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카메라에 처음 담아본 ITX-새마을.

 

 

구도 설정을 잘못한 탓에 뭔가 부족하다는 기분이다.

 

 

어쨌든 일반 간선열차 중에서 디자인 하나는 제대로 나온 열차가 ITX-새마을이 아닌가 싶다.

 

 

다만, 새마을호의 안락함과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만은 분명하다. 물론, 현재 코레일의 플래그쉽이 KTX라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말이다.

 

 

차라리 새마을호과 달리 네이밍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