아는 구단의 상징을 바탕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됐다고 봅니다.
제가 KIA 타이거즈의 우승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기는 했는데요. 확보한 자료가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이 아니라 KBO 리그의 정규시즌 우승 기념 엠블럼입니다. 아무래도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은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사료되고요.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해서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일본시리즈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일본의 SV리그와 V리그와 관련돼서 변경된 디자인들이 있어서 이들 자료들을 모두 확보한 다음에 별도의 게시물로 올려놓을 구상입니다.
J리그와 관련돼서 오래된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어서 이들 자료들을 다음주 중으로 정리하고요. 내일은 이어서 J1의 구단기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