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TOKYO YAKULT SWALLOWS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OLD Logo Vector.ai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로고들입니다.

 

2010년대 초반 첫번째 사진의 로고로 바뀌게 되는 데, 엠블럼인 YS가 대문자에서 소문자의 형태로 바뀌게 되는 소소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물론, 공식적인 엠블럼도 같은 시기때 대문자에서 소문자로 바뀌면서 사용하게 되고요.

 

다만, 마스코트인 츠바쿠로가 메인 캐릭터임에는 변함이 없죠.

 

 

YOKOHAMA BAYSTARS MASCOT HOSSEY Logo Vector 추가.ai

YOKOHAMA BAYSTARS MASCOT HOSSEY Logo Vector.ai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마스코트인 홋시의 두 가지 종류 버젼 로고들입니다.

 

홈 유니폼을 착용한 홋시들이고요.

 

며칠전 첫번째 사진에 해당하는 마스코트를 올려서 기존 홋시 로고와 정리해서 올리는 것들입니다.

 

홋시뿐만 아니라 홋시나, 홋시조의 로고 파일은 http://flytoazuresky.tistory.com/695 이곳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추후 또다른 마스코트 중에 하나인 블랙홋시와 DENA로 넘아가며 새롭게 생긴 라이더도 구하는 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이즈가 잔뜩 껴서 영 마음에 들지 않았던 사진이었다.

 

그런데, 막상 다시 사진을 보니까 노이즈와 태양, 신녕역의 모습이 의외로 만족할만한 사진으로 나타났다.

 

의도하지 않게 좋은 방향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 무조건 실망만 하고 화만 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관점의 차이가 이렇게 다른 방향으로 좋게 만들 수도 있으니 말이다. 

 

 

ORIX BUFFALOES MASCOT NEPPIE APPLICATION BATTING Logo Vector.ai

ORIX BUFFALOES MASCOT NEPPIE RIPSEA APPLICATION Logo Vector 추가.ai

ORIX BUFFALOES MASCOT NEPPIE RIPSEA APPLICATION Logo Vector.ai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 네피와 리프시의 활영 버젼들입니다.

 

추후 버팔로 벨과 버팔로 불과 정리해서 포스팅을 할 예정이고요.

 

네피와 리프시의 오리지널 버젼은 http://flytoazuresky.tistory.com/730 이곳을 참조해주세요.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KURO APPLICATION CATCHING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KURO BATTING APPLICATION Logo Vector.ai

TOKYO YAKULT SWALLOWS MASCOT TSUBAMI APPLICATION Logo Vector.ai

 

 

 

츠바쿠로와 츠바미 순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찾기 힘든 구단이 바로 도쿄 아쿠르트 스왈로즈입니다.

 

 

다른 구단들은 구글 검색을 하면 얼추 나옵니다만,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찾기가 쉽지 않고, 찾아도 이미지화 되어 있어서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이 날 신녕역에서 발권한 무궁화호 승차권.

 

신녕역의 여운과 신녕역에서 담은 사진 신녕역에서 발권한 승차권과 입장권만이 남게 되었다.

 

중앙선에 있는 역들이 그렇듯 이 날 신녕역에서 탑승한 사람은 오직 나 혼자여서 씁쓸하기 짝이 없었다.

 

 

 

 

미국 공군 공중전투사령부의 확정된 데모비행 일정에서는 오산이 아직까지 살아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출처는 바로 이곳이고요.

 

http://www.acc.af.mil/Home/Aerial-Events/Heritage-Flight/ACC-Consolidated-schedule/

 

제가 얼마전 올해 오산에어파워데이과 관련해서 7공군측에 문의를 해봤습니다.

 

답변을 얻은 결과 오산에어파워데이 행사가 예정에는 있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 흐름에 비추어볼 때 개최여부에 대해 불확실한 측면이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오산에어파워데이가 올해 개최된다고 해도 예년 행사처럼 F-35, F-22, B-1B 같은 자산들은 참가하지 않고, 주한미군, 주일미군, 한국공군의 자산으로 행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최종적인 건 9월초쯤이면 개최여부에 대해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이고요, 9월초에 7공군측에 문의를 해서 확정 사안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있었으나... 결국 취소가 확정된 것 같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36985 

 

바로 이곳이고요. 결국, 이곳에서 올해 오산에어파워데이 행사를 최종적으로 취소됐음을 알려왔군요.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미세먼지를 이제는 일상처럼 받아들여야 하는 때라고 생각한다.

 

진짜 미세먼지가 우리의 일상과 함께 하니 말이다.

 

중앙선을 이용하는 부전과 청량리를 오고가는 무궁화호 1622.

 

이 열차 역시 근성열차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열차.

 

또한, 신녕역의 몇 안되는 정차열차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ORIX BUFFALOES MASCOT NEPPIE RIPSEA Logo Vector.ai

 

 

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인 네피와 리프시입니다.

 

이들 마스코트의 경우 은퇴하게 된 나름의 사연이 존재하게 되는데요.

 

바로 오릭스 버팔로즈의 전신인 한큐 브레이브스 시절 마스코트인 브레이비부터 네피까지 마스코트 슈트액터로 활약하던 시마노 오사무씨와 관련이 있습니다.

 

시마노 오사무씨의 경우 이른바 선수 출신 슈트액터로 유명했는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순위 지명을 받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정작 선수 시절에는 통산 1승 4패로 저조한 성적으로 은퇴하게 됩니다.

 

결국, 시마노 오사무씨가 1981년부터 한큐 브레이브스의 마스코트 브레이비 슈트액터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게 됩니다. 1988년 오릭스로 한큐 브레이브스가 넘어가면서 1988년부터 오릭스의 마스코트인 네피로 1998년까지 활동을 하였고요. 1998년 시즌을 끝으로 시마노 오사무씨는 브레이비와 네피의 슈트액터에서 은퇴하고,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구단 직원으로서 2004년까지 근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 네피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시마노 오사무씨가 뇌출혈로 유명을 달리하시게 되면서 오릭스 버팔로즈 구단도 2010년을 끝으로 마스코트인 네피와 리프시를 은퇴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이듬해인 2011년부터 버팔로 불과 버팔로 벨이 등장하게 된 것이지요.

 

다음에 네피와 리프시, 그리고 버팔로 벨과 버팔로 불을 한번 정리를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