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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버젼으로 확보한 한신 타이거즈의 심볼과 엠블럼들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경우 제가 여러 차례 심볼과 엠블럼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얼마 전에 흑백 버젼을 새롭게 확보하면서 정리하는 목적으로 올려놓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엠블럼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흑백 버젼 엠블럼, 두 번째 사진이 기본형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흑백 버젼으로 볼 수 있긴 합니다만, 엄밀히 말씀을 드리면 바로 1도 로고에 해당합니다. 로고도 도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처럼 검은색과 흰색을 바탕으로 그라데이션 같은 게 별도로 첨부되지 않으면 그걸 1도로 표현하지요.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 그리고 다섯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심볼입니다. 심볼의 경우 라운드가 활용 형태로 적용된 것도 있고 적용되지 않은 것도 같이 올렸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흑색 단일 형태의 심볼입니다. 세 번째 사진도 역시 1도 로고에 해당하고요, 네 번째 사진이 심볼의 흑백과 라운드 활용 버젼입니다. 네 번째 사진도 흑백 버젼이면서도 정확한 의미에서 1도 로고에 해당합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심볼의 라운드 활용 버젼입니다.



참고로 제가 두 번째 사진과 다섯 번째 사진은 전에도 올린 적이 있었고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리를 위한 목적으로 같이 올려 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경우 2017년에 사용된 유니폼과 마스코트인 럭키, 키타의 활용 버젼도 같이 확보했습니다. 이들 자료들도 조만간 순차적으로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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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새로운 홈구장이 될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의 로고입니다.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가 새롭게 사용할 홈구장이고요,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여섯 번째 돔 구장이 될 예정입니다.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 이어 아시아 지역의 두 번째로 개폐식 돔 구장이 될 예정이기도 합니다. 새롭게 건설될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는 홋카이도 키타히로시마시에 위치할 예정이고요, 야구장 건설과 더불어 야구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 야구장의 공사가 시작됐고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가정하면 2022년에 완공되어 2023년에 본격적으로 개장할 예정입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현재 홈구장인 삿포로 돔이 있습니다만, 콘사도레 삿포로와 경기 일정이 겹치지 않아야 하고, 여기에 삿포로시가 지나치게 높은 구장 사용료를 징수하면서 결국 신구장의 건립쪽으로 방향이 잡혔습니다. 삿포로시의 입장에서도 고가의 사용료를 징수했던 이유가 기본적으로 삿포로 돔이 처음부터 복잡하고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탓에 비싼 건축비만큼이나 유지비가 만만치 않았고요, 사용에도 여러 제약이 따랐기 때문입니다. 물론, 닛폰햄 측도 삿포로시에 잔류하길 희망했습니다만, 삿포로시의 지속적인 비협조적인 태도로 구단 관계자들이 불만을 가질 찰나 키타히로시마시가 토지를 제공해주는 조건을 제시하자 이전이 결정됐습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 모기업인 닛폰햄그룹에서 출자하여 파이터즈 스포츠&레저를 설립해서 구장 건립을 추진하고요, 이후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부동산업을 주축으로 하고 있는 에스콘재팬이 투자와 동시에 구장의 명명권을 사들이면서 최종적으로 구장의 네이밍을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로 명명됩니다. 닛폰햄 측에 의하면 연간 5억 엔 규모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의 규모를 뛰어넘는다고 하고요, 일본의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명명권 계약이라고 합니다.



경기장의 외관이 독특하게 생겼는데요, 이는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일본의 전통가옥인 갓쇼즈쿠리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입니다. 경기장 외관은 육각형을 내부는 팔각형을 변형한 형태를 띄고 있고요, 내부만 본다면 2004년부터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시티즌스 뱅크 파크와 유사합니다.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지는 구장답게 베리어 프리, 홋카이도 지역산 식품을 사용하는 푸드코트, 세계 최대 규모의 전광판 2식, 전체 좌석의 ⅓을 필드보다 낮거나 가깝게 배치, 중앙 광장 시설, 온천탕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구장 주변 시설로 리빙 스트리트, 포레스트 마켓, 글램핑장, 대규모 재난 대피시설,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호텔과 주택가, 온천시설과 공연시설, 어린이 생활시설도 갖출 예정입니다. 그래서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는 말만 야구장 건립 사업이지 사실상 신도시 개발 사업이나 다름없습니다.



한편, 키타히로시마시의 유래가 된 도시인 히로시마에도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존재합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의 로고고요, 첫 번째 사진이 흰색 바탕에 활용 버젼, 두 번째 사진이 오리지널 기본형이 되겠습니다. 나무위키를 비롯한 각종 백과 프로그램에 기본형인 두 번째 사진을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롭게 건설되는 야구장만큼이나 로고의 디자인도 멋지게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은 비교를 위해 삿포로 돔의 로고도 같이 첨부했습니다.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은 확보하는 대로 올릴 예정이고요, 일본프로야구의 각 리그별로 홈구장들도 한꺼번에 정리를 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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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마린스의 70주년 기념 로고입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70주년 기념 로고뿐만 아니라 제가 전에도 올렸던 마이니치 오리온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도쿄 오리온즈, 롯데 오리온즈, 지바 롯데 마린스의 엠블럼들까지 같이 올렸습니다. 기본적으로 정리하는 의미도 있고, 70주년 기념이라 역사적인 자료들도 같이 올려놓는 게 좋다는 생각에서입니다. 보는 입장에서 이해하기도 한층 수월한 측면도 있고요.



첫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지바 롯데 마린스의 7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상징이기도 한 핀스트라이프 문양,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70이라는 숫자와 1950, 2020이라는 숫자가 함께 적혀 있는데요. 1950이라는 숫자가 바로 마이니치 신문이 창단한 마이니치 오리온즈 시절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롯데가 도쿄 오리온즈의 스폰서로 참여했던 1969년뿐만 아니라 야구단의 전체적인 역사를 기념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70주년인 것이지요. 물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롯데의 시절만 놓고 보면 1969년이 맞습니다.



첫 번째 사진의 70주년 기념 엠블럼을 제외하고 나머지 자료들과 관련 설명은 몇 차례 했던 적이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950년 마이니치 신문이 마이니치 오리온즈를 창단합니다. 1950년부터 1957년까지 운영됐고요, 1958년에 마이니치 신문과 다이에이 영화사가 각각 창단한 마이니치 오리온즈와 다이에이 유니온즈가 합병하여 다이마이 오리온즈로 탄생합니다. 1958년부터 1963년까지 운영됐습니다. 1964년에 다이마이 오리온즈가 도쿄 오리온즈로 팀명이 변경됐습니다. 1964년부터 1968년까지 도쿄 오리온즈로 운영됩니다. 1968년까지 롯데가 야구단 경영에 참여하기 전에 있던 시기입니다.



1969년에 롯데그룹이 도쿄 오리온즈의 네이밍 스폰서로 야구단 운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합니다. 1969년부터 1972년까지 롯데가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한 것이고요, 이듬해인 1973년에 도쿄 오리온즈의 야구단 경영권을 인수합니다. 1973년부터 롯데그룹이 모기업이 되는 것이고요, 1973년부터 1991년까지 집시 롯데 시절과 가와사키의 시대를 거쳐 1992년 치바현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지바 롯데 마린스로 팀명을 개칭합니다.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일곱 번째 엠블럼을 사용했는데요, 이 시기를 가리켜 초대 마린즈 시절로 부릅니다. 1995년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 부임하면서 유니폼, 엠블럼, 심볼, 워드마크, 마스코트, 구단기를 비롯한 디자인들을 새롭게 교체합니다. 바로 여덟 번째 사진의 프라이머리 엠블럼이 1995년을 맞아 새롭게 교체한 디자인이고요, 2019년까지 사용됐습니다. 올해를 맞아 아홉 번째 사진처럼 프라이머리 엠블럼이 부분적으로 변경됐습니다. 갈매기와 테두리의 색상이 변경되고, 전보다 깔끔해졌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이렇게 된다는 것을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70주년을 기념한 지바 롯데 마린스의 역사까지 같이 정리할 수 있었고요, 롯데와 관련된 추가 자료들이 있어서 추후에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독립리그와 관련된 자료들도 올리고요, 대만프로야구의 구단 엠블럼들도 확보하는 대로 정리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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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마린스의 마군, 린짱, 즈짱, 쿨의 최신 버젼 로고 모음입니다.

 

 

얼마 전에 쿨의 최신 버젼 로고를 확보하면서 기존에 확보했던 마군, 린짱, 즈짱과 함께 정리하기 위해서 올린 게시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쿨의 최신 버젼뿐만 아니라 마군, 린짱, 즈짱, 쿨이 함께 있는 자료 역시 최신 버젼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정리하기에 더없이 좋은 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게시물에 올라온 자료들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된 버젼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된 비지타 유니폼으로 불리는 어웨이 유니폼을 착용한 쿨을 기준으로 합니다. 쿨이 2017년에 마스코트에서 은퇴했기 때문이지요.

 

 

첫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메인 마스코트인 마군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여성 마스코트인 린짱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서드 마스코트인 즈짱입니다. 네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마스코트였던 쿨입니다. 쿨은 2005년 8월 무렵에 등장해서 2017년 2월에 은퇴했습니다. 네 번째 사진이 쿨의 최신 버젼이자 마지막 버젼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마군, 린짱, 즈짱, 쿨이 함께 있는 자료고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된 자료입니다. 바로 쿨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된 어웨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으니까요. 첫 번째 사진부터 다섯 번째 사진까지 제가 전에도 올린 적이 있던 자료들입니다. 여섯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이기도 한 마군, 린짱, 즈짱, 쿨이 함께 있는 최신 자료입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된 자료고요, 바로 쿨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된 어웨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군, 린짱, 즈짱의 이름도 마린즈에서 가져왔다는 걸 알 수 있고요, 함께 있는 지바 롯데 마린스의 마스코트를 통해 시기적으로 구별하는 방법도 쿨이 착용하고 있는 유니폼을 보면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쿨의 설정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안티라서 메인 마스코트인 마군과 대척점에 있는 존재이지요. 비지타 유니폼으로 불리는 어웨이 유니폼을 착용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고요.

 

 

2017년까지 사용된 최신 버젼의 마군, 린짱, 즈짱, 쿨이 함께 있는 마스코트를 확보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쿨의 최신 버젼도 같이 확보를 했고요. 그래서 2017년까지 사용됐던 자료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며칠 전에 일본 간사이 독립리그의 참가팀이었던 야마토 사무라이 레즈,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여성 마스코트인 DB.키라라의 활용 버젼과 유니폼 등을 확보했고요, 이들 자료는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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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의 75주년 기념 로고를 확보했습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75주년 기념 로고를 확보한 기념으로 기존에 여러 차례 올렸던 70주년, 80주년, 85주년 기념 로고도 같이 올렸습니다. 한신 타이거즈가 5년 단위로 만들었던 기념 로고들을 정리하기 위해서입니다. 75주년 기념 로고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쭉 해왔는데 얼마 전에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75주년 기념 로고를 확보하고 나서 기존에 확보한 70주년, 80주년, 85주년 기념 로고와 같이 정리하자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05년에 등장한 70주년 기념 로고고요, 두 번째 사진이 2010년에 등장한 75주년 기념 로고입니다.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이지요. 세 번째 사진이 2015년에 등장한 80주년 기념 로고고요, 네 번째 사진이 2020년에 등장한 85주년 기념 로고가 되겠습니다.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이어오고 있는 한신 타이거즈의 시대적 흐름을 보고 계신 겁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한신 타이거즈는 1935년에 창단한 구단이고요, 일본프로야구에서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다음으로 오래된 구단입니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창단하고 난 이듬해에 한신 타이거즈가 창단하게 되지요. 오사카하면 한신 타이거즈라는 말처럼 엄청난 규모의 팬덤,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비교해 손색없을 정도로 든든한 모기업까지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중요한 고비때마다 밀리는 모습이 아이러니합니다. 성적도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비해 밀리고 있고요.

 

 

비록 성적과는 좋은 인연이 별로 없었지만, 한신 타이거즈가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구단 중에 하나인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정리하고 싶었던 한신 타이거즈의 기념 로고를 정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요, 이후에 5년마다 나오게 될 기념 로고들도 확보하는 대로 순차적으로 정리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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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교류전으로 남게 된 2020년 일본 프로야구 교류전 로고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올해 일본 프로야구 교류전 로고를 확보했는데요, 확보하면서도 비운이라는 생각이 한 번에 들었습니다. 이유는 뒤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본프로야구는 우여곡절 끝에 6월 19일에 개막했습니다. 개막하기 전에 각 구단별로 연습경기를 펼쳤고요. 요즘 일본프로야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만, 코로나로 인해서 기존과는 몇 가지 변동사항이 존재합니다. 먼저 클라이맥스 시리즈는 퍼시픽리그에 한해 부분적으로 진행합니다. 퍼시픽리그 1위 팀과 2위 팀 간의 승자가 일본시리즈에 진출하는 방식이고요. 즉, 파이널 스테이지만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센트럴리그는 클라이맥스 시리즈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센트럴리그의 경우 2006년까지 진행된 방식처럼 리그 1위 팀이 그대로 일본시리즈에 진출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리그 간 돔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팀의 비율을 감안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본프로야구의 큰 이벤트 중에 하나인 인터리그로 불리는 교류전이 취소됐습니다. 2020년 일본프로야구는 교류전을 진행하지 않고, 센트럴리그는 센트럴리그의 팀들끼리만 맞붙게 되고요, 퍼시픽리그는 퍼시픽리그의 팀들끼리만 맞붙게 됩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교류전은 2019년까지 진행되고, 올해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서 진행되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저도 교류전을 좋아합니다. 센트럴리그의 팀들과 퍼시픽리그의 팀들이 각종 제약없이 맞붙는 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선수들뿐만 아니라 팬들과 마스코트들까지 같이 교류가 이어지기도 하고요. 일본프로야구의 큰 이벤트 중에 하나인 교류전이 코로나로 인해서 열리지 못하는 게 상당히 아쉽습니다.

 

 

2020년대 들어 첫 번째 교류전이라 확보하고 싶었던 로고였던 데 반해 정작 코로나로 인해서 진행되지 못하고 로고로만 남게 되어 씁쓸했습니다. 로고로만 남게 된 올해 교류전은 가히 비운의 교류전으로 불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18년 교류전 로고, 두 번째 사진이 15주년을 맞은 2019년 교류전 로고, 세 번째 사진이 비운의 교류전으로 남게 된 2020년 교류전 로고가 되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확보한 한신 타이거즈의 75주년 기념 로고를 다음에 정리할 생각이고요, 이후에 며칠 전에 말씀드린 지바 롯데 마린스의 마스코트 마군, 린짱, 즈짱, 쿨도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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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마린스의 각각 40주년 50주년 기념 로고들입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40주년 기념 로고와 50주년 기념 로고는 수집한 지 됐습니다. 그동안 잊고 지내다 정리를 해야할 거 같다는 생각에서 올리게 됐고요. 마침 롯데 오리온즈 시절 유니폼에 들어간 워드마크들도 확보를 했던 터라 정리를 할 목적에서 같이 올리게 된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40주년 기념 로고입니다. 당시 롯데가 도쿄 오리온즈 야구단의 스폰서로서 참가했던 시기인 1969년을 기념하고자 만든 로고입니다. 2009년에 만들어진 로고고요. 롯데 오리온즈가 사용하던 색상인 짙은 남색과 파란색, 하늘색과 물색, 빨간색을 활용했습니다. 네 종류의 갈매기가 있는데, 색상을 보면 수긍이 갈 겁니다. 롯데 오리온즈 시절의 빨간색 갈매기 두 마리와 초대 마린스로 불리는 지바 롯데 마린스 초대 시절의 핑크색 갈매기 한 마리, 1995년부터 지바 롯데 마린스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핀스트라이프 갈매기까지 롯데 시절의 역사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심플하면서도 롯데의 상징 동물인 갈매기를 통해 역사를 그대로 반영했다는 점이 인상깊습니다. 2009년에 40주년 기념 행사를 맞아 롯데가 행사때 1969년부터 1972년까지 사용된 오리온즈 복각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했고요, 이때 의미가 깊은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1969년부터 1972년까지 유니폼에 사용된 롯데 오리온즈의 워드마크들입니다. 롯데가 스폰서로 참가하던 시절이었지요.

 

 

두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50주년 기념 로고입니다. 2018년에 롯데가 LOTTE 50th라는 이름으로 5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고요. 만으로 40주년을 기념해 2009년에 진행한 40주년 기념 행사와는 달리 50주년 기념 행사는 햇수로 50주년을 기념해 2018년에 진행했습니다. 50주년 기념 행사는 롯데의 홈구장인 조조마린스타디움이 아닌 도쿄 돔에서 진행했습니다. 2018년 8월 21일 단 하루만 진행했고요, 당시 상대팀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기억합니다. 마스코트들의 경우 롯데 오리온즈의 버블 보야를 필두로 메인 마스코트인 마군의 옛날 버젼, 현재 마군, 린짱, 즈짱이 같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1973년부터 1991년까지 유니폼에 사용된 롯데 오리온즈의 워드마크입니다. 형제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와 동일한 워드마크라 우리에게도 상당히 친숙한 편입니다. 비지타 유니폼으로 불리는 어웨이 유니폼은 일명 스머프 유니폼으로 불리기도 하지요. 세 번째 사진의 워드마크가 사용됐던 1969년부터 1972년까지 롯데 오리온즈의 유니폼은 홈 유니폼은 흰색, 비지타 유니폼으로 불리는 어웨이 유니폼은 회색이었고요. 롯데가 도쿄 오리온즈를 인수해 야구단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던 1973년부터 1991년까지 홈 유니폼은 흰색, 비지타 유니폼으로 불리는 어웨이 유니폼은 하늘색 내지 물색을 사용했습니다.

 

 

제가 롯데 오리온즈의 유니폼들을 확보했습니다. 추후에 정리가 되는 대로 올릴 예정이고요, 며칠 전에 확보한 한신 타이거즈의 75주년 기념 로고와 지바 롯데 마린스의 마스코트들인 마군, 린짱, 즈짱, 쿨을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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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마린스의 마스코트였던 쿨입니다.

 

 

쿨은 지바 롯데 마린스의 마스코트 일원이었습니다. 쿨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마스코트로 처음 등장했던 시기가 2005년이었습니다. 2005년 시즌 중반부터 쿨이 새롭게 등장하게 되고요, 이때부터 기존에 있던 메인 마스코트 마군, 여성 마스코트 린짱, 서드 마스코트 즈짱과 함께 꾸준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다만,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만든 마스코트이지만 안티 지바 롯데 마린스이기도 했던 마스코트였습니다. 그래서 지바 롯데 마린스의 홈구장인 조조마린스타디움의 3루측에서 응원을 펼치는 쿨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 측에서 밝힌 쿨의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쿨이 롯데 오리온즈 시절에 롯데 오리온즈의 마스코트가 되려고 노력했지만, 어느새 롯데 오리온즈는 연고지를 가와사키에서 치바로 이전하게 되고요. 사라진 롯데를 방방곡곡 찾아다니며 겨우 치바에 와서 팀을 찾았는데 이미 마스코트 자리는 만원이라 화가 난 쿨이 원정 서포터즈석에서 응원한다는 설정입니다. 그래서 쿨의 경우 마군, 린짱, 즈짱과 다르게 어웨이 유니폼으로 불리는 비지타 유니폼을 착용했습니다. 경기 전에 공연을 할 때 보면 마군과 쿨이 싸우는 모습을 자주 연출했던 게 이러한 이유에서였을 겁니다. 마군과 쿨 사이에서 린짱이 싸움을 주로 말리는 역할을 했고요.

 

 

그래서 2005년부터 활약을 펼치던 쿨은 2017년에 은퇴하게 됩니다. 은퇴시킨 사유는 따로 밝혀지지 않았고요, 그래서 수수께끼 물고기 마스코트인 나조 노 사카나를 제외하곤 다시 예전처럼 마군 린짱 즈짱 체제로 운영됩니다. 롯데 자이언츠 쪽은 연고 이전과 관련된 소재가 없기 때문에 대응하는 마스코트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은 제가 전에도 올린 적이 있던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된 지바 롯데 마린스의 비지타 유니폼을 착용한 쿨의 자료고요, 기본형과 달리기를 하는 활용 버젼입니다. 세 번째 사진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된 지바 롯데 마린스의 비지타 유니폼을 착용한 쿨의 기본형이고요, 네 번째 사진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된 지바 롯데 마린스의 비지타 유니폼을 착용한 쿨의 기본형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마스코트들을 보면 마군, 린짱, 즈짱, 쿨이 함께 있는 자료가 있습니다. 제가 전에도 몇 차례 올린 적도 있었고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된 마군, 린짱, 즈짱, 쿨이 함께 있는 자료도 기존에 올린 자료와 함께 추후에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HANSHIN TIGERS 2011 MASCOT TO-LUCKY EMBLEM Logo Vector.ai

HANSHIN TIGERS 2012 MASCOT TO-LUCKY EMBLEM Logo Vector.ai

HANSHIN TIGERS 2013 MASCOT TO-LUCKY EMBLEM Logo Vector.ai

HANSHIN TIGERS 2014 MASCOT TO-LUCKY EMBLEM Logo Vector.ai

HANSHIN TIGERS 80TH ANNIVERSARY Logo Vector.ai

 

 

 

 

 

제가 며칠 전에 말씀드린 2010년대 초중반에 사용된 한신 타이거즈의 엠블럼들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역대 엠블럼들을 확보하고만 있다가 얼마 전에 발견해서 새롭게 올려놓게 됐습니다. 사용된 시기는 각각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된 엠블럼들이고요. 2015년 80주년 기념 엠블럼 이후로는 연도별 엠블럼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 엠블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11년 엠블럼, 두 번째 사진이 2012년 엠블럼, 세 번째 사진이 2013년 엠블럼, 네 번째 사진이 2014년 엠블럼이고요, 마지막 다섯 번째 사진은 제가 몇 차례 올린 적이 있는 2015년에 사용된 8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된 엠블럼들을 보면 모두 한신 타이거즈의 메인 마스코트인 토라키를 활용했습니다. 토라키가 송구하고 타격하고 투구하는 모습을 모티브로 삼았고요, 2013년만 토라키가 각오를 다지는 모습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엠블럼은 보시는 것처럼 토라키와 워드마크가 조합된 형태를 이루고요, 엠블럼마다 해당 연도를 표시해서 사용되는 연도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기념 엠블럼을 제외하곤 메인 마스코트를 활용해서 연도별 엠블럼을 사용했던 구단은 당시 기준으로 한신 타이거즈가 유일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한신 타이거즈도 기존의 공식 엠블럼으로 회귀했습니다만, 이전까지 시도된 한신 타이거즈의 시도는 여러모로 신선하고 특별했습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기념 엠블럼 중에서 2010년에 사용된 75주년 기념 엠블럼만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고요, 75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는 대로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대대적으로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한신 타이거즈에 이어 얼마 전에 새롭게 확보한 지바 롯데 마린스의 마스코트였던 쿨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CHIBA LOTTE MARINES OLD PRIMARY EMBLEM Logo Vector.ai

CHIBA LOTTE MARINES 1995 1999 AWAY UNIFORM NUMBER Logo Vector.ai

CHIBA LOTTE MARINES 2000 2004 AWAY UNIFORM Logo Vector.ai

LOTTE GIANTS 1996 1999 Logo Vector.ai

 

 

 

 

 

지바 롯데 마린스의 어웨이 유니폼들입니다.

 

 

비지타 유니폼을 말하는 어웨이 유니폼들이고요. 정확한 시기를 말씀드리면 각각 1995년부터 1999년,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사용된 지바 롯데 마린스의 어웨이 유니폼입니다. 이번 게시물은 비교를 위해서 지바 롯데 마린스의 형제자매구단이기도 한 롯데 자이언츠의 자료도 같이 첨부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제가 여러 차례 올렸던 1995년부터 2019년까지 사용된 지바 롯데 마린스의 프라이머리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사용된 지바 롯데 마린스의 어웨이 유니폼, 세 번째 사진이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사용된 지바 롯데 마린스의 어웨이 유니폼, 네 번째 사진이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사용된 롯데 자이언츠의 엠블럼, 워드마크, 마스코트 자료들입니다.

 

 

제가 롯데 자이언츠의 자료를 같이 첨부한 이유를 야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눈치를 채셨을 겁니다. 1995년부터 1999년, 2000년부터 2004년을 비교해보면 롯데 자이언츠와 지바 롯데 마린스가 똑같은 디자인의 유니폼을 착용했습니다. 물론, 사용했던 시기와 워드마크, 폰트 등의 차이가 존재하긴 했습니다만, 롯데 자이언츠가 지바 롯데 마린스의 유니폼을 가져와서 디자인만 부분적으로 수정해서 쓴다는 말이 나왔던 이유가 그래서였습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는 유니폼 정중앙에 마린스라는 워드마크가 양쪽 팔 부분에 각각 프라이머리 엠블럼, 모그룹인 롯데의 로고가 들어갔고요. 반면, 롯데 자이언츠는 유니폼 정중앙에 모그룹인 롯데의 로고가 양쪽 팔 부분에는 각각 롯데의 제품, 구단 엠블럼이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차이를 제외하곤 롯데 자이언츠와 지바 롯데 마린스의 유니폼이 말 그대로 흡사했지요. 1991년 1995년 1999년에 펼쳐진 한일슈퍼게임을 보면 한국 롯데와 일본 롯데의 유니폼을 보고 웃지 못할 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지금이야 롯데 자이언츠와 지바 롯데 마린스의 디자인들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만, 이때까지만 해도 거의 흡사한 형태가 한동안 지속됐습니다.

 

 

대만 프로야구의 라미고 몽키스를 라쿠텐이 인수하면서 라쿠텐 몽키스로 재탄생됐습니다. 라쿠텐을 말씀드린 이유가 일본프로야구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있기 때문이지요. 라미고 몽키스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도 롯데 자이언츠와 지바 롯데 마린스의 관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라쿠텐 몽키스의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를 할 예정이고요, 며칠 전에 말씀드린 한신 타이거즈의 자료도 이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