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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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슬로건은 한신 타이거스가 열어 갑니다.

 

 

제가 2024년을 맞아 가장 먼저 확보한 구단의 슬로건이 바로 한신 타이거스의 슬로건입니다. 그래서 슬로건과 관련된 자료들 중에서 한신 타이거스를 먼저 선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일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2월의 마지막은 한신 타이거스의 2024 시즌 슬로건으로 마무리하게 되었고요. 현재 확보한 구단들이 히로시마 도요 카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있는데요. 이들 구단들은 3월 중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2022 시즌 슬로건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작년에 사용된 2023 시즌 슬로건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한신 타이거스의 2024 시즌 슬로건이 되겠습니다. 2022 시즌과 2023 시즌의 자료를 함께 올린 이유는 정리하는 차원에서입니다. 2024 시즌 슬로건을 보시면 2023 시즌과 구호나 디자인의 큰 차이가 없지만, 디자인이 이전 대비 더욱 당당한 느낌이 들고요. 'Goes On'이 추가되었습니다. 작년에 日本一을 달성한 데에 이어 올해 한신 타이거스가 디펜팅 챔피언으로서 2연패를 목표로 가자는 의미를 내포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슬로건은 내달 중으로 마무리할 생각이고요. 3월의 첫 시작은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변경된 심볼과 변경된 심볼이 적용된 쟈빗, 쟈빗패밀리가 되겠습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경우 마스코트인 카프 보야의 비지타 유니폼 버젼을 확보했기 때문에 카프 보야와 함께 2024 시즌 슬로건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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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야구리그의 소속 구단들의 엠블럼을 올립니다.

 

 

제가 이번 게시물을 통해 현재까지 확보한 호주야구리그에 속한 구단들의 엠블럼들을 올려놓게 되는 것이라 일부 구단들의 경우 자료가 없을 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브리스번 밴디츠와 시드니 블루삭스가 해당되고요. 브리스번 밴디츠와 시드니 블루삭스의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엠블럼은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을 통해 정리할 생각입니다.

 

 

호주야구리그는 1855년 호주에 ABL이라는 명칭으로 세미프로리그가 존재했으나 1999년을 끝으로 사라졌던 역사가 있습니다. 호주야구리그가 1999년까지 존재할 당시 제대로 된 야구장이 없어서 크리켓의 구장을 빌려서 진행할 만큼 흥행과 준비 모두 부족했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을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십여 년 후인 2010년 호주야구리그의 관리기구인 호주야구연맹의 발족을 필두로 호주야구리그가 정식으로 창설됩니다.

 

 

호주야구리그는 호주가 남반구인 특성상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리그가 진행하는 편이고요. 팀당 총 40경기, 4연전으로 10주 간 짧게 진행됩니다.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팀 간 8경기씩 40경기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정규이닝은 9이닝까지 진행합니다. 정규이닝에서 승부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승부치기 방식으로 연장전을 진행하며 기상 등의 이유로 우천취소가 발생할 시에 더블헤더를 진행하게 되는데 더블헤더를 진행하게 될 경우 1차전은 무조건 7회까지만 펼쳐지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남반구의 특성상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KBO와 NPB의 윈터리그로 제법 활용되는 편이기도 합니다.

 

 

호주야구리그는 세미프로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마추어의 수준이며 마이너리그를 기준으로 볼 때 싱글A에서 더블A의 중간 정도 수준이고요. 보다 세밀하게 말씀드리면 하이싱글A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애들레이드 엣사 바이트고요. 두 번째 사진이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2010년부터 2019년까지가 애들레이드 엣사 바이트의 명칭이었고요. 2019년부터 1989년부터 1998년까지 사용된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의 명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오클랜드 투아타라입니다. 오클랜드 투아타라는 호주야구리그에 참가했던 구단들 중에서 유일하게 뉴질랜드의 국적을 가진 야구단이었습니다. 후술할 질롱 코리아처럼 2018년에 창단하여 2023년을 끝으로 해체한 구단이었습니다. 네 번째 사진이 브리스번 밴디츠의 구형 엠블럼입니다. 브리스번 밴디츠의 현재 사용되는 엠블럼은 2020년 2021년 무렵에 변경된 것으로 확인되고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엠블럼은 제가 확보하고 있지 않아서 추후에 확보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올려 두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사진과 여섯 번째 사진이 캔버라 캐벌리의 신구 엠블럼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이 구형 엠블럼이고, 여섯 번째 사진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최신 엠블럼이 되겠습니다. 일곱 번째 사진과 여덟 번째 사진이 각각 멜버른 에이시스, 퍼스 히트의 엠블럼입니다.

 

 

아홉 번째 사진이 시드니 블루삭스의 엠블럼인데요. 시드니 블루삭스의 엠블럼은 라운드형으로 부분적으로 변경된 형태라 제가 이번 게시물에 올린 자료가 현재 자료가 아닌 과거 자료입니다. 시드니 블루삭스 역시 브리스번 밴디츠처럼 현재 사용되는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마지막 열 번째 사진이 바로 질롱 코리아의 엠블럼입니다. 질롱 코리아라는 팀명처럼 우리나라 선수들이 주축이 됐던 야구단이고요. 오클랜드 투아타라처럼 2018년에 창단하여 호주야구리그에 참가하였다가 2023년을 끝으로 해단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KBO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질롱 코리아에 참여했다는 기사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셨을 겁니다. 질롱 코리아가 각별한 자료라서 마지막에 올렸고요. 이번 게시물을 통해 올린 자료들이 바로 제가 현재까지 확보하고 있는 호주야구리그에 과거에 참여했던 또는 현재 참여하고 있는 구단들의 엠블럼들입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것이고요.

 

 

제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50주년 기념 엠블럼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0주년 기념 엠블럼도 며칠 전에 모두 확보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독립리그 중에 하나인 칸사이 독립 리그의 CI도 확보했으며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도 확보했습니다. 관련된 게시물들을 순차적으로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모레 안으로 한신 타이거스의 슬로건을 올려 둘 생각이고요. 다음달 초에 올해를 맞아 디자인이 변경된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심볼과 새로운 심볼이 적용된 마스코트들인 쟈빗과 쟈빗 패밀리의 자료들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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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을 확보하고 싶었던 자료였는데 지난달 월말에 얻을 수가 있었고요.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구단기와 타이헤이요 클럽 라이온즈, 크라운라이터 라이온즈, 니시테츠 클리퍼스와 관련된 자료을 확보하게 된다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예전 자료들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을 확보하면서 세이부 라이온즈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들도 깔끔하면서 흰색 테두리가 적용된 자료들을 중심으로 본 게시물에 다시 올리게 됐고요. 니시테츠 라이온즈, 세이부 라이온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이어지는 역사를 정리하는 차원이기도 합니다.

 

 

첫 번째 사진이 바로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인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이고요. 두 번째 사진이 세이부 라이온즈의 깔끔한 형태의 심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이 현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흰색 테두리가 적용된 심볼입니다.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을 보시면 미국 메이저리그의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의 심볼과 흡사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저도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을 확보하고 싶었던 이유가 처음 봤을 때 뉴욕 양키스와 너무나도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은 세이부 라이온즈의 엠블럼에서 세이부라는 문구만 제거한 형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심볼은 흰색 테두리가 적용됐으면서 동시에 깔끔한 자료를 새로 찾아서 보완한 형태에 가깝습니다.

 

 

나무위키에 있는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은 이미지를 보고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해 딴 형태에 가깝고요. 제가 이번에 확보한 자료는 나무위키에 있던 자료가 아니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발간한 자료에서 확보한 거라 본 게시물에 올려놓은 자료를 토대로 나무위키를 비롯한 백과프로그램에 활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심볼은 1956년, 1957년, 1958년 일본시리즈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역사와 관련된 항목에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니시테츠 클리퍼스,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구단기, 타이헤이요 클럽 라이온즈, 크라운라이터 라이온즈와 관련된 자료들을 확보하는 대로 본 블로그에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해서 올려놓을 예정이고요. 세이부 라이온즈 시절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는 마스코트들인 레오와 라이나도 확보하는 대로 당연히 올려 둘 생각입니다.

 

 

제가 다음주 중으로 현재까지 확보한 구단들의 슬로건을 올려놓을 생각이고요. 이어서 호주야구리그의 현재까지 확보한 자료들도 올려 둘 계획입니다. 금월에는 호주야구리그의 자료들로 마무리될 걸로 보이고요. 다음달에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모자에 적용된 심볼이 작년을 전후로 변경된 것으로 확인했고요. 관련된 자료를 제가 확보했기 때문에 3월의 시작은 쿄진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심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 말씀드린 자료들로 2월을 마무리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