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주년 기념 유니폼 엠블럼 아이리스 오야마 로고 모음 Tohoku Rakuten Golden Eagles 20th Anniversary Uniform Emblem Iris Ohyama Assortment Logo Vector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자료들을 마무리짓겠습니다.
지난주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유니폼을 얻게 되었고, 며칠 전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약식형 엠블럼도 확보했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자료들이 엠블럼과 유니폼을 통해서 모두 갖췄기 때문에 이번 게시물을 완벽하게 정리하는 의도로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세는 햇수로 세고요. 2005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올해로 20주년이 되고, 관련된 행사들을 진행하게 됩니다.
첫 번째 사진이 라운드형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새롭게 확보한 약식형 엠블럼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기존에 올렸던 기본형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유니폼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유니폼을 보시면 왼팔에는 야마야가 부착되어 있는데요. 야마야는 주류, 식품, 음료 등을 유통하는 소매점의 체인 업체고요. 미야기현 센다이시를 근거로 두고 있는 기업이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후원하는 기업 중에 한 곳입니다. 야마야의 바로 아래에 부착된 내용이 간바로우 토호쿠입니다. 오른팔에는 모그룹인 라쿠텐의 CI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왼쪽 가슴 상단에 부착된 아이리스 오야마는 다음 단락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사진과 여섯 번째 사진을 보시면 앞선 단락에서 말씀드렸던 아이리스 오야마입니다. 각각 영문 버젼과 일문 버젼이고요. 아이리스 오야마는 제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유니폼과 관련된 게시물에 간략하게 말씀드린 적이 있을 겁니다. 아이리스 오야마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연고지인 미야기현 센다이시를 근거로 둔 일본의 소비자용 플라스틱 및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미야기현에서는 말할 것도 없으며 야마존재팬에서 매출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유명한 기업이고요.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설립자인 오야마 켄타로 회장이 재일교포 3세라는 것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제가 아이리스 오야마를 추가한 이유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스폰서 기업 중에 한 곳이기도 하고,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아이리스 오야마 항목이 존재해서 추가하게 됐습니다.
아이리스 오야마의 경우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하시면 될 듯 싶고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자료들도 이쯤에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기념 유니폼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고요. 이번주 토요일에 성우종합건설, 오스타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다음주 화요일 무렵에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 중에 한 곳이자 파에톤, 드라켄으로 유명한 경주월드의 엠블럼을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4년 시즌 슬로건을 확보했기 때문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50주년 기념 엠블럼과 순차적으로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추가적인 종목들도 확보해서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정리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로고 및 마스코트 (日本 プロ野球 L&M ) > 퍼시픽리그 Pacific Lea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주년 기념 엠블럼 로고 모음 Tohoku Rakuten Golden Eagles 20th Anniversary Emblem Assortment Logo Vector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도 순조롭게 마무리합니다.
제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 기본형을 지난달의 월말 무렵에 확보했고요. 기존에 있던 슬로건들을 미리 예고했던 탓에 이번 게시물의 주제가 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 기본형이 순서에서 밀렸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14년에 있었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0주년 기념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2019년에 있었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2024년을 맞아 20주년을 맞게 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들입니다. 각각의 차이는 세 번째 사진이 라운드형이고요. 네 번째 사진이 기본형입니다. 세 번째 사진의 라운드형이 일본프로야구의 공식적인 발간 자료에 사용되고, 네 번째 사진의 기본형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구단 차원에서 사용됩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이며 찾았을 때 한 가지의 과제를 끝낸 기분이었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보시는 것처럼 만이 아닌 햇수로 세고요. 10주년과 15주년의 기념 자료들을 함께 올린 이유는 시대적인 흐름을 정리하기 위해서입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창단 첫 해인 2005년에 1주년 기념 엠블럼을 별도로 제작해서 사용했고요. 2009년에는 5주년 기념 엠블럼을 제작해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2005년과 2009년에 사용된 1주년 기념 엠블럼과 5주년 기념 엠블럼도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등과 함께 시간이 되는 대로 찾고 있고요. 이들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이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50주년 기념 엠블럼도 확보했고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55주년 기념 엠블럼만 확보한다면 올해 확보해야 할 기념 엠블럼들을 모두 확보하게 됩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과거 도쿄 시절에 사용된 복각 유니폼을 부활해서 착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도쿄 시절의 닛폰햄 파이터즈와 관련된 자료 역시 확보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끝으로 3월을 마무리할 생각이고요. 제가 이번 게시물에 올린 자료들은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다음주 주중에 4월의 자료와 함께 열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주에 시작될 4월의 첫 번째 자료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이며 서울증권, 성우종합건설, 오스타와 관련된 자료들도 4월 중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로고 및 마스코트 (日本 プロ野球 L&M ) > 퍼시픽리그 Pacific Lea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바 롯데 마린즈 2024 팜 유니폼 로고 Chiba Lotte Marines 2024 Farm Uniform Logo Vector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24 팜 유니폼입니다.
치바 롯데 마린즈가 2024년 시즌을 맞아서 팜 유니폼을 새롭게 디자인해서 발표했는데요. 팜 유니폼에서 팜은 바로 일본프로야구의 2군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2군 한정으로 사용되는 유니폼을 2024년을 맞아 새롭게 론칭한 것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23년에 디자인한 비지타 유니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치바 롯데 마린즈의 상징인 핀스트라이프 디자인이 적용된 홈 유니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2024년에 새롭게 디자인된 팜 유니폼입니다. 팜 유니폼은 보시는 것처럼 핀스트라이프의 줄무늬가 제거되고 순수하게 흰색 바탕으로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2023년부터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을 막론하고 왼쪽 팔 부분에 있는 프라이머리 엠블럼이 제거되고 스폰서로 참여하는 치바흥업은행의 패치가 적용되면서 팜 유니폼도 이에 따라 치바흥업은행의 패치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치바 롯데 마린즈가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때 연습경기를 펼쳤을 때 팜 유니폼을 착용했고요. 치바 롯데 마린즈가 우리나라 KBO 구단들인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와 연습경기가 오키나와, 미야자키에서 예정됐는데요. 우천으로 취소된 두산 베어스를 제외한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와 연습 경기때 세 번째 사진에 있던 팜 유니폼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핀스트라이프 디자인의 홈 유니폼이나 검은색의 비지타 유니폼이 아닌 흰색 줄무늬 유니폼이라 생소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치바 롯데 마린즈와 같은 모그룹을 둔 형제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 경기때 세 번째 사진의 팜 유니폼을 치바 롯데 마린즈의 선수들이 착용하고 나와서 홈 유니폼이 변경된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확인한 결과 홈 유니폼이 아닌 팜 유니폼이었던 것이지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슬로건에 이어 치바 롯데 마린즈의 팜 유니폼을 올려놓게 되었고요. 치바 롯데 마린즈의 홈 유니폼, 비지타 유니폼도 정리하는 차원에서 팜 유니폼과 함께 올려 두었습니다. 제가 내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할 예정이고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자료를 끝으로 3월을 마무리짓고, 4월이 시작되는 다음주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슬로건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로고 및 마스코트 (日本 プロ野球 L&M ) > 퍼시픽리그 Pacific Lea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2024 슬로건 로고 Saitama Seibu Lions 2024 Slogan Logo Vector
한신 타이거스에 이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슬로건으로 이어집니다.
제가 지난번에 한신 타이거스의 2024 시즌 슬로건을 올리면서 슬로건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이번에는 같은 철도 회사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공통점이 떠올라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를 선정하게 됐습니다. 또 한 가지는 한신 타이거스에 이어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슬로건을 확보했던 점도 있었습니다. 한신 타이거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순서로 2024년 시즌의 슬로건들을 확보했고요. 최근에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도 확보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작년에 사용됐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2023년 시즌 슬로건입니다. 주혼이라는 단어로 간결하면서도 강렬하게 의미를 전달하는 슬로건이었고요. 두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이 되겠습니다. 올해 시즌에 사용될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슬로건은 야루시카나이로 읽고요. 의미는 이제는 해야만 한다는 뜻입니다. 근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성적이 극도로 부진했기에 이번에는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 의미 있는 성적을 달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힙니다.
한신 타이거스에 이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슬로건을 마무리지었고요. 제가 내일 아시아 야구 연맹과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의 엠블럼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024년 시즌 슬로건도 확보했기에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024 시즌 슬로건을 올려 둔 다음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이어 갈 생각입니다.
두 번째 사진에 있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2024년 시즌 공식 슬로건을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슬로건을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정리해서 올려놓겠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로고 및 마스코트 (日本 プロ野球 L&M ) > 퍼시픽리그 Pacific Lea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시테츠 라이온즈 세이부 라이온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심볼 로고 모음 Nishitetsu Lions Seibu Lions Saitama Seibu Lions Symbol Assortment Logo Vector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을 확보하고 싶었던 자료였는데 지난달 월말에 얻을 수가 있었고요.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구단기와 타이헤이요 클럽 라이온즈, 크라운라이터 라이온즈, 니시테츠 클리퍼스와 관련된 자료을 확보하게 된다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예전 자료들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을 확보하면서 세이부 라이온즈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들도 깔끔하면서 흰색 테두리가 적용된 자료들을 중심으로 본 게시물에 다시 올리게 됐고요. 니시테츠 라이온즈, 세이부 라이온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이어지는 역사를 정리하는 차원이기도 합니다.
첫 번째 사진이 바로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세이부 라이온즈의 깔끔한 형태의 심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현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흰색 테두리가 적용된 심볼입니다.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을 보시면 미국 메이저리그의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의 심볼과 흡사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저도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을 확보하고 싶었던 이유가 처음 봤을 때 뉴욕 양키스와 너무나도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은 세이부 라이온즈의 엠블럼에서 세이부라는 문구만 제거한 형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은 흰색 테두리가 적용됐으면서 동시에 깔끔한 자료를 새로 찾아서 보완한 형태에 가깝습니다.
나무위키에 있는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은 이미지를 보고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해 딴 형태에 가깝고요. 제가 이번에 확보한 자료는 나무위키에 있던 자료가 아니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발간한 자료에서 확보한 거라 본 게시물에 올려놓은 자료를 토대로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은 1956년, 1957년, 1958년 일본시리즈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역사와 관련된 항목에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니시테츠 클리퍼스,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구단기, 타이헤이요 클럽 라이온즈, 크라운라이터 라이온즈와 관련된 자료들을 확보하는 대로 본 블로그에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해서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세이부 라이온즈 시절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는 마스코트들인 레오와 라이나도 확보하는 대로 당연히 올려 둘 생각입니다.
제가 다음주 중으로 현재까지 확보한 구단들의 슬로건을 올려놓을 생각이고요. 이어서 호주야구리그의 현재까지 확보한 자료들도 올려 둘 계획입니다. 금월에는 호주야구리그의 자료들로 마무리될 걸로 보이고요. 다음달에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모자에 적용된 심볼이 작년을 전후로 변경된 것으로 확인했고요. 관련된 자료를 제가 확보했기 때문에 3월의 시작은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심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 말씀드린 자료들로 2월을 마무리짓겠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로고 및 마스코트 (日本 プロ野球 L&M ) > 퍼시픽리그 Pacific Lea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주년 기념 라운드형 엠블럼 로고 Tohoku Rakuten Golden Eagles 20th Anniversary Round-Shape Emblem Logo Vector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도 올해를 맞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간만에 퍼시픽리그의 자료를 올려놓게 되었는데요. 이번 게시물의 주인공은 2005년에 창단한 구단이자 일본프로야구의 구단들 중에서 가장 젊은 구단인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입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다른 구단들과 비교할 때 역사가 가장 짧고요.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합병한 뒤에 구단이 소멸하면서 홀수가 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창단한 구단이기도 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라쿠텐그룹이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인수하는 방식이 퍼시픽리그와 2군 팜의 웨스턴리그의 여섯 구단 체제를 유지할 수 있던 이상적인 방안이었기에 여러 모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세는 햇수가 아닌 만을 기준으로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요. 그래서 2005년을 기준으로 2024년이 20주년에 해당합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라운드형으로 확보하게 되었고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함께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90주년 기념 엠블럼도 확보하면서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먼저 올린 뒤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14년에 있었던 10주년 기념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2019년에 있었던 15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2024년에 맞이한 2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10주년, 15주년, 20주년 모두 만을 기준으로 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고요. 기존의 자료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역사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함께 올려놓았습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 기본형은 제가 추후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올려 둘 생각이고요. 올해를 기준으로 기념 행사를 맞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55주년 기념 엠블럼만 확보한다면 기념 엠블럼쪽은 모두 정리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55주년 기념 엠블럼을 확보하는 대로 본 블로그에 업로드할 마음입니다.
내일 니시테츠 라이온즈, 세이부 라이온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들을 정리할 구상이고요. 다음주 중으로 제가 현재까지 확보한 구단들의 슬로건과 호주야구리그의 엠블럼들을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로고 및 마스코트 (日本 プロ野球 L&M ) > 퍼시픽리그 Pacific Lea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폰트 영문 일문 버젼 로고 모음 Saitama Seibu Lions Font English Japanese Version Assortment Logo Vector
요청이 들어온 자료부터 먼저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폰트에 대한 요청이 들어와서 관련된 자료부터 먼저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제가 사전에 말씀드린 자료는 다음달 초순 무렵에 순차적으로 올려 둘 예정입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으로 구성됐고요. 첫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영문 폰트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일문 폰트가 되겠습니다. 폰트의 경우 제가 엠블럼, 마스코트, 구단기, 워드마크 등의 자료와 비교해 크게 신경쓴 부분이 아니라서 관련 파일을 확보만 한 탓에 기존에 확보한 자료들을 찾느라 여러 모로 시간이 많이 소요됐습니다.
폰트의 경우는 제가 관련 파일만 다운로드하고요, 별도로 정리하지 않고 다운로드한 파일만 놓아둔 상태로만 두는 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엠블럼, 마스코트, 구단기, 워드마크 등의 자료는 다운로드한 뒤에 시간이 되는 대로 바로 정리합니다.
그래서 요청이 들어온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폰트를 이쯤에서 마무리짓고요. 제가 시간에 여유가 있지 않아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폰트 관련된 자료가 이번 달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다음달 초순까지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90주년 기념 엠블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24년 홈 유니폼이 적용된 엠블럼과 마스코트들, 올해부터 2군인 팜에 참여하는 하야테223으로 알려진 쿠후하야테벤처즈 시즈오카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생각이고요. 니가타 알비렉스 베이스볼 클럽,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24 크루 유니폼,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의 깃발을 올릴 예정에 있습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2023 홈 유니폼이 적용된 도아라, 샤오론, 파오론을 보완해서 내달 중으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니가타 알비렉스 베이스볼 클럽도 디자인의 변경 유무도 확인해서 웨스턴리그와 이스턴리그에 관한 게시물도 올려 둘 계획에 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로고 및 마스코트 (日本 プロ野球 L&M ) > 퍼시픽리그 Pacific Lea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바 롯데 마린즈 2023 홈 유니폼 비지타 유니폼 CLM 유니폼 로고 Chiba Lotte Marines 2023 Home Uniform Visitor Uniform CLM Uniform Logo Vector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23년 홈 유니폼, 비지타 유니폼, CLM 유니폼입니다.
치바 롯데 마린즈가 2023년을 맞아 유니폼에 들어가는 등번호 폰트와 영문 폰트를 새롭게 변경했고요. 비지타 유니폼의 디자인도 2020년 이후 3년 만에 변경했습니다. 작년에 디자인된 CLM 유니폼도 반응이 좋았던 터라 2023년을 맞아 서드 유니폼의 형식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23 홈 유니폼이고요. 기존 대비 등번호의 폰트가 변경됐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 유니폼은 기존과 동일하게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23 비지타 유니폼입니다. 디자인을 보면 CLM 유니폼의 형식을 바탕으로 검은색을 채용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유니폼의 디자인이 2014년에 디자인되어 2019년까지 사용된 비지타 유니폼처럼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 모두 등번호가 적용됐으며 비지타 유니폼의 경우 2022년까지 사용된 디자인과 달리 유니폼 가운데에 위치한 워드마크의 적용이 아닌 홈 유니폼처럼 왼쪽 가슴 상단에 심볼이 적용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2023년 비지타 유니폼부터 유니폼 가운데에 위치한 워드마크의 형식이 아닌 왼쪽 가슴에 심볼의 형태로 변경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서드 유니폼 격인 CLM 유니폼입니다. 2022년에 디자인됐으며 반응이 좋아 2023년에도 공식적으로 사용됐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비지타 유니폼의 바탕이 된 디자인이고 비지타 유니폼처럼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CLM 유니폼은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과 다르게 등번호가 유니폼 전면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이 2022년에 디자인된 CLM의 심볼입니다. 초대 마린즈라 불리는 치바현 치바시로 연고지를 이전한 초창기인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사용된 CLM의 심볼을 재해석한 형태입니다. 재해석한 디자인도 좋습니다만,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사용된 CLM과 물결이 적용된 형태의 심볼도 꼭 확보하고 싶은 자료입니다.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사용된 CLM과 물결이 적용된 형태의 심볼을 확보하는 대로 본 블로그에 초대 마린즈와 관련된 자료들을 정리할 생각입니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유니폼이 2023년부터 큰 변화를 맞아들이게 되는데요. 바로 2022년까지 유니폼의 왼쪽 팔 부분에 구단의 프라이머리 엠블럼이 적용됐습니다만, 2023년부터 치바흥업은행이 유니폼의 스폰서로 자리매김하면서 유니폼의 왼쪽 팔 부분에 프라이머리 엠블럼이 아닌 치바흥업은행의 세로형 CI가 패치로 적용됐습니다. 제가 올린 자료들을 보시면 금방 이해하실 겁니다. 참고로, 등번호 1번의 주인공은 치바 롯데 마린즈의 외야수인 후지와라 쿄타가 되겠습니다.
한신 타이거스의 일본시리즈에 이어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23년 유니폼 자료를 올렸고요. 이어서 두산 베어스의 2015, 2016, 2019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을 내일 본 블로그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로고 및 마스코트 (日本 プロ野球 L&M ) > 퍼시픽리그 Pacific Lea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바 롯데 마린즈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23 슬로건 로고 Chiba Lotte Marines Hokkaido Nippon-Ham Fighters 2023 Slogan Logo Vector
치바 롯데 마린즈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23 시즌 공식 슬로건입니다.
제가 치바 롯데 마린즈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23 시즌 공식 슬로건은 올해 후반기에야 확보할 수 있었는데요. 올해 시즌이 끝났지만, 확보한 만큼 한 해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치바 롯데 마린즈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슬로건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각각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22 시즌과 2023 시즌 공식 슬로건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각각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22 시즌과 2023 시즌 공식 슬로건이 되겠습니다. 치바 롯데 마린즈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양 구단들이 공개한 슬로건들을 작년과 올해에 해당하는 자료들을 모두 확보하기도 했고, 이번 게시물을 통해 시간의 순서에 따라 정리하는 차원에서 함께 올렸습니다.
각각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에 있는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22 시즌과 2023 시즌 슬로건은 정점을 잡다라는 뜻과 오늘을 기회로 바꾸다라는 뜻입니다. 정점이라는 우승이라는 목표를 뜻하는 만큼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고, 오늘이라는 기회를 잡아 승리를 쌓자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에 있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22 시즌과 2023 시즌 슬로건은 모두 팬은 보물이라는 뜻입니다. 팬들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고요. 다만, 2023 시즌 슬로건은 신시대라는 표현으로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의미하는 데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가 신조 츠요시를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하면서 리빌딩을 진행하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는 쿠리야마 히데키의 장기 집권으로 팀이 정체되어 있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습니다만, 신조 츠요시가 리빌딩이라는 방향에 부합하게 팀을 이끌면서 이전 대비 팀이 활발해 지고, 전력이 점차적으로 강해지고 있는 게 보입니다. 신조 츠요시가 슬로건으로 공언했던 신시대가 정말로 펼쳐지고 있는 것이지요.
한편, 치바 롯데 마린즈의 2022 시즌 슬로건은 이구치 타다히토가 치바 롯데 마린즈의 감독으로서 마지막 시즌과 함께 한 슬로건이기도 합니다. 2023 시즌 슬로건은 요시이 마사토 시절부터 등장한 슬로건이고요.
치바 롯데 마린즈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23 시즌 슬로건을 중심으로 정리했고요.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던 한신 타이거스의 마스코트들을 이어서 올려놓을 생각이고요. 며칠 전에 2015년 2016년 2017년 2019년 2023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을 모두 확보했기 때문에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엠블럼들도 본 블로그에 순차적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로고 및 마스코트 (日本 プロ野球 L&M ) > 퍼시픽리그 Pacific Lea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릭스 버팔로즈 나츠 노 진 2023 유니폼 로고 Orix Buffaloes Natsu No Jin 2023 Uniform Logo Vector
지난주에 말씀드렸던 오릭스 버팔로즈의 나츠 노 진 2023 유니폼입니다.
나츠 노 진은 오릭스 버팔로즈의 대표적인 이벤트 중에 하나인데요, 제가 올해 진행된 나츠 노 진 2023의 이벤트 유니폼을 확보하면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나츠 노 진 2023의 이벤트 유니폼은 몇 달 전에 얻게 된 자료라 시간이 좀 된 자료이기는 합니다.
나츠 노 진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보통 여름에 맞춰서 진행되는 이벤트이고요. 여름의 더위와 상반된 시원한 이미지가 주요 컨셉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오릭스 버팔로즈에서 진행한 지 어느덧 수년이 지났을 정도로 오릭스 버팔로즈의 대표적인 이벤트로 확고하게 자리잡았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오릭스 버팔로즈의 리그 3연패를 상징하는 2023년 PERSOL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2021년에 진행된 BS 오리히메 이벤트 유니폼입니다. BS 오리히메는 여성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이고요. 오릭스 버팔로즈의 여성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이벤트 중에 하나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오릭스 버팔로즈의 나츠 노 진 2023 이벤트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2023년 PERSOL 퍼시픽리그 우승 기념 엠블럼과 BS 오리히메 이벤트 유니폼을 함께 올린 이유는 제가 확보하고 있는 자료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에서입니다.
지난주에 요청을 받은 오릭스 버팔로즈의 홈 유니폼과 비지타 유니폼은 확보하는 대로 본 블로그에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며칠 전에 한신 타이거스의 2022년 홈 유니폼과 2022년 홈 유니폼이 적용된 마스코트들인 토라키, 럭키, 키타를 모두 확보했습니다. 한신 타이거스의 마스코트들도 다음주 중으로 정리해서 올려놓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