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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스코트인 커비 더 베어의 자료 모음입니다.



제가 며칠 전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팜 마스코트인 커비 더 베어의 닛폰햄 유니폼 버젼 기본형을 새롭게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확보했던 커비 더 베어의 자료들을 정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게시물을 올리게 됐습니다. 팜 마스코트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팜은 일본프로야구에서 2군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각 구단별로 2군 관련 경기일정, 선수단 등을 홈페이지에서 안내할 때 카타카나로 팜으로 표기해서 안내하고 있지요.



퍼시픽리그에 속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는 2군인 팜 마스코트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팜 마스코트가 커비 더 베어이지요. 커비 더 베어는 2군인 팜의 홈구장인 카마가야 파이터즈 스타디움에 주로 등장합니다만, 가끔 1군 홈구장인 삿포로 돔에도 팬 페스티벌 같은 행사때도 곧잘 등장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신 타이거즈의 키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스위치, 지바 롯데 마린스의 즈짱과 함께 귀여운 마스코트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을 드리면요. 첫 번째 사진이 현재 홈 유니폼 환영 버젼, 두 번째 사진이 카마가야 파이터즈의 유니폼 버젼, 세 번째 사진이 현재 유니폼 버젼, 네 번째 사진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된 홈 유니폼 버젼,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현재 유니폼 기본형 버젼이 되겠습니다.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다섯 번째 사진의 현재 유니폼 기본형 버젼이지요.



조만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스코트들인 브리스키 더 베어, 프렙 더 폭스, 폴리 폴라리스, 커비 더 베어의 기본형들을 중심으로 정리를 한 번 할 예정이고요. 다음으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우승 기념 엠블럼으로 이어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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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드래곤즈의 2004 2011 유니폼 버젼 자료들입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주니치 드래곤즈의 마스코트들인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이 예전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는 버젼을 시간적인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저번에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한 홈 유니폼을 착용한 버젼을 미리 올렸고요, 이번에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된 홈 유니폼을 착용한 버젼을 올리게 됐습니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사용된 디자인이 우리가 알고 있는 버젼과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메인 마스코트인 도아라의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이질감을 주는 디자인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도아라의 디자인은 2012년에 만들어진 디자인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유니폼의 디자인에 따른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기본적인 틀은 2012년에 만들어진 디자인이 2020년인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지요.



제가 예전에 올린 적이 있었지만,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사용된 유니폼의 디자인을 만들도록 지시한 사람이 바로 오레류로 유명한 오치아이 히로미츠였습니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오치아이 히로미츠는 주니치 드래곤즈의 감독으로 재임하고 있었습니다. 2007년 일본시리즈에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53년 만에 주니치 드래곤즈에게 일본시리즈 우승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안기기도 했지요. 유니폼의 디자인 변경을 지시한 것뿐만 아니라 선수 기용면에서도 오레류가 발동했습니다. 지금 와서 오치아이 히로미츠의 경기 운영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오레류라고 불릴 정도로 상식을 뛰어넘는 것처럼 보였지만 더욱 상식에 가까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치아이 히로미츠의 이야기로 넘어갔습니다만, 오치아이 히로미츠의 유니폼 디자인 변경 지시로 인해서 주니치 드래곤즈의 마스코트들인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의 디자인도 같은 시기에 대대적으로 변경됐습니다. 다시 봐도 우리가 알던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과는 뭔가 낯설게 느껴지지요. 이 시절에 사용되던 주니치 드래곤즈의 유니폼도 색다르다는 반응부터 뭔가 아쉽다는 반응도 존재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사용된 주니치 드래곤즈의 워드마크고요,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메인 마스코트인 도아라입니다. 네 번째 사진이 샤오론이고요, 다섯 번째 사진이 파오론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 사진과 일곱 번째 사진이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이 함께 있는 자료들이고요.



주니치 드래곤즈의 2004년부터 2011년,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된 마스코트 자료들은 정리가 됐고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사용된 자료들도 추후에 정리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13년 우승 기념 엠블럼도 정리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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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가나가와 퓨처 드림스의 엠블럼입니다.



가나가와 퓨처 드림스에 대해 생소하실 것 같아 기본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가나가와 퓨처 드림스는 작년 연말 무렵에 공식적으로 창단하여 올해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에 처음으로 참가한 신생 구단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올렸던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공식 엠블럼때도 설명을 드렸지만,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는 일본 독립 리그들 중에서 가장 많은 참가 구단을 보유하고 있는 리그고요. 일본프로야구처럼 12개 구단 양대리그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는 양대리그제를 각각 퓨처 이스트와 어드밴스드 웨스트로 나눠서 각 구단을 편성하고 있고요. 가나가와 퓨처 드림스는 퓨처 이스트에 속한 구단입니다. 제가 후쿠시마 레드 호프스, 군마 다이아몬드 페가수스, 이바라키 애스트로 플래닛츠, 사이타마 무사시 히트 베어스, 도치기 골든 브레이브스의 엠블럼들을 올려 둔 이유가 바로 가나가와 퓨처 드림스와 함께 퓨처 이스트를 구성하고 있는 팀들이기 때문입니다.



2020년인 올해 기준으로 팀명이 바뀌었거나 새롭게 창단한 구단들이 바로 가나가와 퓨처 드림스, 후쿠이 와일드 랩터스, 오션 시가 블랙스인데요. 이 중에서 가나가와 퓨처 드림스는 보시는 것처럼 제가 확보했고요, 후쿠이 와일드 랩터스와 오션 시가 블랙스는 추후에 확보하는 대로 별도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을 드리면요. 첫 번째 사진이 올해 새롭게 창단한 가나가와 퓨처 드림스, 두 번째 사진이 후쿠시마 레드 호프스, 세 번째 사진이 군마 다이아몬드 페가수스, 네 번째 사진이 이바라키 애스트로 플래닛츠, 다섯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무사시 히트 베어스,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이 도치기 골든 브레이브스가 되겠습니다.



올해 루트인 베이스볼 챌리지 리그에서 우승한 팀이 바로 가나가와 퓨처 드림스였습니다. 창단한 첫 해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로얄로드 구단으로 등극했습니다. 제가 루트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퓨처 이스트 관련 항목들을 수정을 할 예정이고요, 후쿠이 와일드 랩터스와 오션 시가 블랙스도 확보해서 별도의 게시물을 올림과 동시에 어드밴스드 웨스트의 관련 항목들도 정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퓨처 이스트 참가팀에 대한 정보는 이곳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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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0주년 기념 엠블럼은 제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관련해서 예전 자료들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0주년 기념 엠블럼뿐만 아니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첫 번째 우승이자 2013년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도 같이 확보했습니다. 예전 자료들을 한 번 찾아보다가 뜻깊은 자료들을 한꺼번에 확보하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두 번째 사진, 세 번째 사진, 네 번째 사진이 전에도 올렸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5주년 기념 엠블럼들이고요. 10주년 기념 엠블럼을 15주년 기념 엠블럼들과 함께 올린 이유는 기념 엠블럼들을 시간적인 흐름을 정리하기 위해서입니다.



10주년 기념 엠블럼은 사진에서처럼 2014년에 나왔는데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2005년에 창단했기에 만이 아닌 햇수로 셌기 때문입니다. 15주년 기념 엠블럼도 사진에서처럼 2019년에 나온 이유 역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2005년에 창단한 기점을 바탕으로 햇수로 셌기 때문이고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만이 아닌 햇수로 세는 특징이 존재합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0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면서 기존에 확보했던 15주년 기념 엠블럼과 함께 정리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번 게시물을 올리게 됐고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첫 번째 우승인 2013년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을 추후에 올릴 예정입니다.



또한, 루트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또 다른 소속팀인 가나가와 퓨처 드림스를 새롭게 확보했고요, 관련 자료들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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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드래곤즈의 75주년 기념 엠블럼 자료입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75주년 기념 엠블럼을 며칠 전에 확보를 했습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예전 자료들을 찾다가 발견하게 됐는데요. 뜻깊은 자료를 찾아서 상당히 기뻤던 마음이었습니다. 75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면서 전에 올렸던 80주년 기념 엠블럼과 주니치 드래곤즈의 공식 엠블럼을 같이 올렸는데요, 이유는 주니치 드래곤즈의 기념 엠블럼들을 정리하기 위한 목적에서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75주년 기념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전에 올렸던 80주년 기념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주니치 드래곤즈의 공식 엠블럼이고요. 주니치 드래곤즈는 1936년에 창단한 구단이고요, 한신 타이거즈와 마찬가지로 만을 기준으로 셉니다. 그래서 2011년에 75주년이 되고, 2016년에 80주년이 되는 것이지요.



첫 번째 사진의 75주년 기념 엠블럼을 워드마크와 폰트를 조합해 심플하게 만들었다면, 두 번째 사진의 80주년 기념 엠블럼은 심플하면서도 뭔가 화려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념 엠블럼도 해가 갈수록 진화하는 법이지요.



벌써 2020년인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년이면 2021년인데요, 주니치 드래곤즈도 어느덧 85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85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주니치 드래곤즈도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즈와 함께 오랜 역사를 가진 팀이라는 사실을 기념 엠블럼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