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혼

 

 

 

기존과는 달라진 승차권.

 

사실, 2017년부터 달라진 양식을 가지게 된 승차권이다.

 

서경주역을 거쳐 신녕역으로 가기 위해 영천역까지 무궁화호를 이용하게 되었다.

 

서경주역에 들어갔을 때 시간표를 확인하고, 열차 편수가 꽤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다.

 

그만큼 이용객이 많았다는 이야기. 이 날도 아침 출근길에 기차를 이용한 승객들이 제법 되어 깜짝 놀랐다.