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중앙선 동화역에서 발매한 입장권. 입장권 왼쪽 하단에 동화매표란 표시가 인상적이다. 특이점이라고도 하겠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승차권뿐만 아니라 입장권의 양식도 2017년에 대대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도 한겨울에 꿋꿋하게 차가운 바람을 견디는 노무현 소나무의 모습에 몇번이나 반했었다.

 

 

조만간 1995년의 드라마인 모래시계의 상징이기도 한 고현정소나무와 2007년 노무현소나무의 사진을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그만큼 소나무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