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ENTARO EMBLEM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ENTARO Logo Vector.ai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마스코트였던 엔타로입니다.

 

 

엔타로는 2005년에 등장했다가 2014년에 은퇴하게 된 마스코트죠.

 

 

엔타로를 대신해서 새롭게 등장한 마스코트가 바로 모기업인 야쿠르트의 상징이기도 한 야쿠르트를 매고 등장하는 토르쿠야고요. 토르쿠야는 바로 야쿠르트를 뒤집어서 만든 이름이죠. 

 

 

토큐야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츠바쿠로, 츠바미, 엔타로까지 공식 마스코트로 운영되어 왔죠.

 

 

한때는 츠바쿠로가 아니라 첫번째 사진처럼 공식적인 구단 엠블럼에도 등장한 캐릭터였는데, 결국 은퇴하게 된 어찌보면 비운의 마스코트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첫번째 승차권은 익산에서 대야로 갈 때 익산역 창구에서 발매한 승차권, 두번째 승차권은 대야에서 익산으로 돌아올 때 대야역 창구에서 발매한 승차권이다.

 

 

이번 승차권들은 말 그대로 동일하게 장항선을 경유하는 열차들을 이용한 승차권이 되겠다.

 

 

기존 연산역을 다녀올 때는 각각 호남선과 전라선으로 가는 열차들을 이용했지만, 이번은 순수하게 장항선 연선에 있는 기차역들인 탓에 동일한 노선을 경유하는 승차권을 발매하게 된 셈이다.

 

 

참고로 대야역에서는 승차권과 별도로 입장권도 함께 발매했다.

 

 

눈 깜짝하면 도착할 정도로 익산과 대야는 가까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