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고현정 소나무는 1995년 당시 인기를 끌었던 모래시계라는 드라마를 통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소나무이다.

 

 

노무현 소나무는 2007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동화역을 방문할 당시 해당 소나무를 보고 감탄했다고 전해지며 곁에 두지 못해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사람들에게 유명해진 소나무라 하겠다.

 

 

소나무는 날씨와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이 있다.

 

 

나 역시도 푸름을 머금고, 한결같은 모습을 지닌 소나무가 부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