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2019/12 +31

 

 

 

 

 

KISHU RANGERS SYMBOL Logo Vector.ai

KISHU RANGERS EMBLEM Logo Vector.ai

KISHU RANGERS OLD JAPANESE VERSION Logo Vector.ai

KISHU RANGERS RECENT JAPANESE VERSION Logo Vector.ai

 

 

 

 

 

일본 간사이 독립 리그의 기슈 레인저스 로고들입니다.

 

 

첫 번째 사진부터 기슈 레인저스의 심볼, 엠블럼, 구형 일본어 버젼, 최신 일본어 버젼 로고들로 이어집니다. 첫 번째 사진의 심볼은 제가 전에도 올린 적이 있었고요, 두 번째 사진의 엠블럼은 기슈 레인저스의 공식 엠블럼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하던 구형 일본어 버젼 로고가 되겠고요,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2011년부터 마지막 해인 2013년까지 사용한 최신 일본어 버젼 로고가 되겠습니다.

 

 

기슈 레인저스는 와카야마를 연고지로 했던 팀이었고요, 2009년에 간사이 독립 리그가 설립됐을 당시 초창기에 창단한 팀이기도 했습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참가했던 구단이었던 반면 정작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던 팀이란 특징이 있었고요. 

 

 

당시 기슈 레인저스에 뛰었던 한국인 선수로는 최상인 김진석 박언효 박가람 허웅 등이 있었습니다. 허웅은 과거 현대 유니콘스와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선수이고요, 2017년 SK 와이번스에서 2군 배터리 코치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슈 레인저스는 보시는 것처럼 심볼, 엠블럼, 구형 일본어 버젼, 최신 일본어 버젼까지 로고를 구하기가 상당히 수월했습니다. 쉽게 구해졌고요.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에 속한 06 불스, 효고 블루산다즈의 로고는 확보를 한 상황이고요, 과거에 참가했던 히메지 GoToWorld나 현재 참가하고 있는 사카이 슈라이크스 같은 구단들은 아직 확보가 되지 않아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꼭 구해졌으면 하는 카마가야 파이터즈와 쇼난 시렉스의 심볼은 쉽지가 않더군요.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시간을 투자한 만큼 카마가야 파이터즈는 물론이고, 쇼난 시렉스는 심볼 뿐만 아니라 공식 엠블럼까지 같이 구해지기를 희망하겠습니다.

 

 

 

 

 

OSAKA GOLD VILLICANES Logo Vector.ai

KOREA HAECHI SYMBOL Logo Vector.ai

 

 

 

 

 

간사이 독립 리그의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즈 로고입니다.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즈는 기슈 레인저스, 고베 나인 크루즈, 아카시 레드 솔져스와 함께 간사이 독립 리그의 초창기 4개 구단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니까 초창기인 2009년에 참가했던 구단이었던 것이지요. 원년이었던 2009년 첫 시즌에 우승한 팀이 바로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즈였습니다. 그만큼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즈는 원년 우승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보유했던 구단이었습니다. 그러나, 우승의 기쁨도 잠시 1년 만에 이듬해인 2010년 간사이 독립 리그에서 빠져나가 해체의 길을 걷게 됩니다.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제가 두 번째 사진으로 코리아 해치의 로고를 첨부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즈가 빠져나간 자리에 간사이 독립 리그에 참가했던 팀이 코리아 해치였습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 측에서 코리아 해치의 참가를 지속적으로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순수 한국인 선수로만 구성된 코리아 해치가 간사이 독립 리그에 참가했던 배경이었던 거고요.

 

 

현재 찾고 있는 로고들과 더불어 간사이 독립 리그,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 등 독립 리그의 자료도 확보되는 데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KOBE NINE CRUISE SYMBOL Logo Vector.ai

KOBE NINE CRUISE JAPANESE VERSION Logo Vector.ai

KOBE NINE CRUISE ORIGINAL Logo Vector.ai

 

 

 

 

 

고베 나인 크루즈의 심볼 일본형 버젼 그리고 기본형 버젼의 로고들입니다.

 

 

고베 나인 크루즈는 간사이 독립 리그에 참가했던 구단이고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참가했던 구단이면서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해인 2010년에 우승을 했던 팀이기도 합니다. 2010년을 끝으로 해체 된 이유가 구단의 재정적인 문제가 주된 이유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베 나인 크루즈의 로고를 모두 구하게 되면서 먼저 구했던 심볼과 함께 정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올린 게시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베 나인 크루즈의 로고를 구할 때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스의 로고와 같이 구할 수 있었습니다.

 

 

고베 나인 크루즈가 간사이 독립 리그에 참가했을 당시 파격적으로 불렸던 팀이기도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성 선수가 팀에 소속되어 있었지요. 여성 선수가 바로 요시다 에리였고요, 요시다 에리가 소속되어 있던 팀이 고베 나인 크루즈였습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의 홍일점 선수가 요시다 에리였습니다. 너클 공주란 별명처럼 너클볼을 상당히 잘 던졌던 선수였고요.

 

 

간사이 독립 리그와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와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와는 달리 복잡다단한 면이 있습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와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의 공식 로고와 참가팀들의 로고를 온전히 확보하는 데로 정리하는 포스팅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HOKKAIDO NIPPON-HAM FIGHTERS MASCOT BRISKY THE BEAR Logo Vector.ai

HOKKAIDO NIPPON-HAM FIGHTERS MASCOT FREP THE FOX Logo Vector.ai

HOKKAIDO NIPPON-HAM FIGHTERS MASCOT POLLY POLARIS Logo Vector.ai

HOKKAIDO NIPPON-HAM FIGHTERS MASCOT CUBBY THE BEAR Logo Vector.ai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스코트들을 정리하는 게시물입니다.

 

 

브리스키 더 베어, 프렙 더 폭스, 폴리 폴라리스가 1군 마스코트고요, 커비 더 베어가 2군 마스코트입니다.

 

 

제가 어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히나마루와 함께 커비 더 베어의 게시물을 올렸는데요, 커비 더 베어가 닛폰햄의 홈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 것을 구하게 되면서 내친김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마스코트들을 정리하자는 의미에서 올려놓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브리스키 더 베어, 두 번째 사진이 프렙 더 폭스, 세 번째 사진이 폴리 폴라리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커비 더 베어입니다. 커비 더 베어를 구하게 되면서 홈 유니폼을 입은 닛폰햄의 마스코트들을 모두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웨이백머신을 이용해 보면 제가 놓쳤던 부분에서 자료들이 나오기도 하고, 작년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가 홋카이도로 연고지를 이전한지 15주년을 맞아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 로고들을 배경으로 걸어둔 게 있어서 근래에 있었던 자료들을 점차적으로 찾아보는 방향으로 나갈 생각입니다. 카마가야 파이터즈와 닛폰햄의 우승 기념 로고를 그런 식으로 풀어갈 생각입니다.

 

 

 

 

 

FUKUOKA SOFTBANK HAWKS MASCOT HINAMARU APPLICATION INDICATION Logo Vector.ai

FUKUOKA SOFTBANK HAWKS MASCOT HINAMARU Logo Vector.ai

HOKKAIDO NIPPON-HAM FIGHTERS MASCOT CUBBY THE BEAR Logo Vector.ai

HOKKAIDO NIPPON-HAM FIGHTERS MASCOT CUBBY THE BEAR OLD HOME UNIFORM Logo Vector.ai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히나마루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커비 더 베어입니다.

 

 

이들 두 마스코트는 제목에서처럼 퍼시픽리그에 속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가 운영하는 2군 마스코트라는 점인데요, 둘 사이의 미묘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팜이라고 불리는 일본 프로야구의 2군 리그는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처럼 각각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로 불리는 두 개의 리그로 나눠서 운영됩니다만,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에 속한 팀들이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와 동일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는 제가 리그의 깃발을 찾게 될 때 자세히 설명하는 걸로 하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웨스턴리그에 소속되어 있고요, 반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는 이스턴리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히나마루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커비 더 베어 사이에는 속한 리그가 다르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들을 운영하는 소프트뱅크와 닛폰햄이 퍼시픽리그에 속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지요.

 

 

결론은 히나마루와 커비 더 베어에겐 공통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는 사이라는 점이지요. 커비 더 베어의 로고를 구해서 히나마루와 함께 2군 리그의 마스코트를 정리해봤고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를 제외하고는 2군 마스코트를 운영하는 팀은 없습니다.

 

 

센트럴리그, 퍼시픽리그, 웨스턴리그, 이스턴리그의 깃발들은 제가 찾게 되는 데로 일본야구기구인 NPB의 로고와 함께 정리할 거고요, 각 리그에 속한 팀들의 구단기와 함께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HANSHIN TIGERS 70TH ANNIVERSARY Logo Vector.ai

HANSHIN TIGERS 80TH ANNIVERSARY Logo Vector.ai

HANSHIN TIGERS 2005 CENTRAL LEAGUE CHAMPIONS Logo Vector.ai

 

 

 

 

 

한신 타이거즈의 70주년 기념 로고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70주년 기념 로고와 연관성이 깊은 80주년 기념 로고, 한신 타이거즈의 2005년 센트럴리그 우승 기념 로고까지 같이 올려 봤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하이라이트인 한신 타이거즈의 70주년 기념 로고가 되겠고요, 두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80주년 기념 로고,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2005년 센트럴리그 우승 기념 로고입니다.

 

 

2005년 일본시리즈의 33-4라는 주옥같은 스코어 탓에 잘 부각되진 않았지만, 2005년이 한신 타이거즈의 70주년이 되는 해라 한신 타이거즈에게 있어선 뜻깊은 해였던 것이지요. 그래서였을까요. 70주년 기념 로고도 뭔가 심플한 것 같지만, 색상의 조화를 이루며 한신 타이거즈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기념 로고까지 만들며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한신 타이거즈가 2003년 당시 우승 멤버들을 고스란히 보유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2005년에도 센트럴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깔끔하게 일본시리즈에 올라간 상태라 20년 동안 쌓인 한을 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을 했을 겁니다. 야심차게 만든 70주년 기념 로고와 리그 우승을 뒤로 한 채 일본시리즈에서 지바 롯데 마린스를 상대로 33-4라는 역사적 기록을 남기며 처참한 내용을 남긴 채 쓸쓸하게 물러나게 됩니다.

 

 

2005년에는 한신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한신 전기철도의 경영문제가 발생하게 된 해이기도 합니다. 무라카미 펀드가 회사의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대량 매입한 게 적발되면서 무라카미 펀드의 CEO였던 무라카미 요시아키가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무라카미 펀드가 보유하고 있던 한신 전기철도의 주식은 한큐전철이 인수하면서 한큐한신토호그룹으로 편입하게 된 것입니다. 이때 한신 타이거즈의 모기업이었던 한신 전기철도가 한큐전철에 인수되면서 한신 타이거즈도 한큐한신토호그룹에 편입된 것이지요. 오릭스 버팔로즈의 전신인 한큐 브레이브스를 1988년에 매각한 한큐전철이 2006년 한신 전기철도와 자회사로 있던 한신 타이거즈를 인수하게 되면서 18년 만에 프로야구 구단을 운영하게 되었고요.

 

 

한신 타이거즈의 75주년 기념 로고와 내년에 사용하게 될 85주년 기념 로고도 찾게 되는 데로 올려 두도록 하고요, 기존에 찾고 있는 로고들도 찾는 데로 바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MIE THREE ARROWS Logo Vector.ai

NAGASAKI SAINTS Logo Vector.ai

FUKUOKA RED WARBLERS Logo Vector.ai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에 참가했던 미에 스리 애로우즈, 나가사키 세인츠, 후쿠오카 레드 와블러스의 로고입니다.

 

 

미에 스리 애로우즈, 나가사키 세인츠, 후쿠오카 레드 와블러스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에 있어서 그간 제가 빼놓은 게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텐데요, 제가 늦게 찾게 된 것이고, 이들 세 팀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참가팀들이었습니다. 과거에 참가했다가 지금은 해체된 팀들인 것이지요. 제가 며칠 전에 미에 스리 애로우즈, 나가사키 세인츠, 후쿠오카 레드 와블러스까지 순차적으로 확보했습니다. 미리 확보를 해뒀다면 같이 정리할 수 있었을텐데, 지금이라도 확보했기도 하고, 과거에 참가했던 구단들이라 별도의 게시물로 올려두는 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첫 번째 사진에 있는 미에 스리 애로우즈는 2009년 내지 2010년 무렵에 창단해서 2011년 한 해만 참가하고 해체된 팀입니다. 그야말로 반짝했던 팀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두 번째 사진에 있는 나가사키 세인츠와 세 번째 사진에 있는 후쿠오카 레드 와블러스는 2007년에 창단하여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리그에 참가했던 팀들입니다. 3년 동안 참가했던 팀들이고, 미에 스리 애로우즈와는 달리 나가사키 세인츠와 후쿠오카 레드 와블러스는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 참가했던 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카가와 올리브 가이너스, 고치 파이팅 독스, 에히메 만다린 파이렛츠, 도쿠시마 인디고 삭스와 로고들을 비교해보면 뭔가 색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로고들과 리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이곳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flytoazuresky.tistory.com/876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는 이것으로 정리가 된 것 같고요, 추후에 새롭게 창단하는 팀이 생긴다면 그때 새롭게 창단한 팀의 로고를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HOKKAIDO NIPPON-HAM FIGHTERS CUBBY THE BEAR OLD HOME UNIFORM Logo Vector.ai

HOKKAIDO NIPPON-HAM FIGHTERS CUBBY THE BEAR KAMAGAYA FIGHTERS Logo Vector.ai

HOKKAIDO NIPPON-HAM FIGHTERS CUBBY THE BEAR Logo Vector.ai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군 마스코트인 커비 더 베어입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함께 별도로 2군 마스코트를 보유한 팀이기도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커비 더 베어가 그런 존재고요.

 

 

첫 번째 사진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초창기 홈 유니폼을 착용한 버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카마가야 파이터즈의 이벤트 유니폼을 착용한 버젼,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현재 홈 유니폼을 착용한 버젼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1군 마스코트는 브리스키 더 베어, 프렙 더 폭스, 폴리 폴라리스로 구성되어 있고요, 2군 마스코트는 커비 더 베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닛폰햄의 마스코트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각기 1군과 2군이 나눠서 활동을 합니다만, 이벤트성 행사나 팬 페스티벌 같은 행사때는 한 자리에 모일 때도 있습니다.

 

 

커비 더 베어도 제가 요청을 받고 찾다가 곳곳에서 발견한 경우입니다. 그러니까 웨이백머신이나 구글을 비롯한 포털 사이트들을 다시 살펴보면서 발견한 경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로고를 찾다가도 잘 안될 때는 시차를 두고 다시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란 생각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70주년 기념 로고도 시차를 두고 찾다가 발견한 경우고요.

 

 

한신 타이거즈의 70주년 기념 로고는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고요, 기타 요청 받은 자료들도 찾는 데로 올리겠습니다. 이외에 추가적으로 확보한 독립리그의 로고들도 차차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닛폰햄은 1군과 2군 마스코트를 통틀어서 정리하는 게시물을 추가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KANSAI INDEPENDENT BASEBALL LEAGUE Logo Vector.ai

AKASHI RED SOLDIERS SYMBOL Logo Vector.ai

KISHU RANGERS SYMBOL Logo Vector.ai

KOBE NINE CRUISE SYMBOL Logo Vector.ai

KOREA HAECHI SYMBOL Logo Vector.ai

 

 

 

 

 

간사이 독립 리그 공식 엠블럼과 초창기 참가팀들의 심볼 로고가 되겠습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의 공식 엠블럼은 구했는데 반해, 초창기 참가팀들의 경우 전반적으로 심볼 로고만 구해지더군요. 다만, 예외적으로 세 번째 사진에 나와 있는 기슈 레인져스,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스, 고베 나인 크루즈는 엠블럼, 워드마크까지 확보를 했습니다. 아마 간사이 독립 리그의 경우 해산된 시기가 오래된 데다가 다른 독립리그와는 다르게 리그가 오래 지속되지 못해서일 겁니다.

 

 

기슈 레인저스의 엠블럼, 워드마크는 간사이 독립 리그를 바탕으로 이후의 게시물때 올려 두는 걸로 하고요. 이유는 그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스, 고베 나인 크루즈의 엠블럼과 워드마크는 별도의 게시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후에 제가 추가로 확보되는 엠블럼과 워드마크 등도 당연히 올릴 예정입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는 2009년에 시작되어 2013년까지 불과 4년 동안 진행된 독립리그였습니다. 그런데,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팀들의 해체와 창단이 반복되었고요,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와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와는 달리 안정적인 이미지와는 다소 거리가 멀었습니다. 2013년에는 소속 구단들간의 리그 운영 방침을 놓고, 대립이 격화되면서 소속 구단들이 모두 탈퇴하여 리그 자체가 와해가 되어 버립니다. 간사이 독립 리그는 베이스볼퍼스트리그란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고요. 베이스볼퍼스트리그는 추후에 제가 별도의 게시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초창기때 창단한 팀이 기슈 레인저스, 아카시 레드 솔져스,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스, 고베 나인 크루즈입니다.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스는 2009년 한 해만 참가하고 해체되었고요, 아카시 레드 솔져스와 고베 나인 크루즈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두 해 동안 참가하고 해체됐습니다. 이후에 고베 선즈,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 코리아 해치, 오사카 호크스 드림이 창단과 해체를 반복했습니다.

 

 

간사이 독립리그의 리그 방식을 살펴보면, 정규시즌때 팀당 36게임을 치르고요, 정규시즌 종료 후 전기리그 우승팀과 후기리그 우승팀이 5전 3선승제의 챔피언전을 펼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입니다. 다만, 전기리그 우승팀과 후기리그 우승팀이 같다면 별도의 챔피언전을 펼치지 않습니다. 퍼시픽리그와 동일하게 지명타자 제도를 채택하고 있고요, 별도의 선발투수 예고제를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9회 종료시까지 동점일 경우 무승부로 계산하고, 연장전을 펼치지 않는 방식입니다.

 

 

심볼 로고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슈 레인저스, 아카시 레드 솔져스, 고베 나인 크루즈, 코리아 해치까지 바로 2010년에 참가한 팀들의 심볼들입니다. 눈여겨볼 부분이 당연히 코리아 해치가 될 것입니다. 코리아 해치가 2010년에 창단을 하였고요, 당시 재일 교포들이 많이 사는 오사카를 연고지로 창단했던 팀이었습니다. 해치는 서울의 상징물인 해치를 모티브로 정한 것이고요. 코리아 해치는 두산 베어스의 2군 감독이자 박세혁의 부친이기도 한 박철우 감독이 팀을 이끌었습니다. KBO 리그 출신 중에서는 손지환을 주축으로 네 명의 선수가 있었고요, 기슈 레인저스에서 뛰던 박언효가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코리아 해치가 성적이 그다지 신통치는 않았습니다만, 우리나라에 야구가 도입된지 100여 년 만에 우리나라의 야구팀이 비록 독립리그일지언정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둘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고베 선즈,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 오사카 호크스 드림, 아카시 레드 솔져스, 코리아 해치의 추가적인 엠블럼 등을 확보하는 데로 별도의 게시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MI APPLICATION CHEER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MI APPLICATION CHEER STAND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MI APPLICATION STAND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MI APPLICATION SURPRISED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MI ORIGINAL Logo Vector.ai

 

 

 

 

 

츠바쿠로에 이어 츠바미로 이어집니다.

 

 

츠바쿠로와는 달리 츠바미의 활용 버젼에 대해서 올린 적이 거의 없다시피 할 겁니다.

 

 

츠바미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여성 마스코트라고 보시면 되고요, 츠바미의 등번호는 283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메이지진구구장에 가보면 츠바쿠로와 츠바미가 유니폼을 입고 등장할 때가 있는데요, 이때 츠바미의 뒤쪽 유니폼을 보면 283이라고 적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츠바쿠로 못지않게 츠바미도 장난기가 많은 걸로 나오더군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경우 구단기와 또 다른 마스코트인 토르쿠야만 확보가 된다면 말끔하게 정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구단기와 토르쿠야만 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고요, 빠른 시일내에 제가 확보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토르쿠야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모기업인 야쿠르트본사의 대표 상품인 야쿠르트병을 메고 다니는 마스코트입니다. 마스코트가 모기업의 제품을 직접적으로 착용하고 있는 마스코트는 토르쿠야가 유일합니다.

 

 

제가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인 토라키와 럭키가 가진 이력을 찾다가 좋은 소득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한신 타이거즈의 70주년 기념 로고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70주년 기념 로고니까 2005년에 있었던 자료고요. 2005년에 한신 타이거즈가 우승을 했다면 70주년을 맞아 뜻깊은 해로 만들 수 있었지만, 일본시리즈에서 33-4라는 치욕적인 결과로 지바 롯데 마린스에게 우승을 넘겨주게 되었지요.

 

 

한신 타이거즈의 70주년 기념 로고도 차차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