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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인 독립 리그였던 프로야구 마스터스 리그 관련 자료들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본의 대표적인 독립 리그가 바로 프로야구 마스터스 리그였던 터라 개인적으로 확보하고 싶었던 자료 중에 하나였는데요, 며칠 전에 홋카이도 베이스볼 리그와 함께 확보했습니다. 프로야구 마스터스 리그는 기존의 독립 리그들과는 다르게 색다른 특색이 있는데요. 이유는 차차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프로야구 마스터스 리그는 2000년 주식회사 엔젤이라는 이벤트 회사가 일본 전국야구진흥회의 동의를 얻어 창설하였습니다. 이듬해인 2001년에 리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고요. 이때 스카이 퍼펙트 위성방송과 손을 잡고 중계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참가했던 팀이 삿포로 엠비셔스, 나고야 80D'sers, 오사카 로만스, 도쿄 드림즈, 후쿠오카 돈타크스였습니다. 참가팀들의 연고지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삿포로, 나고야,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가 참가 구단들의 연고지였는데요. 바로 일본프로야구의 돔구장이 있는 연고지들이지요. 이처럼 프로야구 마스터스 리그는 각 도시에 있는 돔구장을 사용했고요, 경기는 윈터리그처럼 겨울에만 열렸습니다. 또한, 프로야구 마스터스 리그는 만 40세 이상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때 전설의 도끼 내지 일요일의 남자로 불렸던 롯데 오리온즈의 프랜차이즈 무라타 쵸지가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프로야구 마스터스 리그는 2001년에 시작되어 2010년까지 진행됐고요. 2010년 이후로 현재까지 진행되지 않고 있는데요, 이유는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스폰서 참여 문제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야구 마스터스 리그가 알려진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은퇴한 선동렬의 존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선동렬은 2003년에 나고야 80D'sers에서 활약을 펼친 바가 있습니다.



이어서 사진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프로야구 마스터스 리그의 공식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삿포로 엠비셔스, 세 번째 사진이 나고야 80D'sers, 네 번째 사진이 오사카 로만스, 다섯 번째 사진이 도쿄 드림즈, 여섯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돈타크스, 일곱 번째 사진이 나고야 D'sers의 흑백 버젼, 마지막 여덟 번째 사진이 삿포로 엠비셔스의 흑백 버젼이 되겠습니다. 프로야구 마스터스 리그의 공식 엠블럼과 참가 구단들의 색상 버젼을 앞에 뒀고요, 흑백 버젼을 뒤에 뒀습니다.



프로야구 마스터스 리그는 나무위키에도 항목이 개설되어 있는데요, 제가 올린 공식 엠블럼과 참가 구단들이 자료들을 활용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립 리그도 자료들을 온전히 갖출 수 있도록 미진한 부분들을 챙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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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맞아 새롭게 등장한 새로운 독립 리그인 홋카이도 베이스볼 리그입니다.



홋카이도 베이스볼 리그는 나무위키, 위키백과 등 각종 백과프로그램에 따로 등재가 되어 있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 전 홋카이도 베이스볼 리그의 자료를 발견하면서 홋카이도 베이스볼 리그가 일본의 독립 리그 중에 하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본독립리그 항목에 추가하게 됐습니다. 홋카이도 베이스볼 리그는 2016년 무렵 이야기가 오고가다가 3년이 지난 2019년에 관련 협회가 발족하면서 올해 2020년부터 리그가 형성됐습니다.



홋카이도 베이스볼 리그와 관련된 내용은 일본 위키백과를 참고했음을 미리 밝힙니다. 일본 위키백과에 따르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016년에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야구 진흥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던 데아이 유타가 홋카이도 야구 아카데미를 일반 법인협회로 설립과 동시에 전환한 것으로 시작됩니다. 당시 베이스볼 퍼스트 리그였던 현재 간사이 독립 리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2019년 홋카이도 최초의 독립 리그인 홋카이도 베이스볼 리그 창립을 발표하는 아카데미 회의가 열렸습니다. 여기서 홋카이도 베이스볼 리그의 창립을 발표했고요. 첫 해인 2020년도에는 2개 구단을 창설해서 70 경기 정도를 펼치고요, 2025년에는 4개 지역 6개 구단을, 2030년에는 6개 지역 8개 구단을 창설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8월 3일 츠키가타초 야구장에서 선수 모집을 위한 입단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2019년 10월 7일 레라 항크스 후라노 베이스볼 클럽이 창단했고요, 2019년 11월 13일 비바 블랙 다이아몬즈가 창단했습니다. 레라 항크스 후라노 베이스볼 클럽과 비바 블랙 다이아몬즈가 홋카이도 베이스볼 리그의 초창기 구단들이 되겠습니다.



2020년 홋카이도 베이스볼 리그가 개막 첫 해를 맞이했는데요, 코로나 19의 여파로 몇 차례 개막이 연기가 되었습니다. 정식 개막은 5월 30일에 무관중 경기로 개막하여 6월 13일부터 관중을 받아들였습니다. 한편, 개막 첫 경기에서 레라 항크스 후라노 베이스볼 클럽이 비바 블랙 다이아몬즈를 꺾고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간사이 독립 리그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함에 따라 교류전이 열렸는데요. 8월 무렵 간사이 독립 리그에 속한 효고 블루 산다즈와 교류전을 펼친 바가 있습니다.



원래 정규시즌은 9월 18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만, 우천으로 인해 9월 17일로 끝났고요. 레라 항크스 후라노 베이스볼 클럽이 비바 블랙 다이아몬즈를 상대로 37승 21패를 거뒀습니다. 곧 이어 펼쳐진 HBL 챔피언십에서 레라 항크스 후라노 베이스볼 클럽이 비바 블랙 다이아몬즈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두며 홋카이도 베이스볼 리그의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됐습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을 드리면,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홋카이도 베이스볼 리그의 엠블럼이고요. 세 번째 사진이 비바이 블랙 다이아몬즈, 네 번째 사진이 레라 항크스 후라노 베이스볼 클럽이 되겠습니다. 2021년을 목표로 이시카리 레드 피닉스와 시베츠 사무라이 블레이즈가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해 드립니다. 이시카리 레드 피닉스와 시베츠 사무라이 블레이즈의 자료를 확보하게 된다면 본 포스팅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홋카이도 베이스볼 리그에 이어 프로야구 마스터스 리그의 자료들도 제가 며칠 전에 확보했습니다. 프로야구 마스터스 리그의 자료도 이어서 독립 리그의 항목에 추가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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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자료인 도쿄 세네터스로 이어집니다.



제가 며칠 전에도 올린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유니폼들과 함께 찾은 자료가 바로 도쿄 세네터스였습니다. 도쿄 세네터스는 완전히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확보한 자료라 깜쪽 놀랐습니다. 찾았을 때 놀람과 기쁨이 공존하던 상황이었고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구단의 대표 이벤트 행사인 라이온즈 클래식 2013때 주인공으로 도쿄 세네터스를 선택해서 등장하게 됐습니다. 이유는 차차 설명을 드리기로 하고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 관련된 사항이라 항목 분류를 퍼시픽리그로 했고요. 도쿄 세네터스의 경우 클래식한 자료란 표현에 걸맞게 워낙 오래된 팀이기도 하고, 계보가 다소 복잡합니다.



도쿄 세네터스는 1936년에 창단한 구단이고요, 1936년부터 1940년까지 존속했던 구단입니다. 연고지는 도쿄였고요, 홈구장은 도쿄부 도쿄시 스기나미구에 위치한 가미니구사 구장을 사용했습니다. 도쿄 세네터스는 이듬해인 1940년 츠바사군으로 팀명을 바꾸게 되는데요, 이유는 당시 전쟁의 영향으로 구단들의 이름을 모두 일본어로 바꾸라는 지시가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1941년 나고야 킨코군과 대등한 조건으로 합병하여 타이요군을 결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탄생한 타이요군은 1941년부터 1943년까지 구단이 운영되다가 전쟁으로 인한 구단의 자금난과 징병으로 인한 선수 부족 등의 이유로 1943년을 끝으로 구단이 해산하게 됩니다. 이때 나고야 킨코군과 타이요군은 지금의 주니치 드래곤즈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전신이었던 타이요 훼일즈와는 무관한 팀들입니다. 세네터스의 이름은 전후인 1946년 프로야구가 재개됨에 따라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한편, 도쿄 세네터스를 이끌었던 요코자와 사부로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세네터스의 창단에 크게 기여를 했는데요. 그러나, 구단의 재정난으로 인해 1947년 세네터스 야구단을 도큐 전철에 매각함에 따라 도큐 플라이어즈로 팀명이 바뀌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도큐 플라이어즈가 현재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전신이었음을 의미합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라이온즈 클래식 2013때 도쿄 세네터스를 선택했던 이유는 모기업인 세이부 철도와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이부 연선을 본거지로 했으며 옛날 세이부 철도가 깊은 관련이 존재했기 때문에 도쿄 세네터스가 라이온즈 클래식 2013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습니다. 라이온즈 클래식 2013때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상대팀이 바로 오릭스 버팔로즈였지요.



사진에 대해 설명으로 이어 가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도쿄 세네터스의 심볼, 두 번째 사진이 도쿄 세네터스의 엠블럼, 세 번째 사진이 도쿄 세네터스의 복각 유니폼, 네 번째 사진이 킷 스폰서인 나이키가 적용된 도쿄 세네터스의 복각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도쿄 세네터스의 자료를 정리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고요, 이후에도 다양한 클래식한 자료들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독립 리그들인 홋카이도 베이스볼 리그와 프로야구 마스터스 리그에 대해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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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센트럴리그에 이어 퍼시픽리그로 이어집니다.



제가 어제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소속 구단 모기업들 자료를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센트럴리그에 이어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소속 구단 모기업들 자료를 올려놓겠습니다.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형성 과정에 대해 어제도 설명드렸는데요, 바로 지바 롯데 마린스의 전신인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리그 참가를 계기로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로 자연스럽게 분화되어 형성됐습니다. 한신 타이거즈란 예외가 있긴 하지만, 크게 보면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리그 참가를 반대한 구단들은 센트럴리그를 형성했고요, 반대로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리그 참가를 찬성한 구단들은 퍼시픽리그를 형성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현재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양대리그제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사진을 통해서 설명드릴 생각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모기업인 주식회사 롯데, 두 번째 사진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모기업인 닛폰햄주식회사, 세 번째 사진이 오릭스 버팔로즈의 모기업인 오릭스주식회사, 네 번째 사진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라쿠텐주식회사, 다섯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모기업인 세이부철도주식회사, 여섯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모기업인 소프트뱅크입니다. 사진의 순서는 영문의 순서대로 올렸습니다.



센트럴리그와 달리 퍼시픽리그의 자료들은 나무위키에 올라온 자료들과 최근에 올라온 자료들이 모두 일치하고요. 그래서 퍼시픽리그에 속한 구단들의 모기업 항목은 제가 올려놓은 자료를 참고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참고로, 닛폰햄주식회사와 주식회사 롯데의 예전 자료는 개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예전 자료들이 필요하신 경우 별도로 요청이 들어오면 제가 따로 올려 둘 예정입니다. 제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도쿄 시절 자료를 확보하게 된다면 닛폰햄주식회사의 예전 자료와 같이 정리할 생각입니다.



이것으로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에 소속된 구단들의 모기업 자료들을 최종적으로 완료하고요. 한신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한신 전기철도의 예전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센트럴리그의 경우 수정할 생각입니다. 이어서 클래식한 도쿄 세네터스 자료도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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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소속 구단 모기업 로고들입니다.



본 게시물은 나무위키를 위해 만든 게시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무위키에 등록되어 있는 일본프로야구의 각 구단별로 모기업 항목이 추가됨에 따라 올린 게시물입니다. 편리함을 위해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로 나눠서 올릴 예정이고요. 제가 예고한 대로 센트럴리그에 소속된 구단 모기업들 자료부터 먼저 올리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습니다만, 일본프로야구는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양대리그제를 채택하고 있고요. 양대리그로 나눠지게 된 배경은 임의로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를 편성한 게 아니라 지바 롯데 마린스의 전신인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리그 참가를 계기로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리그 참가를 반대하는 구단들은 센트럴리그를 자연스럽게 형성했고요, 반대로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리그 참가를 찬성하는 구단들은 퍼시픽리그로 자연스럽게 형성됐습니다. 일본프로야구의 양대리그제가 임의로 형성된 게 아닌 마이니치 신문의 마이니치 오리온즈 창단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형성됐다는 점이 특기할 만한 사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센트럴리그는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 주니치 드래곤즈, 한신 타이거즈,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히로시마 도요 카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이렇게 총 6개 구단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형성 과정때 한신 타이거즈는 센트럴리그 구단들 중에서 유일하게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리그 참가를 찬성한 구단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한신 타이거즈가 예외적인 면이 있습니다.



각 구단들의 모기업은 제가 올린 사진들의 순서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영문의 순서대로 올라왔고요. 첫 번째 사진이 주니치 드래곤즈의 모기업인 주니치 신문, 두 번째 사진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모기업인 DeNA, 세 번째 사진이 한신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한신 전기철도, 네 번째 사진이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모기업인 마쓰다주식회사, 다섯 번째 사진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모기업인 주식회사야쿠르트본사, 여섯 번째 사진이 교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모기업인 요미우리 신문입니다. 참고로, 제가 올린 한신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한신 전기철도의 로고는 2015년에 새롭게 제정됐습니다. 나무위키에 올라온 로고는 1905년에 제정된 유서 깊은 자료이지요. 1905년에 올라온 로고는 제가 현재 온전하게 확보하고 있지 않습니다. 온전하게 확보하게 되면 본 게시물에 올라온 한신 전기철도의 자료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모기업인 마쓰다주식회사의 로고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로고를 올렸습니다. 나무위키에 올라온 로고가 2012년까지 사용된 자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올린 자료들을 나무위키에 올라온 일본프로야구의 모기업 항목들에 추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소속 구단 모기업 자료들을 이쯤에서 마무리짓고요, 이어서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소속 구단 모기업 자료들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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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구장 세이부 프린스 돔의 자료입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구장하면 메트라이프 돔이 아니냐고 질문하실 수 있을텐데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구장은 세이부 프린스 돔도 맞고 메트라이프 돔도 맞습니다. 메트라이프 돔 이전에 사용된 명칭이 바로 세이부 프린스 돔이지요.



이해를 돕기 위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구장인 세이부 돔의 명칭을 흐름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짭돔으로 불리는 세이부 돔은 원래 돔구장은 아니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세이부 돔을 돔구장으로 구분하지도 않고요. 야구장 위로 지붕을 씌운 형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이부 라이온즈 구장이란 이름으로 1979년에 완공됐습니다. 1979년부터 1997년까지 세이부 라이온즈 구장으로 불렸고요. 이듬해인 1998년부터 세이부 라이온즈 구장에 지붕을 씌우기 시작해 1999년 3월 16일에 완공하게 됩니다. 그래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세이부 돔이란 명칭으로 사용됩니다. 이듬해인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인보이스 세이부 돔, 2007년 한 해를 반짝으로 굿윌 돔으로 명명됐고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다시 세이부 돔이란 명칭으로 돌아왔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세이부철도그룹의 자회사인 세이부 프린스 호텔 & 리조트가 네이밍 마케팅 권리를 취득하면서 바로 세 시즌 동안 세이부 프린스 돔이라는 명칭으로 명명됐습니다. 제가 확보한 자료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된 세이부 프린스 돔의 일본어 버젼 자료인 것이지요. 이듬해인 2018년부터 지금까지 메트라이프 생명이 세이부 돔의 네이밍 마케팅 권리를 취득함에 따라 메트라이프 돔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세이부 프린스 돔의 일본어 버젼 자료고요. 두 번째 사진이 세이부 프린스 돔을 있게 해 준 세이부 프린스 호텔 & 리조트의 자료입니다. 세이부 프린스 돔의 일본어 버젼 자료 역시 제가 오래 전에 확보를 했습니다만, 세이부 프린스 돔의 자료란 이해가 없어서 확보만 해 두고 사실상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에 제가 확보한 자료가 세이부 프린스 돔의 자료란 걸 알게 되어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리게 됐습니다. 세이부 프린스 호텔 & 리조트와 메트라이프 돔의 자료도 이번 게시물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같이 첨부했습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구장인 세이부 프린스 돔과 메트라이프 돔의 자료를 이번 게시물을 통해 정리했고요,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 도쿄 세네터스의 자료도 조만간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나무위키에 일본프로야구 12개 구단들의 모기업 항목이 추가된 것을 확인해서 이들 자료를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순서대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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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 유니폼과 어웨이 유니폼입니다.



연고지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이타마란 연고지가 팀명에 붙었던 시기가 2008년이라 이번 유니폼들이야말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초창기 시절 유니폼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관련 자료들을 찾다가 발견하게 된 자료들이고요, 뜻하지 않게 확보한 자료들이라 찾았을 때 상당히 기뻤습니다. 이번 유니폼들뿐만 아니라 예전 클래식 자료도 같이 확보해서 기쁨이 배가 됐습니다. 클래식 자료는 차차 올리기로 하고요.



첫 번째 사진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 유니폼 핀입니다. 핀이라서 의아할 수 있을텐데요, 일본프로야구를 보면 각 구단별로 기념 이벤트 행사때나 선수들의 동작을 하나의 핀으로 만들어서 배포합니다. 일종의 상품이면서 동시에 구단의 굿즈 같은 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각 구단별로 핀을 수집하는 팬들도 많은 편입니다. 또한, 디자인의 경우 각 구단별로 해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배포되기 때문에 수집하는 재미도 크다고 합니다. 첫 번째 사진이 유니폼을 핀으로 만든 것이지요.



두 번째 사진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 유니폼입니다. 유니폼 앞면에 등번호가 없는 것이 특징이고요, 현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킷 스폰서는 마제스틱인데 반해 당시에는 마제스틱이 아닌 나이키였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가슴 상단에 킷 스폰서인 나이키의 로고가 부착되어 있지요. 왼쪽 가슴에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공식 심볼이 들어 있습니다. 왼쪽 팔에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공식 엠블럼이 오른쪽 팔에는 사이타마 세이부의 워드마크가 부착됐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비지타 유니폼으로 불리는 어웨이 유니폼입니다. 홈 유니폼과 달리 어웨이 유니폼에는 유니폼 앞면에 등번호가 있는 것이 특징이고요. 다른 점으로는 홈 유니폼은 왼쪽 가슴 상단에 공식 심볼이 들어 있지만, 어웨이 유니폼은 유니폼 중앙 상단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워드마크가 들어 있습니다. 홈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유니폼 오른쪽 가슴 상단에 킷 스폰서인 나이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왼쪽 팔과 오른쪽 팔에 부착된 공식 엠블럼과 워드마크 모두 홈 유니폼과 동일합니다.



지금까지가 제가 확보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된 유니폼들이고요, 현재 킷 스폰서인 마제스틱으로 변경된 해가 2016년입니다. 그러니까 2015년까지 나이키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킷 스폰서였지요.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마제스틱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킷 스폰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클래식한 자료는 도쿄 세네터스고요, 차차 관련 자료를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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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기념 자료들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제목에서처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규슈 20주년 호크스 70주년 기념 자료입니다. 제가 어제 말씀드린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뜻깊은 자료는 바로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규슈 20주년 호크스 70주년 기념 자료였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바로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고요, 메인 마스코트인 해리 호크의 역동적인 타격 자세와 함께 확보한 자료입니다.



규슈 20주년 호크스 70주년 기념 자료를 확보하면서 제가 기존에 확보했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기념 자료들도 같이 정리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번 게시물을 통해 시대별로 올리게 됐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08년에 등장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규슈 20주년 호크스 70주년 기념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2013년에 맞이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75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2018년에 맞이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8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네 번째 사진, 다섯 번째 사진, 여섯 번째 사진이 각각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규슈 3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첫 번째 사진부터 설명을 드리면 2008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창단한 1938년을 기준으로 호크스 70주년을 맞이한 거고요, 동시에 1989년 규슈 지방으로 연고지를 이전하게 되면서 규슈 20주년을 1년 앞당겨 규슈 20주년과 호크스 70주년을 동시에 진행한 행사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창단인 1938년을 기준으로 각각 75주년과 80주년이 되는 해인 2013년과 2018년에 진행한 행사였습니다. 네 번째 사진, 다섯 번째 사진, 여섯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1989년 규슈 지방으로 연고지로 이전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2019년에 진행한 행사였고요. 마지막 일곱 번째 사진은 소프트뱅크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를 인수한 연도인 2005년을 기준으로 15주년을 기념해 2020년에 진행한 행사였습니다.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이어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기념 행사들과 기념 엠블럼들이었고요. 추후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기념 엠블럼들을 확보할 때마다 별도의 게시물로 기존에 올린 자료들과 같이 시간의 흐름대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얼마 전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관련 자료들을 확보해서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이고요, 찾고 있는 자료들도 조속히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UKUOKA SOFTBANK HAWKS MASCOT HARRY HAWK APPLICATION BATTING SWING Logo Vector.ai

FUKUOKA SOFTBANK HAWKS MASCOT HARRY HAWK APPLICATION STAND BAT Logo Vector.ai

FUKUOKA SOFTBANK HAWKS MASCOT HARRY HAWK APPLICATION STANDING FIGHTING Logo Vector.ai

FUKUOKA SOFTBANK HAWKS MASCOT HARRY HAWK APPLICATION SWING BATTING Logo Vector.ai

FUKUOKA SOFTBANK HAWKS MASCOT HARRY HAWK APPLICATION SWING POSITION Logo Vector.ai

FUKUOKA SOFTBANK HAWKS MASCOT HARRY HAWK BATTING APPLICATION Logo Vector.ai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메인 마스코트인 해리 호크의 타격 버젼 자료들입니다.



해리 호크의 활용 동작들을 보게 되면 파워풀하면서 야성미가 넘치는 동작들을 쉽게 접하게 되는데요, 며칠 전에 해리 호크의 역동적인 타격 자세를 확보해서 기존에 올렸던 자료들과 함께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렸습니다.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 사진이 바로 다섯 번째 사진이 되겠습니다. 왼쪽 다리를 들고 타격을 준비하는 자세인데요, 이처럼 해리 호크의 동작들이 강력하면서 역동적인 자세들이 많다는 느낌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뜻깊은 자료와 연관이 되어 있는데요, 관련 자료는 다음 게시물때 제가 올려 둘 예정입니다.



야구 배트를 들고 있는 모습들도 이번 게시물의 분위기에 맞게 파워풀하면서 야성미가 넘치는 자료들을 선정했고요, 첫 번째 사진부터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들이 남성미가 넘치는 해리 호크의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뜻깊은 자료를 기존에 올렸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기념비적인 자료들과 함께 정리하는 게시물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FUKUOKA SOFTBANK HAWKS 15TH ANNIVERSARY Logo Vector.ai

SAITAMA SEIBU LIONS 70TH ANNIVERSARY Logo Vector.ai

CHIBA LOTTE MARINES 70TH ANNIVERSARY Logo Vector.ai






어제 센트럴리그에 이어 오늘은 퍼시픽리그로 이어집니다.



올해 퍼시픽리그에서 기념비적인 시기를 맞이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지바 롯데 마린즈가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70주년 기념 엠블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지바 롯데 마린스의 70주년 기념 엠블럼으로 이어집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15주년 기념 엠블럼은 모기업인 소프트뱅크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를 인수한지 15주년을 맞이한 걸 의미합니다.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모기업인 도소매업체인 다이에가 모기업의 상황이 여의치 않아 구단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구단을 다른 팀에 합병 내지 다른 기업에 매각을 검토하게 되는데요. 2004년에 지바 롯데 마린스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간에 구단 합병이 진지하게 검토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지바 롯데 마린스의 모기업인 롯데그룹이 내걸었던 조건 중에 하나가 바로 후쿠오카 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일본프로야구 재편문제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요. 이때 검토되던 방안이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합병하고, 지바 롯데 마린스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가 합병해서 센트럴-퍼시픽 양대리그제가 아닌 단일리그제로 개편하자는 안이었습니다. 이에 선수들이 파업을 하고 대대적으로 반발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합병만 가결되고,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는 소프트뱅크로 인수되었고요, 라쿠텐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창단하면서 단일리그 안은 흐지부지됩니다.



소프트뱅크가 2005년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출범시키면서 올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15주년 기념 행사를 갖게 된 것입니다.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는 1950년 니시테츠 클리퍼스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같은 시기인 1950년에 창단한 구단이지요. 니시테츠 클리퍼스를 시작으로 1951년부터 1972년까지 니시테츠 라이온즈, 1973년부터 1976년까지 다이요헤이 클럽 라이온즈, 1977년부터 1978년까지 크라운라이터 라이온즈, 1979년부터 2007년까지 세이부 라이온즈, 2008년부터 지금까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 역시 1950년 마이니치 신문이 창단한 마이니치 오리온즈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요. 마이니치 오리온즈, 다이마이 오리온즈, 도쿄 오리온즈, 롯데 오리온즈, 지바 롯데 마린스의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도 1950년 마이니치 오리온즈를 바탕으로 올해 7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구단이지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 지바 롯데 마린스는 각각 세이부 라이온즈와 롯데 오리온즈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으로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기념 자료들에 대해 마치고요. 내년에 85주년을 맞이하는 주니치 드래곤즈의 85주년 기념 엠블럼도 확보하게 되는 대로 본 블로그에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확보했던 나머지 자료들도 순차적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